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거 아냐? 장난해?" 김연경, 백채림 안일한 태도에 역대급 분노 작성일 11-24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i5KgWaeX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4df0f10c8fc62160119ad462dbe30244f42ae832b9f220e6ab38795ea7f34b" dmcf-pid="pn19aYNd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연경이 백채림의 태도에 분노했다. /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moneytoday/20251124031839936oyoh.jpg" data-org-width="1200" dmcf-mid="tgxAGfHl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moneytoday/20251124031839936oy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연경이 백채림의 태도에 분노했다. /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0f6276f9830279604def7f904e8c21bd6442a2a3aa583bff93323c7675547b" dmcf-pid="ULt2NGjJ5X" dmcf-ptype="general">김연경이 백채림의 안일한 태도에 극대노했다.</p> <p contents-hash="e10f2c55e94f3102e6add6fa15db82140dd69b3b19c7b20d8a45fea14c8d011b" dmcf-pid="uoFVjHAi5H" dmcf-ptype="general">23일 방영된 MBC '신인 감독 김연경' 9회에서는 원더독스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671751e9fa2de80a3df4406e127d04fd45777fc5c43272b4a0d0bea51aab147" dmcf-pid="7g3fAXcn5G" dmcf-ptype="general">1세트 22:22 동점 상황 팽팽한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원더독스와 흥국생명이 라인 시비가 붙었다.</p> <p contents-hash="8600c5f34acdde0f1cf069072de8242b21f708f7a4fd5e18bda81134aacdf6de" dmcf-pid="za04cZkL5Y" dmcf-ptype="general">공 바로 옆에 있었던 한송희는 아웃을 외쳤고 김연경 감독도 차분하게 아웃을 어필했다. </p> <p contents-hash="2eefc36e9e250153a3a4a759eefea6240b46d925c70f9395094327f4b2eebbc4" dmcf-pid="qNp8k5EoZW" dmcf-ptype="general">심판도 아웃을 판단했지만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은 강력하게 '인'을 주장했고 결국 김대경 코치는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p> <p contents-hash="535ab4826332a2488830f0d958068f3e35910bff518ce6600ae9dc6083b60bd0" dmcf-pid="BVC16wPKGy" dmcf-ptype="general">이때 김연경은 다음 수로 백채림을 불렀다.</p> <p contents-hash="0e2bff808fea7245668ad0b0064a0b1e36f24d9946b5698051b8584c798af6ec" dmcf-pid="bfhtPrQ9tT" dmcf-ptype="general">하지만 백채림은 공을 '인'이라고 판단하고 감독에 부름에도 멈칫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fb9ee914f1b12e52e5a42aaf37b5480a80627c9df7866b591aea29bd047476" dmcf-pid="K4lFQmx2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채림에게 화가 난 김연경. /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moneytoday/20251124031841272crqj.jpg" data-org-width="1200" dmcf-mid="3zEybaKp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moneytoday/20251124031841272crq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채림에게 화가 난 김연경. /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a5d3f95e9fe04dfc5713be08b1770a62c6b7a919e3137f4e9dc7d4f736addd" dmcf-pid="98S3xsMVtS" dmcf-ptype="general">백채림의 태도에 김연경은 "왜 네가 판단을 해. 아웃인데"라며 화를 냈고 판독 결과 공은 라인에 걸친 듯 아닌 듯 애매한 위치에 떨어져 결국 '인'으로 번복됐다.</p> <p contents-hash="49d2d8f0fa670d8fb688ac7d16e4ba9777db439cd0739d509fb4033438e9f34b" dmcf-pid="26v0MORfGl" dmcf-ptype="general">김연경은 작전 타임을 요청해 선수들을 불러 모았다.</p> <p contents-hash="f7ace73decfe75034ad079873cc23f520c4a9ef7aff06dcc7f3a53c8293fc911" dmcf-pid="VPTpRIe4Xh" dmcf-ptype="general">우선 김연경은 백채림에게 "미쳤냐? 인 아웃을 심판이 판정도 안 했는데 네가 인이라고 판단하고 안 와? 미친 거 아니야? 이게 장난으로 보여?"라고 따졌다.</p> <p contents-hash="652e3b7a052efae91345922d354bb142c2ac8b5af80991336c81669dcf5356a6" dmcf-pid="fQyUeCd8tC" dmcf-ptype="general">이어 다른 선수들에게도 "코트 밖에서 뭐 하는 거냐. 이것들이 장난치고 있나"라며 쓴소리를 뱉었다.</p> <p contents-hash="bfba99a8ad7916a13fff648c290322b6967c7b1b312bbe5ee7835c96a202c502" dmcf-pid="4xWudhJ6XI" dmcf-ptype="general">이후 개인 인터뷰에서도 김연경은 "정신 나간 짓이다. 점수가 올라가고 내려가는 상황이다. 그런 행동이 보여서 너무 화가 났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377c687d999a8813a8b772c92b4375e1a8a2fea8268077752cd310a16de6ba0" dmcf-pid="8MY7JliPtO"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더독스, '프로 우승팀' 흥국생명 3:0 셧아웃…'8구단' 창단 가나 11-24 다음 “내가 배드민턴 여제다”… 안세영, 세계女단식 사상 첫 한시즌 ‘10관왕’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