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의문의 1패 “god 아냐고? 갓 아니냐” 작성일 11-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UqvliP7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04892600e9c8634f699adae51859f47d3e1f1cdd799e02330e12123959ed88" dmcf-pid="ZvuBTSnQ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donga/20251124081919966bwjq.png" data-org-width="790" dmcf-mid="HiTGAN9U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donga/20251124081919966bwjq.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bcc77884d683405737af25cee7e8c0b67a6c5da4a3de4a098b97bd00ff96f5b" dmcf-pid="5T7byvLxFA" dmcf-ptype="general"> 박준형과 장혁이 대학로에서 중국집 일손 돕기에 나선다. </div> <p contents-hash="885b37d04dc2f30c0ca58a99cd61e2d1b095c0e4d043d67a677c1d62861de3cb" dmcf-pid="1yzKWToM7j" dmcf-ptype="general">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박장대소’에서는 30년 지기 박준형·장혁이 혜화동의 한 대형 중식당으로부터 “연휴인데 일손이 부족하다”는 콜을 받고 현장에 투입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p> <p contents-hash="c31d48b747e904f0e9262b8e68c7c018a7c495a03a5f544bbc7aba956ebea766" dmcf-pid="tWq9YygRuN" dmcf-ptype="general">비가 내리는 날씨 속 대학로를 돌아다니던 두 사람은 의뢰인의 호출에 곧바로 식당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일꾼 모드’에 들어간다.</p> <p contents-hash="9c5f38b8fc27dc4a61fd78aceaf6ee4cd4ef59264b1eea2d575b67e19ba6cca1" dmcf-pid="FYB2GWaepa" dmcf-ptype="general">식당에 도착하자 의뢰인은 두 사람에게 앞치마를 건네며 바닥 청소와 주방 업무 등 다양한 일을 맡긴다</p> <p contents-hash="35d14e266f695f831f69ae2b53c3af3a6659a73ae37fe17718082dc81fc63f2b" dmcf-pid="3GbVHYNd0g" dmcf-ptype="general">. 박준형은 양파 손질에 도전하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며 난관을 토로한다. 반면 장혁은 능숙하게 손질을 이어가 박준형과 대비를 보인다. 박준형은 칼을 거꾸로 잡고 양파를 다듬는 실수를 한 뒤 “도움이 되려고 왔는데, 민폐만 끼치는 것 같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전해진다.</p> <p contents-hash="062a4a15f4c4ba7f0a38ee3b3b6891ff033dd236390a7667f7013382f74e7e8f" dmcf-pid="0HKfXGjJ0o"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단무지와 양파 소분 작업까지 맡아 주방에서 분주하게 움직인다. 박준형이 “짜장면 주문했는데 단무지 적게 주면 화가 나더라”고 말하자, 장혁은 “진짜 많이 담아줘야 한다. 이게 이 식당의 영업 비밀이네”라고 받아치며 현장 분위기를 조율한다. </p> <p contents-hash="83b42a368bc6516bfa42b37424f9a28e3b7175f13b0c7b2dfe6700f717adf2e1" dmcf-pid="pX94ZHAiFL" dmcf-ptype="general">손님이 몰리자 ‘박장 브로’는 홀 서빙에도 투입되고, 한 가족 손님이 박준형을 알아보며 “god다”라고 반가워하는 장면도 공개된다. 반면 어린이 손님이 “VOD? 갓? 그게 뭐지?”라고 되묻는 상황이 이어져 박준형에게 ‘의문의 1패’를 안긴다.</p> <p contents-hash="2cec38e2fea67783c186dcc1eede6bbac17b4d95f9d2242344b021f1efe4515d" dmcf-pid="UZ285Xcn7n"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세트 퓨쳐리즘과 다이내믹 액션…‘더 러닝 맨’ 독창적 액션물의 탄생 11-24 다음 이수지, 드디어 만났다…'범죄도시' 윤계상·진선규와 연변 사투리 릴레이 (자매다방)[종합]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