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리차드 학대한 전 남편 "전처가 재산 통제, 집+차 없이 노숙자 될 처지" 작성일 11-23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Cb0IHAi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3b6b03f1c198dd36a881ef68eda26171b12f85fcf4664288ad616234dfc358" dmcf-pid="thKpCXcn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3/tvreport/20251123232353977dpef.jpg" data-org-width="1000" dmcf-mid="5oIk6LqF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3/tvreport/20251123232353977dpe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ea2696afcf053f196c0102f7ace9b8fe8446fa63141019b817f178e49bfc034" dmcf-pid="Fl9UhZkL1I"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니스 리차드와 에런 파이퍼스의 이혼이 진흙탕 싸움으로 접어든 가운데 파이퍼스가 친구들에게 돈을 구걸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화제다.</p> <p contents-hash="7722a73a8969aa142421015e3b26af86d91ab7b93febcec26f8c337677296cf1" dmcf-pid="3S2ul5EotO" dmcf-ptype="general">22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최근 파이퍼스는 최근 배우자 지원에 대한 심리를 요청하는 서류를 제출하곤 "리차드와의 이혼소송으로 생활비가 부족해 친구들에게 돈을 구걸해서 먹을 걸 구해야 할 판"이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c0dece8fec529d42b6ebe9368e53538e9164a140151e7ef2ddbf7b44b6ddaaff" dmcf-pid="0vV7S1Dg1s" dmcf-ptype="general">그는 또 임대료 미납, HOA 수수료 미납 등으로 13만 5천 달러(한화 1억 9천만 원)를 갚지 못해 언제든지 쫓겨날 위기에 처해 있다며 "심리 일정을 당겨 리차드가 통제하는 막대한 자금에 접근할 수 있는 명령이 내려지지 않는 한 차량도 휴대폰도 없이 집을 잃을 위기에 처해 있다"라고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32a6df598b39671f83287c20d76b34467074f7ff1d0bc758424efa2a84e04b43" dmcf-pid="pMlwxaKpZm"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주택 대출금 외에도 픽업트럭 대출금과 보관 대출금을 갚아야 하는 상황에도 지난 10월 체포 이후 배우자 학대 혐의가 더해지며 재정 상황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며 "변호사 비용과 행정비용으로 15만 달러(2억 2천만 원)를 지불해야 하는 처지"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a93683671bc680d72bc540222346f666b7fda88898ebe4cdd5742756ea7f3530" dmcf-pid="URSrMN9UYr" dmcf-ptype="general">앞서 파이퍼스는 전 부인 리처드와 이혼소송 중 배우자를 상해한 혐의와 법정에 출석한 증인을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와 관련해 리차드는 법원에 파이퍼스에 대한 가처분 명령을 연장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20만 달러(2억 9천만 원)의 보석금을 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파이퍼스에게 "오는 2030년 11월 7일까지 리차드와 그의 직장에서 최소 100야드 떨어져 있으라"고 명령했다. </p> <p contents-hash="0f11934afba2a22ff037375d229ceee1c14c1a023e3ba95f67e8c9dbf561d335" dmcf-pid="uevmRj2utw" dmcf-ptype="general">리차드는 파이퍼스와 결혼생활 중 세 번의 뇌진탕을 일으켰다면서 지난 7월 법원으로부터 가처분 명령을 받아냈다. 이에 파이퍼스는 리차드에 대한 학대 혐의를 부인하며 "리차드가 술을 마시다 스스로 다친 것이고 리차드는 약물과 알코올을 남용했다"라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425ff80149493d7e2ab44e47fca25fdc661b1974fd381d1c7bd9ce9f2e0cce84" dmcf-pid="7dTseAV7ZD" dmcf-ptype="general">한편 데니스 리차드와 에런 파이퍼스는 지난 2018년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리차드는 첫 번째 남편 찰리 쉰과도 이혼했다.</p> <p contents-hash="09c999a2c87ee5b63bdb05f85133636087035f05c5c55ec2f70458930fe4e877" dmcf-pid="zJyOdcfzYE"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데니스 리차드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부장' 명세빈, 류승룡에 정신과 방문 권유+오열 "온전치 않은 상태" 11-23 다음 편승엽, 4번째 결혼 최초 고백 “15년 전 2살 연하 아내와…”(미우새) 11-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