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4인승 월드컵 최초 銅 획득...‘올림픽 트랙’서 일냈다 작성일 11-24 4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11/24/0003942784_001_20251124091414755.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em></span><br>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이 ‘올림픽 트랙’에서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파일럿 김진수, 푸시맨 김형근·김선욱, 브레이크맨 이건우로 구성된 한국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은 23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2025-2026 시즌 IBSF(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월드컵 1차 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br><br>한국은 1차 시기에서 55.14, 2차 시기에선 55.20을 기록해 각각 4위로 마쳤지만 합계에선 1분50초34로 3위를 했다. 4위 오스트리아 마르쿠스 트라이흘 팀에 불과 0.01초 차로 앞선 성적이었다. 1위는 1분49초73을 기록한 독일의 요하네스 로크너 팀이 차지했다.<br><br>봅슬레이 4인승이 월드컵에서 메달을 딴 건 처음이다. 월드컵은 한 시즌에 10번 안팎으로 대회가 열린다.<br><br>국제 대회 전체로 넓혀 보면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원윤종 팀이 은메달을 딴 게 역대 최고 성적이다. 봅슬레이 2인승에선 월드컵 금메달(원윤종 팀)이 나온 적이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11/24/0003942784_002_20251124091414908.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em></span><br> 이번 대회는 내년 2월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트랙에서 개최됐다. 한국 대표팀은 올림픽을 목표로 사전 훈련 때부터 장비와 코스 라인 설정 등을 조정해 왔고, 실전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달성했다. 김진수는 앞서 봅슬레이 2인승 경기에서도 4위에 올라 메달권 경쟁력을 입증했다.<br><br>김진수는 “올림픽 트랙은 쉬워 보이는데 어렵고 까다로운 코너들이 있다. 반드시 올림픽 메달을 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우는 “부상 없이 올림픽 때까지 잘 준비하며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했다.<br><br>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관계자는 “한국 봅슬레이의 새 이정표를 세운 대표팀은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비 프로 무대’의 강자 조명우, 대한체육회장배 3쿠션 대회 우승 11-24 다음 태권도 곽민주, 그랑프리 챌린지 첫 우승…홍효림·김우진 동메달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