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아들 손에 죽었나? 무진성, 이준호에 “대표는 나” 섬뜩 (태풍상사)[어제TV] 작성일 11-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WYrDcfz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7dfe045d191f6784f44a5b8c84f735fa205eb2b1a082452a8ad31cf21b1a24" dmcf-pid="YpUWTliP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055549872hgbb.jpg" data-org-width="600" dmcf-mid="Q5Qzu0sA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055549872hg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a496e047d472aba09a3dae3c79e574dbe63b25532d52fec390572faa5558c7" dmcf-pid="GUuYySnQ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055550058rzyv.jpg" data-org-width="600" dmcf-mid="x44p31Dg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055550058rz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05d065f39b829977bd8ca964f4028dd38bfc577fea42b601632b4716680088" dmcf-pid="Hu7GWvLx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055550255uobx.jpg" data-org-width="600" dmcf-mid="yfkeMP1y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055550255uob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X7zHYToMS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bfe13198cd21505043b69142b6253ba3232530c991ed32bfa71b35bd672707ad" dmcf-pid="ZzqXGygRvs" dmcf-ptype="general">무진성이 이준호를 향한 열등감에 광기 폭발, 부친 김상호를 해치고 대표 자리를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e5a613b09804816e4b8c9adf0cd7ccd19dcf403d13d2b1ed021190a254e63027" dmcf-pid="5qBZHWaeWm" dmcf-ptype="general">11월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14회(극본 장현/연출 이나정 김동휘)에서는 강태풍(이준호 분)이 원래 사무실을 되찾았고, 표현준(무진성 분)이 패륜범죄를 저질렀다. </p> <p contents-hash="735a48c884c50f6c5f51a537496c384e29c2bd871502475cdc73270ecd4f2b5a" dmcf-pid="1Bb5XYNdhr" dmcf-ptype="general">표박호(김상호 분)는 9년 전 부도 위기에서 강진영(성동일 분)에게 4천만 원을 빌리며 회사 지분 30%를 걸었다. 표박호는 공중전화에서 다른 여러 회사에 전화를 걸었지만 돈을 빌리지 못했고, 마지막으로 강진영에게 돈을 빌리며 눈물을 쏟았다. </p> <p contents-hash="167456154c07dd0c293d7b81342a0ac2aecdcc6c135bfe2693fcbd578945d00f" dmcf-pid="tbK1ZGjJCw" dmcf-ptype="general">9년 후인 현재 강진영 아들 강태풍은 그 차용증을 찾은 것처럼 꾸며 표박호에게서 수술용 장갑 3백만 개를 구했고, 대금을 치르는 날 거래를 마무리하며 차용증을 돌려주기로 약속했다. 차용증을 돌려주지 않으면 강태풍은 태풍상사 사장 자리를 내놓기로 했고, 직원들은 자르지 않는 조건으로 서명을 하고 지장을 찍었다. </p> <p contents-hash="add43d701512384a04ac79a352a8da1788b3f874ba942f52b4c6ffd477ac668f" dmcf-pid="FMRbquCECD" dmcf-ptype="general">무사히 장갑을 납품하고 대금이 들어오기까지 한 달 시간이 있었고, 강태풍은 오미선에게 영업사원의 필수품이라며 커플 핸드폰을 선물했다. 오미선은 동생 오범(권은성 분)이 한 번도 바다를 못 봤다며 궁금해 하자 강태풍에게 바다에 다녀와서 차용증을 다시 찾아보자고 말했다. 강태풍, 오미선, 왕남모(김민석 분), 오미호(권한솔 분), 오범까지 바다에 놀러갔다.</p> <p contents-hash="341ed8abf8f351345e2eaf4356541d529414cd387c27c4a3f863e3d25931a29f" dmcf-pid="3ReKB7hDlE" dmcf-ptype="general">표현준은 부친 표박호가 강태풍에게 장갑을 넘긴데 분노했고, 표박호는 아들에게 “창고에 불 왜 질렀냐”며 따귀를 때렸다. 표박호는 아들 표현준을 미국 유학 보낸 사이에 강태풍을 태풍상사에서 내쫓고 눈앞에서 치워버릴 생각이었지만 표현준에게는 “강태풍은 아비 없이도 날아다니는데 넌 나 없이 아무것도 못한다. 강태풍이 내 아들이었어야 했다”며 “패배자”라고 욕했다. </p> <p contents-hash="f87dedae4ea2ad832192146fb6b987cb064332012c4c4452baa83170ddf11fd8" dmcf-pid="0ed9bzlwSk" dmcf-ptype="general">열등감이 폭발한 표현준은 이성을 잃고 표박호의 뒤통수를 때렸고, 쓰러진 표박호의 뒤통수를 다시 때려 의식을 잃게 했다. 표현준은 의식 없는 부친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창고로 옮겼고 “사람 그렇게 쉽게 안 죽는다. 여기서 기다리면 내가 강태풍 이기고 모시러 오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a06c4d904e4433eab79193d37896fc44990ef5f0be42d1d3d49a0c9a263dfce" dmcf-pid="pdJ2KqSrvc" dmcf-ptype="general">강태풍은 표박호와 약속한 날에 “각서 자체가 차용증이 있다는 걸 인정하는 거다. 깔끔하게 서로 물러나자고 해봐야겠다”며 직접 찾아갔다. 표박호가 없는 표상선에서 표현준이 “네가 왜 우리 아버지를 찾아? 말할 것 있으면 나한테 말해. 대표는 나인데?”라며 강태풍을 끌어냈다. 강태풍은 표상선 사무실 벽에 날짜를 적고 서명을 했고 “정해진 날짜에 나 왔었다”며 나왔다. </p> <p contents-hash="a1daa51cc910daddf93e1dfc3f41cf860e4c3fce11e6599bcbdc697dfb4dca9a" dmcf-pid="UJiV9BvmTA" dmcf-ptype="general">장갑 거래를 성사시키며 돈을 번 강태풍은 원래 사무실을 되찾은 기념으로 직원들과 함께 커팅식을 했고, 잠시 기쁨을 맛보려는 찰나에 배송중(이상진 분)이 전화를 받고 “우리 아빠가 죽는대요. 우리 아빠 좀 살려주세요”라고 눈물 흘리며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8a2f23dcafa66f68a5581fb87fa8676883d2f7aef7eadfb4fd319cc42830bf17" dmcf-pid="uinf2bTslj" dmcf-ptype="general">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음성 인식 센서를 만든 배송중 부친이 부도 위기에 놓이고 그 사건에도 표현준이 엮인 모습. 여기에 표현준이 강태풍에게 “너 하나만 곱게 꺼져주면 여기 사람들 밥그릇은 지킬 거”라며 사장 자리를 위협하는 모습으로 더욱 격한 대립을 암시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캡처)</p> <p contents-hash="dc22ad90207a7b1999295c9a07d06d61ea94993d3b0c3e81925b6eb6c6a8c3f8" dmcf-pid="7nL4VKyOvN"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zLo8f9WIS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준호가 내 아들이었어야” 김상호 독설에 무진성 패륜범죄 (태풍상사)[결정적장면] 11-24 다음 “가장 든든한 개딸” 류혜영 돌변에 성동일 깜짝 “사기 당했나?” (바달집)[어제TV]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