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체중은 44~45kg, 한달 식비 1천만원, 배달료만 300만원…냉장고는 4대"(냉부해)[SC리뷰] 작성일 11-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7wj31Dgp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9fe1281541a583edeed23f6430fb6d30051ccada0d9f795226fcb856086769" dmcf-pid="XqmcpFrN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060717426obzw.jpg" data-org-width="700" dmcf-mid="y5bUNoB33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060717426obz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f4a592efd228c5a142d1b82f3894402755c739c9e1792caadf9d0ce16bbb67" dmcf-pid="ZBskU3mj3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하루 15리터 음료, 한 달 식비 1,000만 원"</p> <p contents-hash="bed3562785ea25be39e71820b4504ece8dd81ab0464ebd0a0acbedb1ee0f65ea" dmcf-pid="5bOEu0sAFW" dmcf-ptype="general">먹방 크리에이터 쯔양(본명 박정원)이 다시 한번 '먹방계의 전설'임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b842db36d4bc8f97c056bf08bcc231fd43243e98bf370272b0f13bc9f2dc5771" dmcf-pid="1KID7pOc7y"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구독자 1,270만 명, 누적 조회 수 34억 회를 자랑하는 쯔양이 출연해 상상을 초월하는 식습관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f3b3ff29954ee8b23221f387f89ceb09d707b80d89c5b8dcd65759cb3bb9c0c" dmcf-pid="t9CwzUIkpT" dmcf-ptype="general">이날 안정환이 "평소에도 그렇게 먹느냐"고 묻자 쯔양은 "방송보다 평소에 더 많이 먹는다. 먹방은 3~4시간 정도지만 실제로는 4~6시간 동안 식사한다"며 "방송 끝나면 항상 집에 가서 라면을 끓여 먹는다"고 답해 출연진을 경악하게 했다.</p> <p contents-hash="e6dfa064e356049197144aaefe0f52ae065685d0307ae1c8dad9b0e87d9e71cd" dmcf-pid="F2hrquCEFv" dmcf-ptype="general">고기 섭취량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쯔양은 "한 번 방송에서 3㎏ 이상 먹는다"며 "고기는 끝도 없이 들어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0ea8880b490f96ad099437f6bf401c75c9cff3189b72f44eec9de5af3871f241" dmcf-pid="3vM4Imx2US" dmcf-ptype="general">엄청난 먹성에도 불구하고 쯔양의 체중은 44~45㎏에 불과했다. 그는 "먹방할 때 몸무게를 재봤는데 먹는 만큼 바로 늘더라. 그런데 카메라 끄고 잠깐 쉬면 다시 줄었다"며 "소화가 너무 빨라 배에서 천둥처럼 소리가 난다"며 "집에 친구들이 놀러 오면 제 배소리를 제 목소리로 착각할 정도"라며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28d8c6d750f3aef26566dae270a3e811ac104af1084ce5059ca8cf7e3bb9df" dmcf-pid="0TR8CsMV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060717585iiak.jpg" data-org-width="700" dmcf-mid="W8rA0twaU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060717585iia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3f60212cd450eca13ae8adf94d81f9c9e9623c9926765923b60065ba8fc969" dmcf-pid="pye6hORf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060717747jyii.jpg" data-org-width="700" dmcf-mid="Y3rA0twa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060717747jyi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2c18546509cf770dfa3ca00237d50380d30f1bbd1a2213a685661f4f3c823c" dmcf-pid="UWdPlIe4pC" dmcf-ptype="general"> 쯔양은 배변 습관도 남달랐다. 그는 "화장실을 자주 간다. 많이 가고, 많이 내린다. 한 팬이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서 사진 찍으려고 기다렸는데, 제가 물을 7번 내리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cc690239c6698c9640ebf5dd428562126f34d7c8d8c91e5459b983ef91665b09" dmcf-pid="uYJQSCd8FI" dmcf-ptype="general">식비 규모는 상상 이상이었다. 쯔양은 "한 달 식비만 약 1,000만 원이다. 배달앱에만 300만 원 넘게 쓰고, 식재료도 엄청 많이 산다"며 "집에는 냉장고만 4대, 여기에 음료 전용 냉장고와 간식 창고까지 따로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b100cb49f1fc30b0a19d10bed0134231e0ea7fb6551d9512ed8d159b209eced" dmcf-pid="7GixvhJ6pO"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셰프 최현석은 "업소에서도 냉장고 4대면 100석 규모 식당 수준"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b75d0c975343487280b8007401687c451bf61dfacddc3ba14bf6e629b33c9764" dmcf-pid="zHnMTliP7s" dmcf-ptype="general">쯔양은 '쯔유소(쯔양+주유소)'라는 별명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했다. 그는 "한 끼에 5리터, 하루에 15리터 정도 마신다. 냉면용 초계육수, 사골육수도 음료처럼 마신다"며 "큰 컵에 넣고 마시니 팬들이 '주유하듯 마신다'고 부르더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a053aa01588e376b70b1bf682c1ab52526d252d01f900b1f22fa8a522803e63" dmcf-pid="qXLRySnQpm"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쯔양의 전설적인 먹방 영상도 공개됐다. 곱창 40인분, 초밥 113접시, 라면 20봉지를 순식간에 해치우는 모습에 최현석은 "저게 사람 뱃속에 다 들어간다고?"라고 감탄했고 함께 출연한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도 "부럽다. 난 입이 짧아서 안 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br>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봅슬레이 4인승 김진수팀, 올림픽 트랙서 사상 첫 월드컵 동메달 11-24 다음 답례품만?…이장우·조혜원 결혼식 부케도 '호두과자'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