‘태풍상사’ 이준호, 父 사무실로 금의환향→김상호, 생사불명 (종합) 작성일 11-23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xQACd87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3a8eb2fdb96b2be34993eb0e050453de2dab2c8ffcbf00d62e86c20133cfd3" dmcf-pid="ytyTUfHl7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풍상사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khan/20251123230425572yeuo.jpg" data-org-width="953" dmcf-mid="2OvEW0sA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khan/20251123230425572ye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풍상사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7e4d75ecfcdd189b3325489b7ed84e32c9be9003adcf0619dfde1c2773760f" dmcf-pid="WFWyu4XSz5" dmcf-ptype="general">태풍상사가 다시 사무실을 되찾은 가운데, 무진성에게 존속 폭행을 당한 김상호가 행방불명됐다.</p> <p contents-hash="de172035de24f94baab18247f25d5edf924f44b3b3369696dd03ad964865f81b" dmcf-pid="Y3YW78Zv7Z"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tvN ‘태풍상사’에서 강태풍(이준호)는 표박호(김상호)에게 9년 전 차용증을 빌미로 수술용 장갑 300만 개를 내놓으라고 말한다. 강태풍은 태풍상사 사장 자리를 걸고 보증 각서를 작성하고, 강태풍은 ‘단 태풍상사와 그 직원들은 일신상 변동이 없어야한다’는 조건을 추가로 적은 뒤 지장을 찍는다.</p> <p contents-hash="551a23fe8cc78d6a2e7af8c894288296a733003a83f959197b133bcbc2e87110" dmcf-pid="G0GYz65TFX" dmcf-ptype="general">강태풍은 사무실을 나가기 전 “제가 왜 장갑이 필요한지 아세요? 누가 불을 냈거든요. 창고에. 나는 빌지 않습니다. 빌게 만들지”라고 말한 뒤 사무실을 나선다. 표박호는 단번에 범인이 제 아들임을 직감한다.</p> <p contents-hash="793b0cfa80eb4ef05db9ccd923186331d5f16028442752ab2e2c89cd3a84da09" dmcf-pid="HPbBeAV7uH" dmcf-ptype="general">오미선은 고마진(이창훈)에게 물건을 구했다고 알린다. 그런 오미선의 뒤에 차선택(김재화)이 와있었다. 차선택은 오미선을 찾아가 사실을 알리고 사과를 하러 온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ccdfed42606acc22185cfb3a270a41b07298a438a669bc6682e758c5f55400" dmcf-pid="XQKbdcfz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풍상사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khan/20251123230426876kzsz.jpg" data-org-width="953" dmcf-mid="VFC12epX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khan/20251123230426876kz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풍상사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0bb52ab55ec7d1c7b0621f551885712c8649bcdfd3411b28d4aca59dc36585" dmcf-pid="Zx9KJk4q7Y" dmcf-ptype="general">표현준(무진성)은 강태풍에게 장갑이 넘어간 것을 알고 분노해 달려가다가 오미선에게 뺨을 맞는다. 표현준은 다 알고 있다고 말하는 오미선에 당황하고, 그 사이 오미선은 강태풍을 데리고 자리를 뜬다. 표현준은 아버지가 장갑을 매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p> <p contents-hash="39815326d66662e97a75a52d4ead6da818c4aa75bdf0acbf8edc88d37a0911b9" dmcf-pid="5M29iE8BpW" dmcf-ptype="general">오미선은 강태풍을 안아주며 위로해주고, 차선택에게 모두 들었다고 밝힌다. 강태풍은 “나는 괜찮은데, 우리 아버지가 불쌍해서 그렇죠. 우리 아버지가 아시면 속상하셨을 텐데”라고 말하고, 오미선은 “잘 해냈다 하셨을 거예요”라며 강태풍을 다시 안아준다.</p> <p contents-hash="66018c3c3a33670cecc7c822e5dda39c34e4196f5fe8e4a9b8e903b0d65ba499" dmcf-pid="1RV2nD6bFy" dmcf-ptype="general">구명관(김송일)은 휴가를 제안하고, 고마진은 녹즙을 넣으러 온 차선택에게 왜 또 왔냐며 구역을 바꾸라고 말한다. 구명관은 차선택에게 화를 내며 녹즙회사에 공문서 훼손으로 민원을 넣었으니 곧 잘릴 것이라고, 무단침입으로 고소장 접수했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bf187436ab2d8e864af2b85e423d0a45bb9dcd8feaf7a1b4eb0a1d44454f8241" dmcf-pid="tefVLwPK7T" dmcf-ptype="general">강태풍은 차선택에게 “왜 사과를 안 하세요?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저 말고 차장님 동료분들이랑 저희 아버지한테 사과 좀 하세요”라고 말한다. 