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달라진 ‘개딸’ 류혜영에 당황..“배꼽티 처음, 사기 당했나”(‘바달집’) 작성일 11-2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GomD6b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4f3055489ed8256a57faaff4cef97577adaf7863ecc53f86fb8f3420a934b1" dmcf-pid="3NHgswPK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poctan/20251124071053195owyw.png" data-org-width="459" dmcf-mid="ZzvOHWae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poctan/20251124071053195owy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0jXaOrQ9Tg"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db374461f6fcf9b1eb7116fa6ece8ce01fb3dcc278255d6546cac121c90e6d95" dmcf-pid="pAZNImx2Co"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바퀴 달린 집’ 류혜영이 스스로 변화를 다짐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5afb98b9b42817a2a0b882a9fbfc3932b9b036303bcead45d49a9cd3b9737182" dmcf-pid="Uc5jCsMVCL"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tvN 예능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에서는 류혜영이 등장한 가운데 성동일이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랬다.</p> <p contents-hash="6460b88063c690e756f96d661b34e7ca4d14c5130aed1eabdbdb217671d51081" dmcf-pid="uk1AhORfWn" dmcf-ptype="general">이날 ‘삼 남매’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는 비에이를 떠나 일본 최대의 칼데라호 굿세로 호수로 향했다. 무려 240km를 이동해 도착했고, 성동일은 이곳에 찾아올 게스트를 걱정했다.</p> <p contents-hash="166edfc89cc9ee8cc1adac4098355489dc309a27f6175ede46fdc910d2c94f9a" dmcf-pid="7EtclIe4Ci" dmcf-ptype="general">다음 날, 찾아온 게스트는 바로 ‘응답하라 1988’에서 성동일의 딸로 출연한 배우 류혜영이었다. 구석에 숨어있다가 등장한 류혜영은 “아빠”라고 달려가 성동일과 격한 포옹으로 인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1279f906de4613d6f97bf9cdaf2faf50230b78307bf711df1978726522de35" dmcf-pid="zDFkSCd8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poctan/20251124071053428ncqh.jpg" data-org-width="530" dmcf-mid="5GaJEAV7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poctan/20251124071053428ncq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918fa565941ea742ca9f1fba5540caf2319c4b80fbffcbb1ddc63cf278160b2" dmcf-pid="qOumYToMyd" dmcf-ptype="general">반면, 성동일은 반갑게 인사하면서도 멀리서 온 류혜영에 “미안하다”라며 큰 절을 했다. 이에 놀란 류혜영도 맞절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4c8a668ea61c0c67fb09a9a229dcc6960e427fb439555ec79ab5e110132f0c9" dmcf-pid="BI7sGygRWe" dmcf-ptype="general">류혜영은 등장부터 밝은 에너지를 드러냈다. 흐린 날씨와 전화가 안 터지는 지역에도 그는 “전화 안터 지는 김에 우리끼리 즐기면”이라며 “저는 사실 비를 너무 사랑한다. 제가 비를 데리고 왔나”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7ca8718c8bc057f8c0f4affa732c3bcfc402d5a940755d6e9c365b51bd6dfe5" dmcf-pid="bCzOHWaeWR" dmcf-ptype="general">초면인 김희원과 장나라는 류혜영의 높은 텐션에 감탄했고, 성동일은 “‘응답하라’ 개딸 중에 가장 든든한 딸”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a364d6b3b32d3faee37ef1b72cfd66d127dd0fe55673d4d4e9cc545070eac35" dmcf-pid="KhqIXYNdWM"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김희원은 “오늘 처음 봤는데 깜짝 놀랐다”라며 “인터뷰를 봤는데 보고서 나랑 비슷한 부분이 꽤 많이 있다고 느꼈다. ‘자기 만의 생각이 많구나’ 했다”라고 공감대를 형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ebeb2277efd4193b19d0b380c561b3057195d609687e1cb3f1d42b2292419e" dmcf-pid="9lBCZGjJ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poctan/20251124071054726dhas.jpg" data-org-width="530" dmcf-mid="1iOPgnzt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poctan/20251124071054726dha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3547c6a8159be0784c8488d13ddcf31be9a04b8c94587bc9c1f6eda46f736f4" dmcf-pid="2Sbh5HAiyQ" dmcf-ptype="general">류혜영은 “근데 지금 서른 넘으니까 농담 밖에 안 남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성동일은 “원래 안 이랬다. 그래서 얘가 큰 실연을 겪었나 했다”라며 “솔직히 아까 처음 만났을 때 내가 오히려 너희보다 더 당황했다. 절대 그런 모습을 표현하지 않았던 애”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8fe7bdbf8e4d281f45f73e1f41916a30144ba0c5aeb6fb90fe3bbf16f43cdb5" dmcf-pid="VvKl1XcnvP" dmcf-ptype="general">‘응답하라 1988’ 시절, 류혜영은 성격이 활발하지 않고 조용했다는 것. 성동일은 “내가 오히려 당황했다. 네가 배꼽 보이는 옷 입은 것도 처음 봤고 얘는 절대 복장도 이렇게 입지 않았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d1d5fdf2005e05e301b799fa13c3b81d779a46ec6f9e19a90100eb31c5c958b9" dmcf-pid="fT9StZkLl6" dmcf-ptype="general">류혜영은 수긍하며 “맨날 큰옷 입고 구부정 입고 다녔다”라고 했고, 성동일은 “너 중간에 사기 당했냐. 깜짝 놀랐다”라고 반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7708e655138c7b953dd2938fa5768eb8b4d33fdd67b2dd92216b876f29e2f4" dmcf-pid="4JSecN9U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poctan/20251124071054927sczm.jpg" data-org-width="530" dmcf-mid="tGi0VKyO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poctan/20251124071054927scz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8374063af1e07eaa7084baca689292e0cf1f5727a11cb29da7b1b9a1ab26f33" dmcf-pid="8ivdkj2ul4" dmcf-ptype="general">류혜영은 달라진 이유로 “솔직히 말씀드리면 작년부터 ‘생각을 빼자’고 했다. 갑자기 자고 일어나서 세수 했는데 거울 보고 ‘너 뭐하고 있어? 지금 너 이렇게 예쁘고, 건강하고, 사지 멀쩡한데’ 그냥 나 자체를 보여드리자. 조금 이런 깨달음이 있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e37b0523571e4e4d559a1885f783f3def871c725af29ffd07629d05e9de128d" dmcf-pid="6nTJEAV7Wf" dmcf-ptype="general">장나라는 “그게 즐거워서 올라오는 텐션이라서 너무 보기 좋다”라며 “그게 갑자기 오기까지 얼마나 고민을 많이 했겠나”라며 기특하게 바라봤다.</p> <p contents-hash="25b7665a07cf3d74752cb8b8af4873fbde65f29775bb62e14478b33f1a64da42" dmcf-pid="PLyiDcfzhV"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50eb1718a73f00edaa6e09acade7a8dc83e8e5a41dd22f07466bc719ece7c3cb" dmcf-pid="QoWnwk4qC2" dmcf-ptype="general">[사진]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영수·박영규·편승엽 '도합 11혼' 대기록..."혼인관계증명서 3장 나와, 남의 서류인 줄" 폭소 ('미우새') 11-24 다음 “식비=1천만원” 쯔양, 냉장고 4대+간식창고..‘냉부해’ 최초 대용량 요리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