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린, 월드컵 알파인 스키 회전 우승…벌써 시즌 2승째 작성일 11-24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4/PEP20251123204601009_P4_20251124080716398.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한 시프린<br>[EPA=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시즌 2승째를 따내며 2026년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향해 순항했다. <br><br> 시프린은 2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죌덴에서 열린 2025-2026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8초 11로 우승했다. <br><br> 2위 라라 콜트리(알바니아)의 1분 49초 34를 1초 23차로 앞선 시프린은 16일 핀란드 대회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br><br> 시프린은 자신이 보유한 알파인 월드컵 최다 우승 기록을 103회로 늘렸다. <br><br> 이번 시즌 들어 열린 두 차례 월드컵 회전 경기에서 모두 우승한 시프린은 2026년 2월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가능성도 부풀렸다. <br><br> 시프린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회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전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br><br> 시프린은 29일과 30일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열리는 월드컵 대회전과 회전 경기에 출전한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김길리, 3차 월드투어 대회 1500m·혼성계주 '2관왕' 11-24 다음 임현식, 1천평 전원주택 살다 농약 먹고 응급실行.."정신 잃어"(알토란)[핫피플]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