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서 하산하는 악뮤 ‘남매 기획사’ 설립 가능성에 무게 작성일 11-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tOWvLxF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8bcba450eb70c4691f8df266a07f279e7410fe403e98c7d87a5d452729d757" dmcf-pid="bFFIYToM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든 YG와 아름답게 이별하고 새 출발에 나서는 남매 듀오 악뮤(AKMU)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donga/20251124070216157zvgz.jpg" data-org-width="1600" dmcf-mid="qQBY31Dg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donga/20251124070216157zvg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든 YG와 아름답게 이별하고 새 출발에 나서는 남매 듀오 악뮤(AKMU)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2afcab1e7cdd3c7b92211f2e5371cd4097f7c686e89de2959c29f4d725f39f" dmcf-pid="K33CGygRpD" dmcf-ptype="general"> 케이(K)팝 대표 혼성 듀오 악뮤(AKMU)가 낳고, 자란 소속사 YG와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 향후 행보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오가는 가운데, 타사 이적이 아닌 ‘남매 회사’ 설립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div> <p contents-hash="b387791462b0e94e9e50188941f26ff6d1762d3e3561c6361b258a4997b53edf" dmcf-pid="900hHWae3E" dmcf-ptype="general">YG엔터테인먼트(YG)는 악뮤와의 전속 계약 만료 임박과 맞물려 최근 입장을 내고 데뷔 이후 12년간 함께 해온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fdd039987e1f8fb650d2e29027cd99af5e816ff098d198bb3a414bbfd5b3c75" dmcf-pid="2pplXYNdUk" dmcf-ptype="general">YG의 이번 입장문은 업계 관례를 벗어나 1200자에 달하는 장문의 회고문 형식을 띄어 눈길을 끌었다. YG는 재계약 여부와 맞물려 이미 6개월 전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와 악뮤 멤버인 남매 간 논의가 있었으며, 재계약과 새로운 도전을 놓고 고민했던 이들에게 양 총괄이 ‘가정 방문’까지 갖고 도리어 새 출발로 결심을 도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f6e090a2a34c19215b08638155244e308f88444102aba57759bf3b9345eba5d" dmcf-pid="VUUSZGjJpc" dmcf-ptype="general">입장에서 YG는 남매 듀오를 발굴·육성하고 스타덤에 오르기까지 ‘12년 찬란한 동행’을 진정성 있게 반추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87f9d2685820a70de2f609770f7e23569431e345c440ac2064763c0557e342a2" dmcf-pid="fuuv5HAi0A" dmcf-ptype="general">YG는 악뮤에 대해 “2013년 ‘케이(K)팝 스타 시즌2’에서 우승한 뒤 소속사로 YG를 택했고, 이듬해인 2014년 첫 정규 앨범을 낸 뒤 12년간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고 설명하고는 “순수한 음악 열정으로 가득했던 남매 듀오가 한 걸음씩 성장해가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볼 수 있었던 것은 큰 기쁨이었다. 악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YG와 악뮤의 전속계약 기간은 다음달 만료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p> <p contents-hash="849aa1f1dc45d2c9b456c94df4a30063f84d93fc3de4611e90b1f419c1ef4dc7" dmcf-pid="4LL9x65TUj" dmcf-ptype="general">한편 악뮤의 계약 만료와 더불어 팬덤 및 케이팝 안팎에선 이들의 향후 거취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내놓기도 한다. 타사 이적 등 여러 선택지가 거론되고 있는 속에서, 이들 주변에선 ‘진정한 독립’을 의미하는 ‘남매 기획사’ 설립이 가장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p> <p contents-hash="f3deedfbcf37290bec01afbb4e20c5a1f8381f9037a72c32c357f1957aa1431d" dmcf-pid="8oo2MP1yFN" dmcf-ptype="general">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장우♥조혜원 결혼식 '나혼산' 총출동..'호두과자 부케'도 눈길 11-24 다음 송혜교, 초근접샷에도 굴욕없는 미모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