차선택은 끝까지 사과를 거부한 뒤 울며 태풍상사를 떠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223dc906d2b71c5784f2e81e340faa1248b6952319aa47cb5e359198567cbe" dmcf-pid="Fd4forQ9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풍상사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khan/20251123230428118ppwr.jpg" data-org-width="953" dmcf-mid="fnGzMN9U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khan/20251123230428118pp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풍상사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3944376776c5de8640659a0dfe2977aa4aa55634323246f44ed3a9374c2b8d" dmcf-pid="3J84gmx2zS" dmcf-ptype="general">오미선은 오미호에게 강태풍과 연애 중이라고 말한다. 오미호는 “뽀뽀는? 뽀뽀는?”이라며 호들갑을 떤다. 바다 다큐멘터리를 보던 오범(권은성)은 “나만 바다 한 번도 못 보고”라며 시무룩해한다.</p> <p contents-hash="1c680923096ebc18cce8c3128f863f4e550334ebe2175ec5d957d6fcda5c364f" dmcf-pid="0i68asMVFl" dmcf-ptype="general">늦은 밤 강태풍은 오미선에게 삐삐를 치고 전 태풍상사 사무실에 몰래 들어간다. 각종 공구를 들고 온 강태풍은 본격적으로 사무실을 뒤지기 시작한다. 강태풍은 경비에게 들켜 경찰서에 연행된다.</p> <p contents-hash="cf077b2909590c8e5bfb2f4725dab93605813b17dbebf78ac591adb6800db673" dmcf-pid="pqt12epXzh" dmcf-ptype="general">오미선은 배고프다는 강태풍에게 빼빼로를 꺼내주는데, 강태풍도 똑같이 빼빼로를 꺼내준다. 강태풍은 핸드폰을 사서 어딘가로 전화를 걸고, 오미선에게도 핸드폰을 건네준다. 강태풍은 자신을 ‘꿀풍이’로 저장해달라고 조른다.</p> <p contents-hash="1b76d80722fbf786c302d324f228a9149af83a275b21de79c08700d63f76beef" dmcf-pid="UBFtVdUZ3C" dmcf-ptype="general">강태풍은 오미선에게 문자를 보내고, 오미선은 범이와 함께 바다를 가자고 말한다. 강태풍은 문자를 보자마자 좋다고 소리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48478d073885ea6e94cb703c64a466b73c08c00c0b97a372174b5e7227a701" dmcf-pid="ub3FfJu5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풍상사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khan/20251123230429390rbaj.jpg" data-org-width="953" dmcf-mid="4udDYpOc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khan/20251123230429390rba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풍상사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00161cbaeb32f96d079d15e71d88d2b7bdec4ebee080712ef0e9f2be116c07" dmcf-pid="7K034i71uO" dmcf-ptype="general">하실장(김도영)은 차선택이 집을 팔아서 마련한 돈을 표박호에게 돌려주고, 표박호는 “강태풍 그놈 차용증은 알았어도 못 찾은 게 분명해 돈이 문제가 아니라 거기 우리 지분이 걸려있는 걸 모르더란 말이지”라며 표현준을 미국에 보낼 계획을 세운다.</p> <p contents-hash="714fd95eea8b8aabeb3438cf005823bd6012974bb94b40dc7da991e52e74c0b7" dmcf-pid="z9p08nzt7s" dmcf-ptype="general">그때 표현준이 표박호를 찾아오고, 표박호는 표현준의 뺨을 때리고 왜 불을 질렀냐고 묻는다. 표현준은 “한 번이라도 아버지한테 인정받고 싶었다”며 “내가 멍청해서 강태풍한테 빚을 졌나?”라고 말한다. 표박호는 표현준에게 “너 같이 멍청한 새끼말고 강태풍이 같이 똘똘한 놈이 내 아들이었어야 되는데”라며 “패배자 새끼야 나가”라고 소리친다.</p> <p contents-hash="c289bec8d5f5128c76b98e3f95e0c6e45b908b48a94f8b39a53b31fd9b8d901a" dmcf-pid="q2Up6LqFUm" dmcf-ptype="general">분노한 표현준은 “내가 왜 패배자야”라며 트로피로 표박호를 때리고, 표박호는 본능적으로 사장 명패를 잡지만 끝내 손에서 명패를 놓고 표현준이 휘두른 트로피에 맞아 쓰러진다.</p> <p contents-hash="c9c29cda5845795fc809667b2626ceb007dc80fe9b0209fc1f3adc7bfcb62227" dmcf-pid="BVuUPoB30r" dmcf-ptype="general">표현준은 “내가 왜 패배자야. 강태풍 그 새끼가 도둑놈이지. 여자도, 신발도, 장갑도, 돈도 그 새끼가 다 뺏어갔잖아. 아빠까지도. 아빠도 뺏어갔잖아”라고 말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8a13ff72ed24dfe82f4b218c6bb9afb57618ae251c2d06189ad6af3c8a46b8" dmcf-pid="bf7uQgb00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풍상사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khan/20251123230430635yxig.jpg" data-org-width="953" dmcf-mid="8iRJrygR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khan/20251123230430635yxi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풍상사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2c198235b5a72b34fa5b4ed976779720894eb6b4020e0548b8a74070211053" dmcf-pid="K4z7xaKppD" dmcf-ptype="general">표현준은 쓰러진 아버지 표박호를 컨테이너에 숨기고, “아버지 내가 어디서 들었는데 사람은 그렇게 쉽게 안 죽는데. 