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논란' 28기 순자 "진절머리 나는 모든 것들" 의미심장[스타이슈] 작성일 11-24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kPrX8ZvCL"> <div contents-hash="5361e6a18c8ca3d499042e7e5e2d67f579a59b081827ffec35735b2980ce2002" dmcf-pid="pEQmZ65TSn"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d52f731c1ee6018389059fe151734bf067ee8756f1b04cc2fb0dcd838b387c" dmcf-pid="UDxs5P1y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28기 순자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010240032xtqe.jpg" data-org-width="758" dmcf-mid="1TKME1Dg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010240032xt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28기 순자 SNS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a7ff32830fc7c9540371b6eb31b07e6a6230e9f2f0b3be9028e6c54a4cdbb5" dmcf-pid="uwMO1QtW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Plus, ENA '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010241312gfbm.jpg" data-org-width="560" dmcf-mid="tmhZ9j2u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010241312gf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Plus, ENA '나는 솔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5b0627052d394c547af8cc0d604e5ed3ccc388a909b701429153e2fbcb94f9" dmcf-pid="7rRItxFYTd" dmcf-ptype="general">'나는 솔로' 28기 순자가 자신의 태도와 관련한 논란에 직접 사과한 이후 의미심장 글귀와 함께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f1ea37aa1319da65dc83439fe493538379d4bb6e7fec8778efc586e0f9c9838" dmcf-pid="zDxs5P1yTe" dmcf-ptype="general">28기 순자는 24일 김민재 작가의 글귀와 함께 "큰일 겪느라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내 주변의 오래된 인연들을 챙기느라 계속 돌아다니고 바쁘지만 마음은 따뜻해지고 포근해지고 행복해지는 시간들로 채우고 있다"라며 "진절머리 나는 모든 것들이 잊혀져서 개운하다. 모든 번뇌와 망념들이 사라지고 원래의 나로 되돌아가서 홀가분해"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1c81b6b5d9f360e02166c2d5fafb2a22ac1b828059f38f6cf802f50c4edc806d" dmcf-pid="qwMO1QtWCR"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글귀에는 "떠나가는 사람에게는 미련없이. 다가오는 사람에게는 반가움을. 남아있는 사람에게는 감사함을"이라는 문구가 적혔다.</p> <p contents-hash="adc3076d1a4cd59d97a9b3319c63be3e2b45490854ae7d9fecce3c49e32dbb71" dmcf-pid="BrRItxFYTM" dmcf-ptype="general">앞서 28기 순자는 14일 장문의 글을 통해 "라이브 방송 보시는 내내 저의 어두운 표정들로 많이 불편하셨던 것 같아 시청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275e37fcd46aade120c7a929178bb3ea07a904fa0856143e1ef5099db980835" dmcf-pid="bmeCFM3GSx" dmcf-ptype="general">28기 순자는 "처음 겪어보는 상황에 긴장도가 굉장히 높았고 온몸이 경직돼 겨우겨우 힘겹게 자리를 이어나갔다. 6개월 전 촬영했던 방송 내용의 충격도 가시기 않은 상태에서 마음을 추스릴 겨를도 없이 생방송에 임하게 됐다"라며 "준비했던 여러 드릴 말씀이 하나도 생각이 안났고 머리속이 하얘졌다. 