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의 재발견…'친애하는 X'로 맞춤옷 입었다 작성일 11-24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r0xwk4q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60811bdcdd00d53d4168ef9ee06f41d8335aef683603c3109137216673188f" dmcf-pid="zmpMrE8B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친애하는 X' 이열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JTBC/20251124074546037arzj.jpg" data-org-width="559" dmcf-mid="usfjWvLx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JTBC/20251124074546037ar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친애하는 X' 이열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37630d561ed61c1c4a2a61bc18ee80a78159b91477564d7ddf25a0d9ee93093" dmcf-pid="qsURmD6bFc" dmcf-ptype="general"> <br> 배우 이열음이 '친애하는 X'에서 맞춤옷을 입은 듯한 호연을 펼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dc9b17c623b2b8d6e8d693e55d4f3d4914314cf8f334828fda0e9a35e51a76d7" dmcf-pid="BOueswPKUA" dmcf-ptype="general">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에서 레나역을 맡은 이열음이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p> <p contents-hash="3b68230facb73fef428f1579b390095a9599d43adf2cf9ffd24a6b09d7ca3b3d" dmcf-pid="bmpMrE8BFj" dmcf-ptype="general">'친애하는 X' 7, 8회에서는 여러 사건을 겪는 이열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유정(아진)으로 인해 끝없는 내리막길을 걷게 된 레나는 결국 과거 음주운전 사건의 전말까지 모두 밝혀지며 모든 것을 잃고 추락의 정점을 맞게 되었다. 이후 연예계를 떠난 이열음은 친구 사이라고 선을 긋는 김영대(준서)에게 서운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특유의 솔직함과 밝은 면모로 한 걸음씩 다가가며 관계를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52adf7ef3262777e42e0bdbf6e99143e0872f3f677a075c8abcfbc2a03824560" dmcf-pid="KsURmD6bpN"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새로운 이색 케미스트리 역시 눈길을 끌었다. 김영대의 집에서 우연히 김도훈(재오)을 만난 뒤 티격태격 유쾌한 케미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열음을 어디서 본 것 같다는 김도훈에게 “그쪽이 나를 봤겠죠 TV에서”라고 말하는 이열음과 “맞죠, 연예인! 그 한물 간”이라고 의도치 않게 이열음에게 상처를 준 김도훈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ae4551ef07a7a01c82328e3a872eb64b1082236a01776a71f11486f44fe64c5" dmcf-pid="9OueswPKUa" dmcf-ptype="general">이처럼 이열음은 김유정을 향한 날 선 증오, 김영대에게만 보인 순수함과 귀여움, 티격태격하던 김도훈과의 관계 등 각기 다른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유발했다. 그뿐만 아니라 통통 튀는 매력을 틈틈이 선보이면서 미워할 수만은 없는 '겉바속촉' 매력을 지닌 인물로 완성시켰다. </p> <p contents-hash="645976dba5c648b9109aaa7d30874e6d67d3ade502e5c243987ad80e1443596c" dmcf-pid="2I7dOrQ9ug"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김유정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순간 괴로워하며 흘린 눈물, 김유정에게 부탁하던 떨리는 숨결까지 찰나의 순간도 놓치지 않은 좌절의 감정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발해 여운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199451c479bfa9cf2f5d9a699532fc947cdfa797276326394782cc34ca08807b" dmcf-pid="VCzJImx2Fo"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브스夜] '런닝맨' 안은진, 이번에도 '예능신' 강림···안은진 활약 속에 유재석 팀 승리 11-24 다음 손미나 前아나, 하와이서 교통사고…“못 걸을 수도 있다고”(‘올라미노’)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