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경기 이기면 자력우승” 크라운해태, 하나카드 꺾고 선두로…SK렌터카 1점차 제쳐[PBA팀리그 4R] 작성일 11-23 4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23/0005594856_001_20251123231615974.jpg" alt="" /><em class="img_desc"> 크라운해태가 23일 PBA팀리그 4라운드 8일차 경기서 하나카드를 꺾고 승점 18을 확보, SK렌터카를 1점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사진=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23일 팀리그4라운드 8일차,<br>마르티네스 활약에 하나카드 4:2 제압,<br>승점18로 SK렌터카 1점차 제쳐,<br>24일 승리하면 자력 우승</div><br><br>크라운해태가 한 경기를 남겨두고 단독선두로 부상, 4라운드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반면 1위를 달리던 SK렌터카는 하나카드에 패해 2위로 내려오며 자력우승 기회를 놓쳤다.<br><br>크라운해태는 2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5/26’ 4라운드 8일차 경기서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2로 제압했다.<br><br>이로써 크라운해태는 7승1패, 승점 18로 전날까지 1위를 달리던 SK렌터카(5승3패, 승점17)를 1점차로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br><br>아울러 24일 4라운드 9일차 경기에서 SK렌터카가 승리하지 못하면 크라운해태 우승이 확정된다. SK렌터카가 이기더라도 크라운해태가 휴온스와의 마지막 경기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우승하게 된다.<br><br>SK렌터카는 하이원과의 마지막 경기를 이기고, 크라운해태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br><br>이날 크라운해태는 ‘주포’ 마르티네스와 백민주 활약이 돋보였다. 마르티네스는 김재근과 함께 1세트를 따냈고, 세트스코어 1:1에서 맞선 3세트에서도 신정주를 단 3이닝만에 15:4로 물리쳐 세트스코어 2:1을 만들었다.<br><br>오태준 임정숙이 4세트(혼합복식)를 이긴 뒤 5세트를 내준 크라운해태는 마지막 6세트에서 백민주가 김가영을 9:6으로 제치며 팀 승리를 마무리했다.<br><br>크라운해태와 치열한 선두결쟁을 벌이고 있는 SK렌터카는 초반에 세트스코어 0:2로 끌려가며 NH농협카드에 주도권을 내줬다. 강동궁이 3세트를 이기며 한 세트를 만회했으나, 4세트를 내주며 세트스코어 1:3이 됐다. 레펀스와 강지은이 5, 6세트를 잇따라 따냈으나 7세트에 응오가 마요르에게 1:11로 완패했다. 세트스코어 3:4로 지며 승점 1을 확보하는데 그쳤다.<br><br>5연패 부진에 빠졌던 NH농협카드는 강호 SK렌터카를 꺾고 오랜만에 승리를 맛봤다.<br><br>또한 에스와이는 휴온스를 4:1로, 우리금융캐피탈은 웰컴저축은행을 4:3으로 물리쳤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이승기, 21개월 딸 최초 공개 "♥이다인과 등하원 함께...너무 행복해" ('미우새') 11-23 다음 원더독스 일냈다…프로 우승팀 꺾고 감독 김연경 헹가래 “우리 고생했다” (신인감독)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