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백지영, "키트 검사 후 갱년기 극복"···갱년기 극복한 비결 공개 작성일 11-2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2RJgnztS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899c29b393aa77715534b87fe0d226c16b3a9c79d1ca88315ad66586cad193" dmcf-pid="PVeiaLqF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BSfunE/20251124070908343nfvp.jpg" data-org-width="700" dmcf-mid="8jUz9Bvm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BSfunE/20251124070908343nfv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3df44eb2d4274366eff42ed05e9b18f276986ebd69f176fdd9af4309a3f60e2" dmcf-pid="QfdnNoB3yS"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백지영이 갱년기를 극복한 뜻밖의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7d98174ecb7ec9aaf3351c507dadbbdbc7f57d8c8ada198c67009bb09790b404" dmcf-pid="xKxeLJu5hl"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백지영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bd40bdb28b5fba653da12dcc0317a1c6f34228f4a73586d55222a8c35cddcc87" dmcf-pid="ymyG1Xcny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무반주로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해 모벤져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p> <p contents-hash="d419963ef99aff34dd76b8247f9aaa290b0056f52278a3575757c98c178bae2f" dmcf-pid="WsWHtZkLWC" dmcf-ptype="general">그리고 백지영은 최근 가장 큰 고민이 갱년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어느 날 잠을 자는데 땀이 너무 많이 나고 작은 일에도 예민해지고 피로도도 심해졌다"라며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efb451c4f9b605fab431a31ec7134c3bcadb7499ae11868d2c6620a8100e5c82" dmcf-pid="YOYXF5EoCI"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나이가 갱년기 걱정해야 할 때가 되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됐다. 산부인과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기도 그래서 고민을 하던 차에 지인이 측정 키트가 있다고 알려주더라. 그래서 키트를 사서 검사를 진행했다"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724586ecd31355c64778a8c479f50b5b938a8368f4c67a4212c1aa1bf87f7296" dmcf-pid="GIGZ31DgWO" dmcf-ptype="general">그리고 백지영은 "다행히 검사 결과 아닌 걸로 나왔다. 그래서 그런지 그다음부터는 땀도 덜 나는 거 같고 화도 안 나고 몸이 가뿐하고 그렇더라"라며 갱년기 극복을 기뻐했다.</p> <p contents-hash="1f74e402f44115d9cd475868e24f92de41416dd51d42811886d1db682c72bd67" dmcf-pid="HCH50twaCs" dmcf-ptype="general">또한 이날 백지영은 9살 딸이 김태희♥비, 장윤주 자녀들과 같은 반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운동회 날 정석원과 정지훈이 학부모 줄다리기 출전해서 다른 학부모들이 긴장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5c284d5243876ba38b8cc0cb77e7f51850e4d8c126857338038305ed62430f1" dmcf-pid="XhX1pFrNSm" dmcf-ptype="general">그러자 백지영은 "장윤주 남편도 피지컬이 좋다. 그래서 그 셋이 줄다리기 맨 앞에 나란히 섰다. 그런데 무조건 이겨야 된다는 부담이 커서 애들 운동회인데 셋이 그렇게 뭘 짜더라. 결국 팔까지 다 까져가면서 줄다리기를 했고 다행히 이기고 박수를 받고 끝이 났다"라며 해피엔딩이 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bac69739e21a91989697eb6e5eca322865b849351ae5305a284939b5cd270e6" dmcf-pid="ZlZtU3mjlr"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다른 학부형들이 나이가 젊어서 만만찮았을 텐데 어떻게 이긴 거냐?"라고 물었다. 백지영은 "이겨야겠다는 압박과 열정이 그걸 이기더라"라며 웃어 눈길을 끌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9258"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곽민주,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우승…홍효림·김우진은 銅 획득 11-24 다음 [문화연예 플러스] '세계의 주인', 올해 한국 독립영화 1위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