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에 뽀뽀 강요…감다뒤 ‘런닝맨’, 일차원적 스킨십 게임 비판 세례 작성일 11-24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1SxP1yW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e5bbeb41983cfe8c2916e68c89e1e7a54c80df0089fb8b69210b528141c7d8" dmcf-pid="3YtvMQtW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런닝맨’. 사진|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SEOUL/20251124092655850lpzh.png" data-org-width="700" dmcf-mid="tdL6yvLx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SEOUL/20251124092655850lpz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런닝맨’. 사진| 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b6d18d265f70548bd754a24e5ba3393313efe5cf75bb68cca3609989b7ef0" dmcf-pid="0GFTRxFYlx"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SBS ‘런닝맨’이 스킨십을 앞세운 게임으로 시청자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ffad4a2eecbfa56b9bdfee1a2825c509d7ba29e863822b2477ec9bb624b33d71" dmcf-pid="pH3yeM3GWQ"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촉감만으로 입술 상대를 찾는 게임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7ec72f1a34da50690b2a223a066a3a565f64704cade1f2c26ef31d0284889332" dmcf-pid="UX0WdR0HlP" dmcf-ptype="general">이날 안대를 쓴 양세찬의 이마에 한 멤버가 뽀뽀를 했고, 양세찬은 출연자 중 해당 멤버를 찾아야했다.</p> <p contents-hash="41fdf22d07d91322aff299bddb317a7e3521aba8154ac59dc02a724847bd84a1" dmcf-pid="uCWmV9WIS6" dmcf-ptype="general">이에 범인을 찾기 위해 멤버들은 양세찬에게 차례로 뽀뽀를 했다. 이 가운데 안은진은 자신의 차례가 오자 “진짜 해요?”라며 거듭 묻다 양세찬의 팔에 입술 자국을 남겼다.</p> <p contents-hash="39556b4172db91c84ad54e0b8f9920839b093fb66e387d88ce0139d1479c3188" dmcf-pid="7hYsf2YCy8" dmcf-ptype="general">이를 본 하하는 “한 번 더 받아봐야지?”라고 농담했고, 김종국 역시 “안은진이 이마 뽀뽀까지 했는데 지금 못 하는 척 하는 것”이라고 분위기를 몰아갔다.</p> <p contents-hash="7ee79584d8aa0aa99536da18550e6d614cc58070bdedbe9669adc55a19875a5e" dmcf-pid="zlGO4VGhh4" dmcf-ptype="general">그러나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탄 뒤 일각에선 스킨십을 강요하는 게임 방식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다. 또한 여성 출연자의 차례가 되자 “한 번 더”라는 식으로 부추기는 것 역시 무례했다는 반응이다.</p> <p contents-hash="6ed6adac80c23c85893df65076d32a16f9aa7e357530cb0264f397d82220b0b1" dmcf-pid="qSHI8fHlvf" dmcf-ptype="general">물론 안은진과 김무준은 출연작 ‘키스는 괜히 해서!’ 홍보를 위해 출연했다. 다만 작품 제목을 이용한 일차원적인 게임 방식과 신체 접촉 강요 등이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가인, 7년만 금의환향…'미스트롯4' 심사 11-24 다음 108개국 1위… 김도훈, 파멸 로맨스의 결정적 변수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