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남극’ 식품 창고 뒤졌지만…시작부터 신선 식재료 소진 작성일 11-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I6jZHAiU5">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VCPA5XcnpZ"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a44b73017d67a483f739852e9af5a4105ad3cc70f63111bc512b4d1e9faec9" dmcf-pid="fhQc1ZkL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donga/20251124090641932qzms.jpg" data-org-width="1600" dmcf-mid="9IVoYygR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donga/20251124090641932qzms.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e1de458637fcb433084ecb27954ec385c52078cd0cefda6a27e9d8af0e8c55f" dmcf-pid="4lxkt5EouH" dmcf-ptype="general"> 백종원, ‘남극’ 식품 창고 뒤졌지만…시작부터 신선 식재료 소진 </div> <p contents-hash="b5baff3faff2a4dd10bf4c36e628f52cf0f0210406d5c9705b9e856d60df0c3d" dmcf-pid="8SMEF1DgFG" dmcf-ptype="general">‘남극의 셰프’ 팀이 식품 창고를 탈탈 턴다.</p> <p contents-hash="1e91866957dff1df9a96e6f08637a5e91cd5cf512e296da970bd4abddd2f2046" dmcf-pid="6YisupOcpY" dmcf-ptype="general">오늘(24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기후환경 프로젝트-남극의 셰프〉 2회에서는 ‘남극의 셰프’ 대원들(백종원, 임수향, 수호, 채종협)의 본격 남극 적응기가 시작된다.</p> <p contents-hash="cb7c77d1bde354fbf601550a9bfe2ab0cb6d2418ba42a0c6cf0b97f44fca5a3b" dmcf-pid="PGnO7UIkFW"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대원들이 남극 세종과학기지(이하 세종기지)에 도착하자마자 첫 저녁 식사 준비에 돌입한다. 하지만 이들을 맞이한 건 풍요 속 빈곤의 식품 창고. 기본적인 식재료는 넘칠 만큼 충분하지만, 맛을 내는 데 필수인 신선 식재료가 거의 소진된 상황이었던 것. 네 명의 대원에게 주어진 ‘남극에서 한 끼 대접하기’ 미션은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한다.</p> <p contents-hash="5603db3d6993d5aa4cdbb9abd9e0fca7a91866d6db84ff2b878190b7038ad873" dmcf-pid="QHLIzuCE7y" dmcf-ptype="general">대원들은 냉동 식재료로 첫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고군분투한다. 채종협은 “이거 언제 녹지?”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한 몸이 된 냉동 닭고기 덩어리를 들고 맨손 해동에 나선다. 수호는 해동된 대량의 단무지를 썰다 ‘단무지옥(단무지+지옥)’에 빠지고 만다. 1년 가까이 새로운 맛을 그리워한 세종기지 대원들에게 과연 이들은 어떤 첫 요리를 선보일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a3f40778676a9a4b5eaa9a42445ff3dd54c272a43abf1f993c91b113996ca45f" dmcf-pid="xXoCq7hD0T" dmcf-ptype="general">이가운데 임수향과 수호는 ‘중계기 수리’ 업무에 투입된다. 체감온도 영하 17도, 혹한의 날씨에 중계기가 설치된 ‘나비봉’에 오른 두 사람. 공구함까지 날려버리는 강풍과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거센 눈보라를 마주한 경험은 공포 그 자체. 임수향은 “조난 당할 수도 있겠다”라며 극지에서 마주한 대자연의 위력을 온몸으로 느낀다.</p> <p contents-hash="4de1e29708fee4e6c96ed9862fbbaf822f2c4a8885a61a48678e4cc7e8bf03c2" dmcf-pid="yJtfDk4q0v" dmcf-ptype="general">사방이 설원으로 둘러싸인 남극의 압도적인 풍경과 극지에서 마주한 생존의 절박함이 생생하게 담긴 현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는 매주 월요일 0시 U+tv,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며 MBC에서는 같은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7b7c3d1b01d84c1289715721e3e3c969c31abe0cabbf1cedd8ff329fc4a3cbd" dmcf-pid="WiF4wE8BuS"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년 만의 금의환향’ 송가인, 이번엔 심사위원으로 “친정집 돌아온 느낌” 11-24 다음 ‘프로보노’ 최대훈 특별출연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