눈살을 찌푸리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417719b717a5fc5b7816328209b6ea4d7f7fa55af30bdeb27bf64f698e52beb" dmcf-pid="Ksdh3R0HyQ" dmcf-ptype="general">이어 "누구보다 분위기 띄우려고 파티처럼 즐기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것들로 인해 유쾌하지 못했던 것 같아 저희 기수 여러분들께도 너무 미안했다"라며 "현장에서 채팅창을 보여주지 않아서 실시간으로 어떤 글들이 올라오는지 알수 없었기에 일방적인 발언들만 이어나갈 수밖에 없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4e64a86dd3db64912435a1463f17d3b6cb78bfc38c278392d1a8625792d4ec" dmcf-pid="9OJl0epX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28기 순자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010242650fkyg.jpg" data-org-width="375" dmcf-mid="F1OUQmx2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010242650fk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28기 순자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6a07d53364555f1c524b2b8c584917be3574e5a4f01a68a9b37f27deafec98a" dmcf-pid="2IiSpdUZl6"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aeacd24ace2d57aae1f1924e001b3035b869ef17e35e4e252c20e017cfea4c" dmcf-pid="VCnvUJu5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010244140tmhz.jpg" data-org-width="560" dmcf-mid="3zjHbaKp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010244140tm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7c436d49e8d8c3ade49443141613104b8119bc8c45c44e5aef9fafeea75931" dmcf-pid="fTNGBgb0S4"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 마지막 편에서 순자는 상철에게 "옥순이가 뭐라는 줄 아냐. 상철은 쉬운 남자라고 했다. 사람들은 아니다 싶으면 선을 그어주지 않나. 상대방을 배려해서. 나는 다 접었다고 하면서 2순위라 할 수 있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상철은 "난 이미 말했다. 꿩 대신 닭은 싫다고 했다. 오지말라고 했다"라고 단호해했다.</p> <p contents-hash="98ca60502ed38980c37cea918fba1a8eac9785f6d8c502ef77a9ecb7ad8e6fb7" dmcf-pid="4yjHbaKpTf" dmcf-ptype="general">그런데도 순자는 "몇 명한테 차인 거냐. 현숙이, 정숙이.."라며 "영수의 그녀들에게 밑도 끝도 없이 차이면서 밀리는 심정이 어떠냐. 왜 이렇게 동네북 같냐. 여기저기서 두들기는데 세게 두들기는 건 아니고 동네북이다. 그렇게 보였나 보다. 만인의 후순위다. 만인의 꿩 대신 닭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67b98991d78340add2b3563a5cfb0cf7c3e99be7a14cb39e7bdd711d91131ec" dmcf-pid="8WAXKN9UvV" dmcf-ptype="general">이에 상철은 "좋게 생각해라. 하지마라. 내 이미지 그렇게 만들지 마라. 내가 착하고 편하니까 그런 남자로 느끼게 하는 거다"라며 "그렇게 까불다 이혼 당한다. 내 과거를 말한거다. 적당히 해야지 다 받아준다고 그게 전부라고 보이냐. 그러니까 선 넘지 말라고"라고 조용히 화냈다. 순자는 "말투 봐라. 눈빛이랑. 무섭네. 까불면 안되는 구나"라며 끝까지 장난쳤지만, 상철은 "까불면 안 되는 게 아니라 그냥 좋게 해줄 때 분위기 파악하라는 말이다"라고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e593bc24c96c5748a66cdbc9d8c3a201545c9059d8510d9d8ede95b0e2d8a0ca" dmcf-pid="6YcZ9j2uC2" dmcf-ptype="general">이에 앞서 28기 순자는 7일 "저에 대한 각종 악의적인 의문이나 확신들은 방송이 끝나고 풀릴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아직 진실은 저와 제 측근들만 알지만 사실은 사실대로 거짓과 꾸밈 없이 다 밝혀질 거라고 저는 꼭 믿고 싶다. 망가진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증거를 모두 풀겠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28기 순자는 "이제 제 가족에 대한 공격 만큼은 멈춰 달라"라며 "법적 조치 열심히 준비해 보겠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53f5e7d81be923e32ad9ea33c5721e2ac9c229e557fa218866048aa74c3574e" dmcf-pid="PGk52AV7S9"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승기 "♥이다인과 함께 등하원"..21개월 딸 '미우새'서 공개 [스타이슈] 11-24 다음 치어리더 김현영, 셔츠 단추 터져 나갈 듯한 스쿨걸 룩 "오늘도 이겼다"[스한★그램]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