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일정 준비만전 호평…대회 성공 견인 '숨은 일꾼' 작성일 11-24 4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정선군파크골프협회 주관<br>참가팀 모집·경기장 확보 등</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11/24/0000152949_001_20251124000838905.jpg" alt="" /><em class="img_desc">▲ 정선군파크골프협회(회장 홍상표)는 21일 정선 녹송파크골프장에서 열린 강원도민일보 주최 제1회 정선가리왕산배 도내 초중고 파크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앞장섰다.</em></span></div>정선가리왕산배 강원특별자치도 초중고 동문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3개월동안 묵묵히 준비해 온 '정선군파크골프협회(회장 홍상표)'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br><br>지난 21일 정선읍 녹송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원년 대회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학교 동문간 경기를 통해 모교 사랑을 통한 지역 사랑, 나아가 정선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원도민일보사와 정선군파크골프협회는 지난 8월 첫 회의를 통해 대회 일정 확정, 참가팀 모집, 경기장 확보 등 3개월간의 짧은 일정속에서 촌음을 아끼지 않고 대회 성공을 위해 발로 뛰며 완벽한 대회 준비를 해왔다. 협회는 도내 각종 대회에 참가하면서 대회 개최를 알렸고, 이를 통해 시군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br><br>정선군파크골프협회 회원수는 450명. 가입 회원도 40대부터 빠르게 늘면서 평균 연령도 50대 초반으로 낮아지고 있다. 임계를 비롯해 남면, 고한·사북에 파크골프장이 들어서면 회원수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전국대회도 가능하다고 협회는 내다보고 있다.<br><br>임채혁 협회 사무장은 "올해 시·군·도·전국 단위 대회가 많아 준비가 쉽지 않았지만 많은 팀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며 "내년대회부터는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등록된 선수도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br><br>홍상표 군파크골프협회장은 "강원도내 학교 동문들이 파크골프대회를 통해 정선에서 좋은 추억도 쌓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며 "이 대회가 학교 동문들의 친선 화합의 장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유주현 기자 joohyun@kado.net<br><br>#정선군파크골프협회 #파크골프대회 #홍상표 #활성화 #강원특별자치<br><br> 관련자료 이전 파크골프로 피어난 '초중고 동문' 화합의 장 11-24 다음 강원도청 김준호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서 금빛 질주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