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독스, '프로 우승팀' 흥국생명 3:0 셧아웃…'8구단' 창단 가나 작성일 11-24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UMspOc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74f8373a3111835de230f0025b1b952a3a505817973ee68a6a9fcb76434d45" dmcf-pid="GkuROUIk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더독스가 흥국생명을 상대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moneytoday/20251124034348495jdoo.jpg" data-org-width="1200" dmcf-mid="yOavBgb0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moneytoday/20251124034348495jd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더독스가 흥국생명을 상대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20a323f23086c02275a330b9de8b644cdbecf87989e6835d0e31c587d75722" dmcf-pid="HE7eIuCEtR" dmcf-ptype="general">김연경의 원더독스가 프로 통합 우승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상대로 3:0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p> <p contents-hash="e10f2c55e94f3102e6add6fa15db82140dd69b3b19c7b20d8a45fea14c8d011b" dmcf-pid="XDzdC7hD5M" dmcf-ptype="general">23일 방영된 MBC '신인 감독 김연경' 9회에서는 원더독스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경기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613af1929f8d3dda77e48342baad443bad5271913038184eb139d06e3a6f7f3" dmcf-pid="ZwqJhzlwZx" dmcf-ptype="general">이날 원더독스는 세트스코어 3:0으로 셧아웃 승리를 하며 '7전 5승 2패'의 기록을 세웠다.</p> <p contents-hash="2b9f72f35053528f0b58ae6438f6d9501bd44d9afa263161826f8bb6439e67ba" dmcf-pid="5rBilqSrZQ" dmcf-ptype="general">이숙자 해설 위원은 "누가 하나 활약이 없는 선수 없이 자기 몫을 너무 잘해줬다"며 모두에게 박수를 보냈다.</p> <p contents-hash="792fb1ca5f02ad6d3605b5d590c233c06bddf6a7519ece1f4bec26aaa3561fea" dmcf-pid="1mbnSBvmZP" dmcf-ptype="general">주장 표승주는 "유종의 미를 거둬서 기쁘다"며 선수들과 김연경 감독을 얼싸 안고 헹가리를 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cde68ef3580b10414e2032b532f8e24b10462dff7454e7ff45982bc823a4f1d" dmcf-pid="tsKLvbTs16" dmcf-ptype="general">김연경은 "정말 원팀이 됐다. 생각했던 거보다는 더 많이 우리 선수들이 발전을 해준 것 같다. 감독으로서 만족스러운 경기력이었다"고 전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ecbfefd2b846f9348488e531742bd7f6aa23c71e702b2e99e1f35c1d7174ab" dmcf-pid="FO9oTKyO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열린 결말로 마무리된 신인감독 김연경. /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moneytoday/20251124034349849mlru.jpg" data-org-width="1200" dmcf-mid="WNavBgb0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moneytoday/20251124034349849ml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열린 결말로 마무리된 신인감독 김연경. /사진=MBC '신인감독 김연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3f0473d3b7eb67dc1805ebe65253479c66e0b0ad1dfe0076a26a4a08ec3518" dmcf-pid="3I2gy9WIZ4" dmcf-ptype="general">이어 "이런 결과들이 나오다 보니 알토스 경기가 좀 아깝다"며 못 말리는 승부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d7cede62b4c02833e2d7271a20cdeb013c7d3884159ce89f609ec080a4b5066" dmcf-pid="0CVaW2YCGf" dmcf-ptype="general">원더독스의 목표인 8구단의 창단 가능성도 열린 결말로 보여졌다.</p> <p contents-hash="352797108a9bbf2ac6ea96d9b160eff8a856413e81278963b94ac559838f6e09" dmcf-pid="phfNYVGhtV"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김연경은 총괄 PD를 만나 "왜 불렀냐" 묻자 PD는 "우리가 프로팀 제8구단 창단을 목표로 뛰었다. 8구단 관련해서"라며 말을 이어갔고 이후 대화는 묵음으로 처리됐다.</p> <p contents-hash="3ace47dcecbe815e7e408a296484bdca127bbbef1d724776319464d9115a37b1" dmcf-pid="UZJOpdUZ52" dmcf-ptype="general">PD와 김연경의 대화는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지만 김연경의 놀라운 리액션으로 방송이 마무리되면서 '신인 감독 김연경'은 시청자들에게 '시즌2', '8구단 창단' 등의 다음 가능성을 기대하게 했다.</p> <p contents-hash="9896cc020739f0569369f6aa62425a4fd7c23cf7bdecbe355650ec837433b63e" dmcf-pid="u5iIUJu5Z9"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액션플랜 임박…'공공 IT망' 통합할까 11-24 다음 "미친 거 아냐? 장난해?" 김연경, 백채림 안일한 태도에 역대급 분노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