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타이틀만 믿고 자만해”…장영란 남편, 400평 병원 양도 심경 고백 작성일 11-2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mtDk4q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1afb5ab1f751392adac34ce6acff4c9d1a1a35668194aaacfa008af96e215f" dmcf-pid="ZlsFwE8B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영란, 한창 부부. 사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today/20251124092105302aeya.jpg" data-org-width="700" dmcf-mid="HkNyonzt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today/20251124092105302ae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영란, 한창 부부. 사진|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de3e6e979880278d9ff25eb24bc4c68d50da48f82706c91f5dd0ca569f85263" dmcf-pid="5SO3rD6bXe" dmcf-ptype="general">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병원 운영 실패를 돌아봤다. </div> <p contents-hash="94c7985e5a2d63cf24036518deba24a89b6da3da730035923893b4ae5ff56d57" dmcf-pid="1vI0mwPKGR" dmcf-ptype="general">한창은 지난 23일 SNS에 “야심차게 시작했던 병원 개원. 하지만 잘못된 선택들이 모여 도미노처럼 무너져 내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ace57e770a9f25f4b33a0853430f0ccd19e7d47799940a1aaa64c94d20653c4" dmcf-pid="tTCpsrQ91M" dmcf-ptype="general">이어 “‘유명한 한의사’, ‘유명한 아내’라는 타이틀만 믿고 자만했던 탓이었다”고 원인을 짚었다.</p> <p contents-hash="bcca7e64f32bb9ab6521d866e20bd4f1d701b24d01e017b54e06724e497b02bd" dmcf-pid="F2qiupOcG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던 그날 밤,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깨달았다. 거대한 실패 속에서도 저는 여전히 ‘좋은 아빠’라는 역할은 성공해내고 있다는 것을”이라며 “맞지 않는 옷을 벗어 던지는 건 포기가 아니라, 나를 살리는 ‘회복 선언’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c355eb166fcc648d44f718fba987796b56fe86e71a460baeaf2e88933475451" dmcf-pid="3VBn7UIk5Q" dmcf-ptype="general">그는 또 “때로는 잃어버린 것들 덕분에 진짜 소중한 것을 발견하기도 한다. 여러분에게 가장 소중한 ‘진짜 성공’은 무엇인가?”라며 누리꾼들에 화두를 던지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df51fdd8471d085370f0499b17bc744a3a255d1df19a627697ceedbb54192bc" dmcf-pid="0fbLzuCEGP" dmcf-ptype="general">한창은 지난 2021년 400평대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그러나 지난 8월 병원을 양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40342b51c02dc32e398c3f8b2ac77283c9cc76baa83dfa8687ae54ee1719e8a" dmcf-pid="p4Koq7hDt6"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유튜브를 통해 “병원을 양도해서 팔았다. 남편이 두 달째 쉬고 있다”며 “장영란 더 잘되라고 자기 꿈 접었다고 생각해서 미안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5f64593166995508cc1d3b6837d13d8056e72e5b81d68b320a7d7ab882f79a4" dmcf-pid="U89gBzlw5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병원 운영 당시엔) 둘이 진짜 많이 싸웠다”며 “남편이 (병원) 그만 둔 다음에는 싸울 일이 없다. 결과적으로는 더 큰 그릇으로 날 감싸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13baffe2df5a9f31204bd02887f64762b09cfa65211eae658bf7aab0d474505" dmcf-pid="u62abqSrG4" dmcf-ptype="general">한창은 현재 작은 규모의 한의원 개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668686264666398e5bd75a90946ecdfbb24af8985d7c413ee24a4d40b5244ab" dmcf-pid="7PVNKBvmHf"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부장이야기’ 이세희, 월드비전 홍보대사 위촉 11-24 다음 홍보의 힘 보여줬다…'소방관' 홍보마케팅, 영화계 최초 한국PR대상 최우수상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