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혼 엄영수 “자녀 이혼에 할 말 없어, 부메랑 맞고 처음 후회” (미우새)[어제TV] 작성일 11-24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3eTSCd8y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a725f58d87d8397881e11a8f022318db9797ab7bc392a749910217d71d6877" dmcf-pid="f0dyvhJ6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055654663erfz.jpg" data-org-width="600" dmcf-mid="K47Ngnzt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055654663er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미운 우리 새끼’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8180753f263adbabdafcb72ebaaac5d395d068d29c40538acec950daa5d560" dmcf-pid="4pJWTliP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055654841akme.jpg" data-org-width="600" dmcf-mid="96mzu0sA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055654841akm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미운 우리 새끼’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f08a2dac1682944d392ff43300d37e1bc965f76c61414cf348d0dfbcf44bf8" dmcf-pid="8UiYySnQ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055655028fewl.jpg" data-org-width="600" dmcf-mid="2Bmzu0sA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055655028fe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미운 우리 새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6unGWvLxhS"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50e4ac293139cb37ec0abbd0102b117d0cb68c9d554de7e936fce169d3cda442" dmcf-pid="PsUgLJu5Sl" dmcf-ptype="general">3혼 엄영수가 자녀의 이혼 때문에 처음으로 이혼을 후회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4a4a130deddf02a5e2d4fb87883129433128372d713a595a7a845d9f4a9effd" dmcf-pid="QOuaoi71lh" dmcf-ptype="general">11월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와 김준호가 재혼의 신 4혼 박영규, 4혼 편승엽, 3혼 엄영수를 만났다.</p> <p contents-hash="d273a991e16ed916cd7965b61528d45d1d88b3e26054e14057f0607eb603d692" dmcf-pid="xI7NgnztWC" dmcf-ptype="general">편승엽은 소송으로 이혼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수긍은 안 되더라도 상대방이 결혼생활을 못하겠다고 하면 내 입장에서 해줄 수 있는 게 이혼밖에 없다. 나는 계속 이혼을 말렸다. 그래도 성격도 안 맞고 그런 사람한테 할 말이 뭐가 있냐. 해줄 수 있는 게 이혼밖에 없지. 내가 원해서 이혼한 적이 없다. 소송한 적은 없다. 처음에는 줄 게 없어서 못 줬고 그 다음부터는 그냥 몸만 나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ef2584a988c3407409439bc520014f3384c2aa2a0f643007d17177db1b8d2ab" dmcf-pid="yVk0F5EoTI" dmcf-ptype="general">반면 엄영수는 2번의 이혼이 모두 소송이었고 “소송이 오래 걸렸다. 더티한 거다. 감정이 나빠지고 불행해진다. 재판이 길어지면 자식을 놓고 싸운다. 자식이 지켜본다. 아이에게 엄청난 상처다. 재판은 함부로 할 게 아니”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17388ab6b28828cedd71aa2e529f897279d36d4df40c8ef4b78320027590c9e" dmcf-pid="WfEp31DgyO"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저는 아직 자녀가 없어서. 이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안 되면 내년에 병원의 힘을 빌리려고 한다”며 김지민과 자녀계획을 말했고 박영규는 김지민의 나이가 42세라는 데 “집사람이 나와 결혼할 때 42세였다. 당신이 원하면 자식을 낳을 수 있다. 그래서 내가 고민을 했다. 내가 아들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당신 딸 잘 키워준다고 하고 포기했다”며 충분히 낳을 수 있다고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8ced268351fb5d7474b8262caf7e729c66ef519a25fe997424fb4f4cde9846fd" dmcf-pid="Y4DU0twahs" dmcf-ptype="general">편승엽은 첫 결혼에서 셋, 세 번째 결혼에서 둘 자녀를 낳아 1남 4녀를 두고 있고 “38살 아들이 며칠 있으면 결혼한다”고 말했다. 전처와 결혼식에서 재회하느냐는 질문에 편승엽은 “미안한 소리지만 이혼하면서 양육권을 가져왔고 엄마 존재는 알지만 만난 적이 없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17194243b6a036d566034a1e4e6fd39053812fd2da5d9c60a2dc15ec975a30b9" dmcf-pid="G8wupFrNym" dmcf-ptype="general">박영규가 “자녀들이 엄마 보고 싶다고 안 하냐”고 묻자 편승엽은 “어디 사는지 모른다. (전처도) 결혼하고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그 가정에 아이들 존재가 어떻게 보일지 모르니까. 아이들이 원한다면 따로 볼 수 있겠지만 일단 연락이 안 된다”고 대다했다. </p> <p contents-hash="cd02edf6c8ceb57582c4c0406cc9eb0066c18d5746a7eb5376c800976caa4506" dmcf-pid="H6r7U3mjTr" dmcf-ptype="general">엄영수는 “제가 낳은 자식도 있고 가슴으로 낳은 자식도 있고. 뜻이 있어서 한 게 아니고. 우리 어머니 집에 세 들어 살던 사람이 있었는데 부모님들이 잘못됐으니 애들을 네가 입양해라. 친가족보다 더 가깝게 지내고 있다”며 모친의 뜻으로 두 자녀를 입양해 4남 2녀 자녀를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49562d82971f12c11c30bed1a1a83585b3fd95dc52c6964ea30e587f8ef5a197" dmcf-pid="XPmzu0sATw" dmcf-ptype="general">김준호가 “자녀분들끼리 다 친하냐”고 묻자 엄영수는 “여행도 여기저기 수없이 다녔다. 다들 각계각층에서 잘 살고 있다. 그 중에 어떤 자식은 ‘아버지 저 이혼하겠습니다’ 그럴 때 내가 무슨 대답을 하냐. 내가 할 말이 없더라. 뒤통수를 맞은 것 같은 게”라며 자녀의 이혼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55d28cfc505ed1975fb1b984d9c9a8d0f1c58f717c52b460edd6f8cfb47879c" dmcf-pid="Z2c3tZkLCD" dmcf-ptype="general">엄영수는 “내가 왜 이렇게 살았지? 그 다음에 그 이혼 수순을 밟는 거다. 내가 관여가 안 되는 거다. 그럴 때 처음으로 함부로 이혼하는 게 아니구나. 그런 게 나한테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거”라고 이혼 후회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f018faa9f3a7a4260b27bcef9a2e1f365acb83fec686923115efa8ec09bd1ed" dmcf-pid="5Vk0F5EolE"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드라마 보면 자식들이 재혼을 반대하는데?”라며 재혼을 자녀가 반대한 경우도 있는지 질문했고, 엄영수는 “자기들끼리 뭔가 의논을 하더라. 알아서 하세요. 알아서 하라는 건 하지 말라는 거다. 그런데 난 또 하지. 자식 말을 안 들어서 맨날”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영규가 “자식 말을 안 들은 게 아니라 당신의 인생을 산 거”라고 표현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p> <p contents-hash="eebfcd5b1828f0ef8473658d27e30bd5198478b4ddb13c10b2da490375955176" dmcf-pid="1fEp31DgCk"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t4DU0twah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혼 편승엽 “3번 결혼식 후 다 도망가 4번째 결혼식 안 해” (미우새)[결정적장면] 11-24 다음 이동건 잘생김 부모님 붕어빵, 46년 전 결혼사진 공개 (미우새)[결정적장면]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