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RSM 클래식 공동 4위 작성일 11-24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24/0001310383_001_2025112407050949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김시우</strong></span></div> <br>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올해 가장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br> <br> 김시우는 오늘(24일)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코스(파70·7천5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9언더파 263타를 기록했습니다.<br> <br> 리 호지스(미국),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와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친 김시우는 올해 세 번째 '톱10' 성적을 냈습니다.<br> <br> 김시우는 올해 4월 RBC 헤리티지와 5월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공동 8위에 오른 것이 시즌 최고 성적이었습니다.<br> <br> 투어 통산 4승의 김시우의 최근 우승은 2023년 1월 소니오픈입니다.<br> <br> 우승은 23언더파 259타의 성적을 낸 사미 발리마키(핀란드)가 차지했습니다.<br> <br> DP 월드투어 2승이 있는 발리마키는 PGA 투어에서는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br> <br>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26만달러(약 18억5천만원)입니다.<br> <br> 맥스 맥그리비(미국)가 22언더파 260타,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br> <br> 안병훈은 최종 합계 15언더파 267타, 공동 25위를 기록했습니다.<br> <br> 김시우는 이 대회 전에 이미 올해 페덱스컵 순위 상위 50위 이내를 확보했고, 안병훈은 77위로 시즌을 마치게 됐습니다.<br> <br> PGA 투어는 이 대회를 끝으로 2025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br> <br> 12월에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PNC 챔피언십 등 이벤트 대회들이 이어집니다.<br> <br> 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은 2026년 1월 15일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리는 소니오픈입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질주하는 기술, 가빠오는 삶의 호흡 11-24 다음 '세계 최강' 안세영, 호주오픈 정상 등극...시즌 10승 달성→여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 경신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