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와 맞장 뜬 최초의 한국 배우” 박중훈, 40년 영화 인생 대방출 작성일 11-2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EBewE8BF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a5cc55a06c4fd38ffb5cefd0a48c035c123ea726b8be2c9fd19e8bc5f5fa03" dmcf-pid="8DbdrD6b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donga/20251124091640580jfea.jpg" data-org-width="900" dmcf-mid="fHjSp3mj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donga/20251124091640580jfe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1a843c760cdb8194fd317bdb74c365a9421d9d8193b0cddf0bb9c24f12e9ba7" dmcf-pid="6wKJmwPK0Z" dmcf-ptype="general"> 배우 박중훈이 40년 영화 인생을 유머와 진정성으로 풀어냈다. </div> <p contents-hash="120507891afca0bdc9a22d5cfb974f31252621d84b8f561a48fcab3e55154f38" dmcf-pid="Pr9isrQ90X" dmcf-ptype="general">박중훈은 23일 밤 방송된 KBS 1TV 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 게스트로 나서 스크린 데뷔부터 전성기, 그리고 재발견의 순간까지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직접 돌아봤다.</p> <p contents-hash="d57c30c9076af020678fa83c8274094f425c2af353b89ca41ea0d3a15c1b5136" dmcf-pid="Qm2nOmx2F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박중훈의 데뷔작 ‘깜보’로 시작됐다. 거칠고도 명랑한 소매치기 ‘제비’ 역으로 신인 남우상을 거머쥐며 단숨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작품이다. 영화 평론가 라이너는 “박중훈의 연기밖에 눈에 안 들어올 정도로 스크린을 이미 장악했다”고 평하며 데뷔 초부터 완성형 배우였던 박중훈의 기세를 짚었다.</p> <p contents-hash="fb6625c7d986657b8eade9db863f58b5ddcf0944d11193f405c35aa364cf9d29" dmcf-pid="xsVLIsMVUG" dmcf-ptype="general">이어 박중훈은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로 급부상한 뒤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최진실과 만들어낸 커플 호흡으로 대중적 인기를 확장했다. </p> <p contents-hash="c9257b0860af35fbd9cd680fe7e1bb17a44d9b31ac5e0a18eb61c06b6d6d712e" dmcf-pid="y9I1V9WIFY" dmcf-ptype="general">박중훈은 “처음에는 신인이던 최진실의 캐스팅을 반대했지만, 막상 함께 연기해보니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게 연기를 잘해 최진실 신드롬이 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두 배우가 빚어낸 생활 밀착형 로맨스 코미디의 결이 박중훈 필모그래피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0efca4091456528cc8b34f2bb58a7d0a682803a4ff4ee9fcb3d689b83ac49dfb" dmcf-pid="W2Ctf2YC3W" dmcf-ptype="general">라이너는 1990년대 박중훈의 전성기를 두고 “1년에 3편씩 영화가 나왔다. 그야말로 ‘박중훈 시대’였다”고 강조했다. 박중훈의 연기 스펙트럼이 로맨스와 코미디에 머물지 않았다는 대목도 이어졌다. ‘우묵배미의 사랑’ ‘게임의 법칙’ 등 사회성이 짙은 드라마부터 홍콩 누아르 감성을 품은 작품까지 장르를 넓히며 배우로서의 결을 단단히 쌓아갔다는 것이다. 특히 ‘우묵배미의 사랑’은 봉준호 감독이 20번 이상 반복해 볼 정도로 높게 평가한 작품으로 언급되며, 박중훈의 깊어진 연기 결을 보여준 대표작으로 다시 조명됐다.</p> <p contents-hash="9a717d0d60343d9d4de1701491887ab4859da48068e3f0a5bfd096e1ea4fac2c" dmcf-pid="YVhF4VGhFy" dmcf-ptype="general">‘내 깡패 같은 애인’도 ‘재발견’의 사례로 다뤄졌다. 출연진은 극 중 “야 어깨 펴고 살아”라는 대사가 밈처럼 회자될 만큼 관객에게 위로로 남았던 장면이라고 짚으며, 박중훈이 쌓아온 생활 연기의 힘을 조명했다.</p> <p contents-hash="362b52977537ee980f132b625d6eb699850448ca248eb52849c1990498fcc71b" dmcf-pid="GyREYygRzT" dmcf-ptype="general">박중훈은 현장을 버틴 촬영 비하인드도 직접 들려줬다.</p> <p contents-hash="e8e80b078be3098a7e4aa79fa797a416c2963ec0c6f7fd18314507834bf960e6" dmcf-pid="HWeDGWaeUv" dmcf-ptype="general">‘바이오맨’ 촬영 당시 “하루에 200~300명과 싸우는 인조 인간 역이었다”, “3m 대형 악어가 마취에서 깨어나 실제로 사투를 벌였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당시의 강도 높은 촬영 환경을 생생하게 전했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부둣가 달리기 신에 대해서는 “1km 넘게 밤새 뛰다 결국 토하고 찍었다. 잠도 못 자고 뛰었고 정말 울고 싶었다”며 몸으로 밀어붙였던 순간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251aa4d9c4695fc6d0315f7eca26528f14eb28dd6549dd62f21a3fb05d35a925" dmcf-pid="XYdwHYNdUS"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G유플러스, AI 활용해 통신 용어 쉽게 바꾼다 11-24 다음 모범생 반장은 어디 가고…‘친애하는 X’ 김도훈, 반전 매력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