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포 굿' 첫주 전체 박스오피스 1위...글로벌 흥행 질주 작성일 11-24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F1 더 무비' 흥행 속도보다 빨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sn64XSOx"> <p contents-hash="16609c0ec3a1d946c9201412d4e3b17f3bb3d3e6324fd2eb7d8ca4eb4ca8b992" dmcf-pid="xfOLP8ZvEQ"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개봉 첫 주부터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를 완벽히 사로잡은 영화 ‘위키드: 포 굿’(감독 존 추)이 개봉 전 부동의 전체 예매율 1위에 이어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까지 석권하며 올해 최대 기대작임을 입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a5056c0900664af1a70cc2d701a608135ddb12cf8d52eec6482824c7fb9a6f" dmcf-pid="yC21vliP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 to R: Cynthia Erivo is Elphaba and Ariana Grande is Glinda in WICKED FOR GOOD, directed by Jon M. Chu."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Edaily/20251124085747391gysu.jpg" data-org-width="670" dmcf-mid="POIoQ65T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Edaily/20251124085747391gy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 to R: Cynthia Erivo is Elphaba and Ariana Grande is Glinda in WICKED FOR GOOD, directed by Jon M. Chu.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789730559886696a170d322ffed3a5f07a418152ff4148f1d2173315c67b39a" dmcf-pid="WnXmaoB3m6" dmcf-ptype="general"> 영화 ‘위키드: 포 굿’은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분)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div> <p contents-hash="6d3a27e581431225babe93a3a3d65291abaae4bcd6dada4c952c918a496eebcb" dmcf-pid="YLZsNgb0w8" dmcf-ptype="general">영화 ‘위키드: 포 굿’이 전세계 극장가를 장악했다. 개봉 전 연일 예매율 1위를 기록하더니 개봉 첫 주 주말 국내 박스오피스는 물론 글로벌 박스오피스도 최정상 자리를 수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키드: 포 굿’은 개봉 첫 주 주말까지 누적 관객수 53만 관객을 돌파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a586071e1e125e5b2745010566fd8273dbef307c01b84e8e1c7c4b27c7966410" dmcf-pid="Go5OjaKpE4" dmcf-ptype="general">개봉 후 5일간 단 한 번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지 않으며 2025년 외화 최고 흥행작 ‘F1 더 무비’(48만 2499명)의 개봉 첫 주 주말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위키드: 포 굿’을 향한 전세계 반응 또한 폭발적이다. 북미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데 이어, 개봉주 주말인 지난 23일까지 북미에서 1억 8468만 달러(한화 약 2718억 원), 글로벌 흥행 2억 2260만 달러(한화 약 3327억 원) 이상의 높은 수익을 달성하며 일찌감치 흥행 궤도에 올라탔다. 이는 지난해 전편 ‘위키드’가 개봉 첫 주 북미에서 1억 1250만달러(약 1650억 원), 글로벌 1억 6400만 달러(한화 2300억 원)의 기록을 훌쩍 넘어선 성과다.</p> <p contents-hash="6a26c26a5c2d83ee3582c77420e7f32acb5ed530ccd01fcab6d99baa101a5fb7" dmcf-pid="Hg1IAN9Uwf" dmcf-ptype="general">이러한 지표들은 전작을 뛰어넘은 화제성과 흥행성을 입증하며 ‘위키드: 포 굿’이 2025년 연말 필람 무비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더 커진 스케일, 눈과 귀를 압도하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과 비주얼 스펙터클, 엘파바와 글린다의 우정을 담아낸 진정성 있는 성장 서사,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한 더빙 버전까지 큰 반향을 일으키며 오리지널과 더빙을 모두 즐기는 N차 관람 열풍까지 이어지고 있다. 2주 차 역시 뜨거운 흥행 열기가 들끓을 마법같은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f36a6f7ab55753583c056fb954dcdebd8486f426c363173a2db9c1bf991849f3" dmcf-pid="XatCcj2uOV" dmcf-ptype="general">개봉 첫 주부터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더욱 거센 흥행 신드롬의 서막을 알리고 있는 영화 ‘위키드: 포 굿’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p> <p contents-hash="f0d714751ae1b389a2329d600aff4123622dfdc4618bbd1de10c05c3d9dbfaac" dmcf-pid="ZNFhkAV7O2"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구여왕’ 첫 회부터 진땀…추신수, A·B·C등급 공개에 현장 얼어붙었다 11-24 다음 비방부부 남편, 은밀한 취미에 5억 날려..아내 "우울증+정신병동 입원"(결혼지옥)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