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주세요!” 완전체 H.O.T.가 이끈 ‘한음페’ 어땠나 작성일 11-2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19GygR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1f9df13c91037e157029321588194965e1ee6b26d777c88a9ba78390a922a7" dmcf-pid="4zVnB7hD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터글로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073651360mmop.jpg" data-org-width="1000" dmcf-mid="96uPF5Eo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073651360mmo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터글로벌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ad5c4aed566a0f4bbfdc35f0ba6af498233f4b6d7827c31a38bd881196f6a5" dmcf-pid="8qfLbzlw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터글로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073651612tbpj.jpg" data-org-width="920" dmcf-mid="2abeu0sA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073651612tbp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터글로벌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9a3dd51fa56ee187187386f14191002b900ebf4bdda6c521eb56f365d7f34b" dmcf-pid="6B4oKqSr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터글로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073651869ulzl.jpg" data-org-width="1000" dmcf-mid="VhTpCsMV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073651869ulz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터글로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ffba991674876462096a3c3c946c57bef9d77f4b943918c5111b8fb22c8093" dmcf-pid="Pb8g9BvmC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6d644c4d95f47d81ed3147b74ef56714711a3ebc1b702ace245543b70fac19a7" dmcf-pid="QK6a2bTsCh" dmcf-ptype="general">"키워주세요!"</p> <p contents-hash="c576c81cf40800ce58c32c234084dd0aa8bdd28af2d1b47d110893780baef96e" dmcf-pid="x9PNVKyOWC" dmcf-ptype="general">K팝 레전드 H.O.T.의 탄생을 알린 이 구호가 30년 만에 '한터 음악 페스티벌'(HANTEO MUSIC FESTIVAL, 이하 '한음페')에서 다시 울려 퍼졌다. </p> <p contents-hash="44b32464d875303c150340412789d9df3af314d7f2d0b67fab7fa2f328e80a31" dmcf-pid="ysv0Imx2yI" dmcf-ptype="general">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한음페'에는 K팝을 빛낸 전 세대 아티스트가 총출동했다. 공연장을 찾은 글로벌 K팝 팬들의 연령대 분포 역시 다양했다. 함께 응원봉을 흔드는 부모와 자녀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648967003c53606e4dd9384f5eb4ce65c8088d155539f35cb87dbaf38a8cae3" dmcf-pid="WOTpCsMVyO" dmcf-ptype="general">헤드라이너인 H.O.T.를 필두로 2AM, 틴탑, 마마무 솔라, 오마이걸, 프로미스나인, 트리플에스, 아이덴티티가 이번 '한음페'에 함께했다. 무대에 오른 아티스트들은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들로 빈틈없이 무대를 꾸몄고, 팬들을 열광케 했다. </p> <p contents-hash="1b665e8145ea90eef3ff34c9c84131891337eae6a2c20ae02b5e8f404b963ed1" dmcf-pid="YNwYAaKpys" dmcf-ptype="general">H.O.T. 멤버 강타는 "다양한 세대의 아이돌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기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후배들과 이렇게 한 무대에 서는 게 감사하고 뭉클했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2ca77e6cc5ebdb0ecb758a5592430aaf24bf856ee6ca5760aade6d7153ed31c" dmcf-pid="GjrGcN9Uym" dmcf-ptype="general">전 세대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공연인 만큼 흥미로운 장면들도 연출됐다. 먼저 무대를 마치고 현장에 남아 H.O.T.의 공연을 보던 아이덴티티 멤버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졌고, H.O.T. 멤버들은 이들과 즉석에서 소통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a2f69926a5dc55b46c2176bc79a54f636151ae6c4f34322ec8f92bebb32385c" dmcf-pid="HAmHkj2uyr" dmcf-ptype="general">문희준은 "아까 '키워주세요!'라고 하는 아이덴티티 분들을 보니 우리 데뷔할 때 생각이 나더라"면서 "대기실에서도 마주쳤는데 인사성이 아주 바르고, 실력도 좋다"고 말했다. 이에 토니안은 "어린 시절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잘생기고 잘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f033bf634c7db01893c250de442da568eeee94b459a614f0e47801d6aa75086e" dmcf-pid="XcsXEAV7Tw"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360도로 구성된 무대로 입체감을 제공하고, 풀 밴드 사운드로 전곡을 연주하면서 이 공연을 기대한 아티스트와 팬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아티스트들은 전곡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더욱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할 수 있었고, 팬들은 다양하고 풍성하게 아티스트와 호흡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d8729b73986afde58290ee170f8c586387c97c3aac3453bbd1ab02741334e690" dmcf-pid="ZkOZDcfzhD" dmcf-ptype="general">'한음페'를 주관하고 주최한 한터글로벌은 국내 최초의 음악차트이자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를 발표하고 있으며, 지난 33년간 한국 음악 산업의 성장과 역사를 함께 해왔다. </p> <p contents-hash="81a3f763d9fbc9fdd78940a964cb73b0887eea7428e3eee699496f63e5a10390" dmcf-pid="5EI5wk4qhE" dmcf-ptype="general">이들은 그간 쌓아온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세대별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무대에 올릴 수 있었다. 오랜 기간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쌓아온 노하우들도 성공적인 공연을 론칭할 수 있었던 주요 포인트로 꼽힌다.</p> <p contents-hash="0c77e7984d38bd3d4c952af451983b88a82b5ebd8114ae7a0566f44f41641d67" dmcf-pid="1DC1rE8BCk" dmcf-ptype="general">한터글로벌 곽영호 대표이사는 "'한음페'를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각 국가별 문화와 팬덤 성향에 맞는 공연 기획을 통해 K문화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며 "특히 중남미와 베트남 그리고 중화권이 최우선 진출 지역"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3dfcf5f1437e839c7afed7a7278c1d3b5b43c59bdb2c35e15a4739c04f16df7" dmcf-pid="twhtmD6bCc"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FrlFswPKW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트너 네트워크 확대하는 루닛...1위 수성 로드맵은⑦[1등 K바이오] 11-24 다음 ‘만약에우리’ 스틸 11종 공개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