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고3 아들 美 대학 입시에 멘붕 "한국보다 훨씬 어렵다...공부만으론 못 가" 작성일 11-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iWoi71z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2bfe8bb654ceeaa49dad70d21324470e8a508cf88d2b3a91e64004a96154a6" dmcf-pid="KYLGaLqF3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075318474ilzl.jpg" data-org-width="640" dmcf-mid="7fI1kj2u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075318474ilz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eeb767013ef65c18d93761d3a0ab859e69848f1113724b2c08b862094488cb" dmcf-pid="9GoHNoB33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의 미국 입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다. </p> <p contents-hash="d3ae09d51fe8309d3cfa97b026a111118f3888797ada9da73fd6f6c7d444fabb" dmcf-pid="2HgXjgb0FP" dmcf-ptype="general">23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서는 '아들 미국 대학입시 앞둔 손태영의 고충(한국보다 어려운 이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aef65a67f7eecf71f4c7206ed3e1b724a4c746591f9c869440dc4455a236ccae" dmcf-pid="VFk3wk4qz6" dmcf-ptype="general">이날 손태영은 친구와 단골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c8977ad7e5fee0fcbc7c5671167ed3536158c6a065908c9736d34096fff4e470" dmcf-pid="f3E0rE8BU8" dmcf-ptype="general">손태영은 "아까 친구 아들 목소리 듣는데, 너무 애기에서 이제 남자 목소리가 나더라. 너무 신기하다. 맨날 '엄마!' 너한테 그러지 않았냐"라며 "빨리 크는게 아쉽다"는 친구에게는 "그래도 난 빨래 커서 내보내고 싶다. 빨리 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ab3d2b8018893cb16cd0008b885b41efd6816aadf20c4267614dffaae71cf6" dmcf-pid="40DpmD6b3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075318689uatz.jpg" data-org-width="700" dmcf-mid="zk2D42YC3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075318689uat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33cec044c9b011d9d620ebf0af29b0da6bcabe9d4f749b0d21d2d717a6c75a3" dmcf-pid="8pwUswPK7f" dmcf-ptype="general"> 손태영은 빨리 아들이 대학을 갔으면 좋겠다면서 "(졸업까지) 딱 1년 남은 거다"라고 감회에 젖었다. </p> <p contents-hash="8c50e9093a62b9e9cb7b8672f9d0acd6a0c2976bc765ab54e9d0b50138231fd2" dmcf-pid="6UruOrQ97V" dmcf-ptype="general">그는 "딱 1년 남은 거다. 딱 1년 고생하면"이라며 아들의 졸업을 기다렸고 친구는 "지금 보니까 얼리로 합격한 애들이 있더라"라고 말을 보탰다. </p> <p contents-hash="be241d72bbe70c3739b5bb24bfe07073e2fece48d14191cec4a95d1bdf8797ad" dmcf-pid="Pum7Imx232" dmcf-ptype="general">손태영은 "얼리가 우리나라로 따지면 수시인 거잖아. 그냥 얼리가 12월, 크리스마스 전에 발표한다. '해피 크리스마스' 아니면 약간 '새드 크리스마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6352d897ff19bfdd01869e828bed94b1890db03ff67f6c3d360f0e9082716680" dmcf-pid="Q7szCsMVu9" dmcf-ptype="general">이어 "수시 보고 다음이 정시지 않냐. 정시도 보니까 새드가 아니다. 근데 단지 빨리 그 기쁨을 누리느냐, 내년으로 넘어가느냐"라면서도 "룩희가 알아서 잘하겠지"라며 아들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acb43115e9e1e4d6e90d47c7207b05b3398eb47fd692f6650a2c074d5339c4" dmcf-pid="xzOqhORf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075318885scfs.jpg" data-org-width="700" dmcf-mid="qsk3wk4q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Chosun/20251124075318885scf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80e4349b137044caa7952777819ef9603d0615ef2d604d4d3f1a16a6d5de6d9" dmcf-pid="yE2D42YC7b" dmcf-ptype="general"> 미국 대학은 한국의 입시와는 또 달랐다. 손태영은 "미국 대학교는 공부를 잘한다고 (잘 가거나) 그렇지도 않더라. 에세이도 잘 써야 되고 운동 잘하는 건 기본이고. 알 수가 없다. 미국 입시는"이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c799b95633c4c3cfb6b5a8d29f010932fd50367be99967e4c30eac3991f85271" dmcf-pid="WbhKvhJ6zB" dmcf-ptype="general">손태영은 "다 애들 얘기다"라며 친구와 만나도 온통 아이들 이야기 뿐은 것에 대해 웃었다. </p> <p contents-hash="beb455293e6fa9813d51b3b740d402019074bcf61ab4f1d56eda3efa375ceabd" dmcf-pid="YKl9TliPuq" dmcf-ptype="general">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손태영은 2019년부터 두 자녀의 교육을 위해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p> <p contents-hash="f358484ead49523fd1b3b21f36ce7a058f76f80d98e3456500edbfc951675120" dmcf-pid="G9S2ySnQ0z"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동일, ‘응답하라 개딸’ 류혜영 방문에 딸바보 모드 (바달집) 11-24 다음 ‘사당귀’ 남현종 넉살 최고 6.4%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