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튈지몰라, 제주 맛집(어튈라) 작성일 11-24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QEoSCd8M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e4c49f8f8acdb83fd58526314fd5759cfa98a424b07f9b8ea0d4131b91eb04" dmcf-pid="zbnQDcfz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디로 튈지 몰라, 제주 맛집 (사진=어튈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bntnews/20251124074423912fnml.jpg" data-org-width="680" dmcf-mid="uj8BndUZ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bntnews/20251124074423912fn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디로 튈지 몰라, 제주 맛집 (사진=어튈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b1bf2ea93b3be38a3435ab722d90ade25e9fa05efda0fdd010e4c8377b34eb2" dmcf-pid="qKLxwk4qRy" dmcf-ptype="general"> <br>'어디로 튈지 몰라'의 ‘맛튀즈’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제주 공항부터 바다까지 아우른 역대급 스케일의 제주 맛집 릴레이를 펼쳤다. </div> <p contents-hash="520ca5566b529a033688ccf0d1db6ce6f3acf4e77bff51c9c8052106943ad2d5" dmcf-pid="B9oMrE8BMT" dmcf-ptype="general">ENA, NXT, 코미디TV 공동제작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지난 23일(일) 방송된 10회에서는 ‘맛튀즈’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제주도 하늘길부터 바다까지 빠짐없이 누비며, 1일 3 제주도 맛집 릴레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p> <p contents-hash="513403b53582ccafeda0e06e13e76ba8582466bbe65f6c7289d273e4c9e8874b" dmcf-pid="b2gRmD6bRv" dmcf-ptype="general">이날 ‘맛튀즈’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은 시작부터 김포공항에서 새벽 오프닝을 열며 심상치 않은 레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들이 가야 할 첫 번째 맛집은 제주시 연동의 한 갈치조림집. 안재현은 “뭔가 성공한 기분이 든다. ‘아침에 일본 가서 스시 먹고 올까?’ 이런 느낌”이라며 들떠 했다.</p> <p contents-hash="3bf977d226a3b9ac0d841fe0896101d0f1f44939b719489434cd057240fc1d73" dmcf-pid="KVaeswPKdS" dmcf-ptype="general">첫 번째 맛집은 믿고 먹는 택시 기사님, 호텔 사장님 픽 맛집으로, 독특하게도 산적과 갈치를 시그니처 메뉴로 내건 갈치조림집이었다. 이에 갈치구이, 갈치조림, 산적을 주문한 ‘맛튀즈’는 난생처음 맛보는 쫀득한 산적과 입에서 녹는 갈치의 맛에 매료됐다. 쯔양은 “생선은 먹어도 바로 소화돼서 배가 안 찬다. 그래서 방어는 10kg 먹는다”라며 선전포고(?) 하더니, 다 바른 갈치 뼈를 버리려는 사장님에게 “그 뼈 저 주세요”라며 알뜰하게 살을 발라 먹었다. 김대호가 “여기는 맛이 돌직구다. 확 꽂힌다”라며 감탄하더니 급기야 쯔양의 밥그릇에서 한 숟갈을 떠먹자, 쯔양은 “밥도둑이야”라며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02bbae84beda2a8650a22005acc2592ba8f54fe235093a26dbdbc5a7efdbb08" dmcf-pid="9fNdOrQ9Jl" dmcf-ptype="general">갈치조림집 사장님이 인생 맛집으로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서귀포시 안덕면의 오리집을 추천하면서 ‘맛튀즈’는 세 번째 제주도 맛집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들이 찾은 오리집은 30년 내공의 손맛이 담긴 맛집으로, 며느리에게도 전수하지 않는 특급 비법의 맛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쯔양은 “이 집 소스, 고기 다 집에 가져가고 싶다. 정말 취향이다”라며 감격했다. 특히 ‘맛튀즈’는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리탕이 등장하자, 더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해 토론까지 열며 먹구열을 불태윘다.</p> <p contents-hash="590859bec94615bff57788c9c33d439fc4b7405fc42ee4bfc7eff0d3bbce00c0" dmcf-pid="24jJImx2Jh" dmcf-ptype="general">‘맛튀즈’는 사상 최초로 배 위에서 마지막 맛집을 맛보게 됐다. 쯔양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살면서 멀미해 본 적이 없다. 간 김에 무늬오징어 10마리씩 잡자”라며 여유를 드러냈다. 이때 즉석 낚시 대결이 펼쳐지고, 조나단은 생애 첫 낚시임에도 던졌다 하면 물고기를 낚더니, ‘경력자’ 김대호에게 “대호 형 내가 잡아줘야겠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안재현은 석양을 바라보며 먹는 해산물 라면의 깊은 맛에 감동하더니 “이건 내 인생 추억에 남을 것 같다. 여기가 진짜 선상 레스토랑”이라며 감성에 젖었다. 쯔양은 “수영장에서 먹는 라면이 1위였는데, 이제 여기가 제 인생 라면이다”라며 냄비 바닥까지 싹 비웠다.</p> <p contents-hash="7b5d5e03f36bb1ec5103f2f2abafb18b7a0b2ac37613f119465ba70428266851" dmcf-pid="V8AiCsMVeC" dmcf-ptype="general">‘맛튀즈’에게 잊을 수 없는 선상 라면을 선사한 선장님은 자신의 인생 맛집인 부천의 순댓국집과 아이들 픽 제주도 돈가스 맛집 중에서 돈가스를 선택, 3주 연속 제주도 방문이 확정됐다. 과연 ‘맛튀즈’는 이어질 맛집 릴레이에서 제주도를 벗어날 수 있을지 다음 ‘어튈라’ 11회에 대한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b300aa27138ab625d44affaec66cf328f68fe5a794f5dfee873f37ce99d48a59" dmcf-pid="f6cnhORfeI" dmcf-ptype="general">이에 방송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어튈라’ 오늘 진짜 재밌었다. 엄청 웃음”, “갈치조림 때깔 대박이다. 산적 대체 무슨 맛일지 궁금”, “제주 선상 라면 진짜 최고 중에 최고다”, “요즘 이거 보는 재미에 빠짐”, “배 타는 거 진짜 대박. 스케일 미쳤다”, “쯔양 매번 뭘 먹어도 행복해하는 거 너무 사랑스러워”, “결국 밤중에 라면 끓임. 먹방 미쳤음”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5f13726fc56d181aed3d68e1c00e30c4182ea14706cbe3a935983c97f6ca42b1" dmcf-pid="4PkLlIe4nO" dmcf-ptype="general">한편, ENA, NXT, 코미디TV 공동제작 맛집의 맛집 릴레이 ‘어디로 튈지 몰라’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199be614efc39bd4a978857ece5c4a16d7b879a84c0ed17aa48580229090ec7" dmcf-pid="8QEoSCd8Js"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위키드: 포 굿’, 첫 주말 1위 출발…‘나우 유 씨 미 3’ 100만 돌파 [IS차트] 11-24 다음 백종원의 밑장 빼기, '방송 중단' 약속 영상 삭제 [이슈&톡]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