내가 강태풍 이기고 데리러 올게”라며 표박호의 손을 한 번 잡은 뒤 떠나간다. 표박호는 희미하게 눈을 뜨고 멀어지는 표현준을 바라본다.</p> <p contents-hash="40b6e70abeb47420d3408e4a8c151156c92fbadb3f63b7cd7000456b8e490b52" dmcf-pid="9efVLwPK0E" dmcf-ptype="general">강태풍과 오미선, 왕남모와 오미호, 오범은 다 함께 바닷가에 놀러 간다. 오미선은 계속 회사 생각을 하는 강태풍을 데리고 미역국을 끓여 먹자며 해초류 수집에 나선다. 오미선의 계획은 성공하고 강태풍은 잠시 표상선과 차용증을 잊는다. 두 사람은 소라를 귀에 대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p> <p contents-hash="56b4af9f3a3b31e13357f1af39922c6c784c11c5a6f2043c7eff7086ea3c633c" dmcf-pid="2d4forQ90k" dmcf-ptype="general">늦은밤 오미선은 무서운 이야기를 하다가 오미호의 전 남자친구에게 걸려온 전화에 놀라 끊고, 오미호를 따로 끌고 가 왜 전남친과 연락하고 지내냐고 묻는다. 오미호는 그럴 일이 있다며 다시 전화가 오면 바꿔 달라고 말한다.</p> <p contents-hash="c622004e8652d2c0e086c9eeb7d6ba8cc0b059aee8b895377235075c2dd0b49b" dmcf-pid="VJ84gmx2zc" dmcf-ptype="general">왕남모는 이를 엿듣고 기분이 상하고 강태풍은 텐트가 좁다며 차에서 자겠다고 한다. 강태풍은 차 안을 뒤져보다 자신의 과거 생활통지표를 발견하고 추억에 젖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42f53063a6f097807747e0d8cdc75eae94fbbd2dcd562699e1b96bb3bb710a" dmcf-pid="fi68asMV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풍상사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khan/20251123230431904kvtc.jpg" data-org-width="953" dmcf-mid="6XGZKM3G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khan/20251123230431904kv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풍상사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8e2eba54610eeef97ebf8cdebd729be5431449ad41b5fc54b2865c6f5dd7d1" dmcf-pid="4nP6NORfFj" dmcf-ptype="general">오미호는 전남친과 통화로 뭔가 부탁하다가, 왕남모에게 전화를 뺏긴다. 왕남모는‘오빠도 한번 보고는 싶지’라는 말을 듣고 전화를 끊어버린 뒤 그 남자와 잘해보라며 자리를 피한다.</p> <p contents-hash="df70489138e820725e7f178d4eaafc86a8358380b84861d037dc60297828be65" dmcf-pid="8LQPjIe47N" dmcf-ptype="general">강태풍은 자신을 찾아온 오미선에게 사장 자리를 걸었다고 털어놓고, 오미선은 격분한다. 오미선은 강태풍이 보고 있던 생활통지표를 보려고 하고, 강태풍은 부끄러워 숨긴다. 그때 의자가 젖혀지며 이상한 분위기가 잡힌다. 그때 오범이 자동차로 찾아와 분위기가 깨진다.</p> <p contents-hash="b4113a22cc3bf26312706b9dbbc6644f7276d6c1fb387774e462b16ff141fa9a" dmcf-pid="6oxQACd8Ua" dmcf-ptype="general">강태풍과 오미선은 차용증을 돌려주기로 약속한 날짜에 표상선 회사를 찾아가지만, 표박호는 보이지 않고 표현준이 사장석을 차지하고 앉아있다. 강태풍은 사장실 벽에 날짜와 태풍상사를 쓰고 “나 오늘 여기 왔었다. 너희 다 본 거야”라고 말한 뒤 떠난다. 다시 사무실을 되찾은 기쁜 날 강태풍은 춤을 추고, 구명관은 거대한 나무를 사무실에 들여온다.</p> <p contents-hash="06bde855b51fbadfb688a4eeb0f874c91a8cce7106676c3b6882c1556978f02a" dmcf-pid="PgMxchJ60g" dmcf-ptype="general">그때 전화를 받으러 나갔던 배송중(이상진)이 들어와 “아빠가 죽는데요”라며 울기 시작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4c6f1eca9f1cb5c0481710e494e943af5220a841d1f63fa5ec9abb09288d97" dmcf-pid="QaRMkliP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풍상사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khan/20251123230433148ugyk.jpg" data-org-width="953" dmcf-mid="PcFp6LqF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sportskhan/20251123230433148ug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풍상사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a9a04cc9325005ec0ecd12b4fcb479893bed34d607bec9d5505191f0db14bb" dmcf-pid="xciJrygR0L" dmcf-ptype="general">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더독스 일냈다…프로 우승팀 꺾고 감독 김연경 헹가래 “우리 고생했다” (신인감독) 11-23 다음 ‘호두왕자’ 이장우, 신부 부케도 '호두'였다···전 세계 단 하나 ‘호두부케’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