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승 "게임은 질병, 하는 놈들 한심"..언급 후 당황 [개그콘서트] [종합] 작성일 11-24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0vYzUIkTO">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0pTGquCET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e4350d2ed510ea147f0f89773f5908c63fb9dd5c74f03717dd78ae2ed64364" dmcf-pid="pUyHB7hD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071547863lzkw.jpg" data-org-width="560" dmcf-mid="tVshF5Eo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071547863lzk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fc781e3735ac1f2132fca00b6e6b502d67e1699b14c9d3ec1ad870181ae5858" dmcf-pid="UuWXbzlwlr" dmcf-ptype="general"> '개그콘서트'에서 신윤승이 게임 유저에 대한 작심 발언을 했다. </div> <p contents-hash="fcdf89e4a51cec59801a9e21f288924e746fe10ab2b77a49102835554903487c" dmcf-pid="ua6Mkj2uWw"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방송한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는 '아는 노래', '닿지마라 리', '썽난 사람들'이 각각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f097d510db3eff92cb9bff7b0f9c12ac1ec4c6291182fad04ea34e6d66ff0d4e" dmcf-pid="7NPREAV7CD" dmcf-ptype="general">'아는 노래'에서는 산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곡 '취기를 빌려'를 짝사랑하는 남녀가 아닌 부자 관계로 재해석했다. 산들은 어릴 땐 아버지의 자랑이었지만 커가면서 아버지와 데면데면해진 아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b0370ca4d41a4375d2fc226c23c28f611877ba31953309e8a8301ffaa9254b8a" dmcf-pid="zjQeDcfzvE" dmcf-ptype="general">결혼을 앞둔 산들은 아버지 송필근이 친구들과 술 마시는 자리에 잠시 가게 됐는데, 그곳에서 자신을 흉보는 친구들에게 아들 자랑을 하는 아버지를 목격했다. 이후 산들과 송필근이 마주치고, 송필근은 "결혼해도 집에 자주 와라. 보고 싶을 것 같다"며 진심을 전했다. '취기를 빌려 /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 하루하루 보고 싶다고'라는 가사가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1eba2d081d91340b6f3bee97abdc4a05f04079a9082403cb44353197b4f09906" dmcf-pid="qAxdwk4qlk" dmcf-ptype="general">새 코너 '닿지마라 리'는 박준형의 데뷔 28년 만의 첫 콩트 도전으로 화제를 모았다. 강자만이 살아남던 혼돈의 시대, 홀로 일어선 '닿지마라 리' 박준형은 자신의 전매특허 '갈갈이' 권법으로 괴한을 물리쳐 폭소를 터트렸다.</p> <p contents-hash="0d98bde6b834f5340213de7b9afd441b98667f2dc30bd34e4ad2b02cd46e258c" dmcf-pid="BcMJrE8BCc" dmcf-ptype="general">'소리로 인간을 지배하는 자' 소인배 김성원, 양기웅의 공격은 옥동자에게 배운 진공청소기 모사로 맞받아쳤다. 특히 박준형의 진공청소기 소리 흉내에 무대 뒤에서 여리여리한 강주원이 날아오는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f90d88edd56172c42d77101ea11613b2767463ee02a89b488654d7b62cdd854" dmcf-pid="bkRimD6bvA" dmcf-ptype="general">'썽난 사람들'에서는 '진상' 신윤승이 PC방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신윤승은 PC방 알바 박민성과 손님 김진곤의 협공에 약이 바짝 올랐고, 결국 그는 "게임은 질병이다. 게임하는 놈들 한심하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 순간 '페이커' 패러디 캐릭터 '페이크' 정승우가 깜짝 등장했고, 당황하는 신윤승의 모습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35216d0c29325a20ec6e17345e49238303dec789035306bb6621d54212ade2" dmcf-pid="KEenswPK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071549189eqwj.jpg" data-org-width="560" dmcf-mid="FDhTU3mj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news/20251124071549189eq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716e2e4cdf04c9f5532b982e938bef9ff2264cfb39df31ff1fa0afc74f69fc" dmcf-pid="9DdLOrQ9vN"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장우♥조혜원, 드라마 엔딩이었다… 7년 연애 끝 완성된 ‘둘이 산다’ 키스식 11-24 다음 서장훈, '삼혼 상대'와 결혼은 NO..."나이 드니 어려운 길 가고 싶지 않아" 단호 고백 ('미우새')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