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타이틀만 믿고 자만" 장영란 남편, 400평 병원 폐업..뼈아픈 고백 작성일 11-2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b48VGh0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8d9204b3f97b164475224116eb1db6e7beaaad24325228d8f240aeedb66cf7" dmcf-pid="b9K86fHl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060216440yvht.jpg" data-org-width="540" dmcf-mid="7jW51Xcn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060216440yvh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c718b8b70b0d4ad0baa535051687b5471ac141e64a5bfe73c1d0371624fbaa1" dmcf-pid="K296P4XS0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영란의 남편 한의사 한창이 병원 운영 실패 후 느낀 심경을 솔직히 밝혔다.</p> <p contents-hash="12cfa44d1115b6fbdfd062111e47e43f6527df41cccf7a982cba029b0a9d7a97" dmcf-pid="9V2PQ8ZvUw" dmcf-ptype="general">한창은 22일 "야심차게 시작했던 병원 개원. 하지만 잘못된 선택들이 모여 도미노처럼 무너져 내렸습니다. '유명한 한의사', '유명한 아내'라는 타이틀만 믿고 자만했던 탓이었죠"라고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538584e4cff98d0909fe3741836dde1396db619297b5c2fb5dfeb6e56ceb8193" dmcf-pid="2fVQx65TzD" dmcf-ptype="general">그는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던 그날 밤,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깨달았습니다. 거대한 실패 속에서도 저는 여전히 '좋은 아빠'라는 역할을 성공해내고 있다는 것을요"라며 "맞지 않는 옷을 벗어 던지는 건 포기가 아니라, 나를 살리는 '회복 선언'이었습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fb1e5abc2b3c44633493732cc5cd14a09a2602be5a8901fc512499cbd30e3b4" dmcf-pid="V4fxMP1yzE" dmcf-ptype="general">이어 "때로는 잃어버린 것들 덕분에 진짜 소중한 것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에게 가장 소중한 '진짜 성공'은 무엇인가요"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243309df62d2cac663cfdf3fbbd2203b87de11d2f7c3c1175f86b2c317093a" dmcf-pid="f84MRQtW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060216674bayj.jpg" data-org-width="1174" dmcf-mid="zhpBbzlw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060216674bay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094f92b18bd4641a970c5c299c5e2f59d1db548f91a1f864594732e869138a3" dmcf-pid="468RexFYFc" dmcf-ptype="general"> 앞서 한창은 2021년 400평대의 한방병원을 개원했으나, 지난 8월 병원을 양도한 사실을 밝혔다. 당시 장영란은 "병원을 양도해서 팔았다. 남편이 두 달째 쉬고 있다"며 "장영란 더 잘되라고 자기 꿈 접었다고 생각해서 미안하다"고 전했다. 병원을 운영하면서 이혼 위기까지 왔었다는 그는 "둘이 진짜 많이 싸웠다"며 "남편이 (병원) 그만 둔 다음에는 싸울 일이 없다. 결과적으로는 더 큰 그릇으로 날 감싸줬다"며 남편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c39bca00b596319c0c6249647eea8e10127e2152a4c5a92a119d8719a8eb090" dmcf-pid="8P6edM3GpA" dmcf-ptype="general">한편 한창은 현재 1인 한의원 개원을 준비 중이며, 최근 에세이 출간 소식도 전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f34c7355d89cf375ac286a1d491de3e79f2d0f2a1b0448725c006a5a6aa8bd3c" dmcf-pid="6Kb48VGh3j" dmcf-ptype="general">한편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팩플] 코인 투자도 하는 AI…수익률 1위는 어떤 모델? 11-24 다음 ‘청소’ 더레이 반전 과거 “엄정화 백업 댄서였다”(복면가왕)[결정적장면]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