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연경, 친정팀 흥국생명 상대로 3-0 완승…"우리는 원팀" ('신인감독') 작성일 11-2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4y01ZkL1M">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48Wpt5Eot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5759e84a0ce42aabdae274c60daf809f73987e42eaabbb04200d1e3b981e99" dmcf-pid="8O6oJepX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C '신인감독 김연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10asia/20251124084448761fvfo.jpg" data-org-width="1093" dmcf-mid="9nub7UIk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10asia/20251124084448761fv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C '신인감독 김연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eaee8f6d0b9b8614d2ae408dbd13affbd513e51c16fdb28e9712e1e8bc6ab4" dmcf-pid="6IPgidUZ5P" dmcf-ptype="general"><br>신인감독 김연경이 이끄는 원더독스가 완승을 거뒀다.</p> <p contents-hash="1a910fc68b7b699d00d984ec672bd150cea51e6fa79f89d25fc0c63e2cb60990" dmcf-pid="PCQanJu5Z6"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시즌 마지막 회에서는 '필승 원더독스'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하 '흥국생명')와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8903d9025d8ea84e8300eb0384d7897b8f6ef9ad9fdafa40358df47af4835ca" dmcf-pid="QhxNLi71X8"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필승 원더독스'의 상대팀 흥국생명은 여자배구 최다 우승팀이자 김연경 감독의 친정팀이다. 김연경에도 특별한 경기인 만큼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고, 그만큼 부담감도 컸을 터. </p> <p contents-hash="212335f15a891659c56da5c69b7d0db19ff4d97bd934fe8a929211eb79c29614" dmcf-pid="xlMjonzt54" dmcf-ptype="general">경기 초반부터 원더독스는 김연경 감독의 세심한 코칭을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인쿠시는 김연경의 조언을 받아 득점 성공을 이끌어냈고, 팀 분위기도 끌어올렸다. 흥국생명도 정윤주를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김연경 감독은 "우리 팀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라"며 선수들에게 집중력을 거듭 강조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bdc3b411a16d312523c5f0a1da5970968f09fcdc029a0c746f8da4f3dfdbbb" dmcf-pid="y8Wpt5Eo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C '신인감독 김연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10asia/20251124084450023adbd.jpg" data-org-width="700" dmcf-mid="2OtKzuCE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10asia/20251124084450023ad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C '신인감독 김연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707b987eda2612029611710872696d4ca44ae08bb0cb19bae27246359dc960" dmcf-pid="W6YUF1DgtV" dmcf-ptype="general"><br>하지만 핑크 스파이더스 23, 원더독스 22점으로 1점 차이로 좁혀졌고, 김연경은 긴급 작전 회의를 했다. 그는 "미쳤냐. 인 아웃을 심판이 얘기도 안 했는데 너 혼자 인이라고 안 오냐. 장난으로 보이는 거냐"며 따끔하게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6bdcf19148401523dee45a5a8f9c1bfb8a9ead70f0d605b0349839d8627b9cab" dmcf-pid="YPGu3twaH2" dmcf-ptype="general">김연경의 매서운 지적으로 선수들은 다시 긴장감 있게 경기에 임했고, 끝내 인쿠시가 박력 있게 득점을 이끌어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217b7240a05a73bcb613df44b146a77459386d558aaf15e372d4bd7631013a" dmcf-pid="GQH70FrNX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10asia/20251124084451273jqix.jpg" data-org-width="700" dmcf-mid="VbmYvliP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10asia/20251124084451273jqi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eaeadc2e558d1d6ba2e6b389ae2efa6fc008e8d650fe15d57bb3b1049f2d787" dmcf-pid="HxXzp3mj1K" dmcf-ptype="general"><br>결국 원더독스는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선수들은 김연경에 고마움을 가레로 표현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p> <p contents-hash="c3aaf6a3412277bd284cd79ac6d1f4ed0c8bc85d3352dcf490e536eb96611b06" dmcf-pid="Xe1b7UIkZb" dmcf-ptype="general">김연경은 인터뷰에서 "정말 우리가 원 팀이 됐구나.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우리 선수들이 많이 발전해 준 것 같아서 감독으로 만족스러운 경기력이었다"고 마지막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40cc693091e9438d671c6efe278afe50467f2eb1811ad3a51204206cbb42f0e" dmcf-pid="ZdtKzuCEGB"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플레이브, 고척돔까지 입성 11-24 다음 임수향 열혈 러너 변신 “성장하는 모습 감동이었다”(뛰산2)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