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통합 확대...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혁신 선도 작성일 11-24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애저 로컬' 위한 '델 프라이빗 클라우드' 지원 확대로 구축 자동화 및 유연하고 독립적인 확장성 제공<br>'델 파워스토어'와 애저 로컬 통합으로 클라우드 민첩성과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의 이점 더해<br>애저 환경에서 '델 파워스케일' 강력한 성능, 보안, 유연성 누릴 수 있도록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hXc5XcnI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8c22027e0622793f166d6b835231091cab70b21f3d6b6d846645896d026a38" dmcf-pid="YlZk1ZkL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etimesi/20251124092949811heja.jpg" data-org-width="700" dmcf-mid="yYepJepX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etimesi/20251124092949811hej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50f2cc06f6f23fb6ab897b849427b753f518bb553967718d2050319d3bf41ee" dmcf-pid="GS5Et5EoDT" dmcf-ptype="general">델 테크놀로지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강화하며 델 프라이빗 클라우드, 파워스토어, 파워스케일, 파워프로텍트, AI PC 등 주요 제품 전반에서 통합을 확대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27dbd5d729a1ee75bfbfd2397dfa451e6b82ee741582486da973082d5ee79f4" dmcf-pid="Hv1DF1Dgmv" dmcf-ptype="general">델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보다 단순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 <p contents-hash="9130679742c823120cc0012f4ad97f9d54ca1a95fee3032161b0c6874442a835" dmcf-pid="XTtw3twaDS" dmcf-ptype="general">델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지능형 오케스트레이션과 개방형 모듈식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이브리드·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과 운영을 간소화하는 솔루션으로, 이번에 애저 로컬(Azure Local) 지원이 강화되면서 자동화된 라이프사이클 관리와 독립적인 확장성, 미래 대비형 인프라 운영이 가능해졌다. 또 파워스토어(PowerStore)가 애저 로컬과 통합됨에 따라 NVMe 기반 고성능, 상시 데이터 절감 기능, 유연한 아키텍처를 활용해 더욱 민첩하고 비용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현이 가능해졌다.</p> <p contents-hash="a195e7acb9939eaf51196755f76da650e84dba82e8fdf7599b9a57ddafb5691d" dmcf-pid="ZyFr0FrNsl" dmcf-ptype="general">데이터 관리 영역에서는 '애저를 위한 델 파워스케일(Dell PowerScale for Azure)'을 제공함으로써 클라우드 복잡성 해소에 나섰다. 델이 전담 관리하는 완전 관리형 엔터프라이즈급 파일 스토리지 서비스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넘나드는 비정형 데이터 관리를 통합하고 운영 복잡성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최대 8.4PB까지 확장 가능한 단일 네임스페이스, NFS·SMB·S3를 모두 지원하는 멀티프로토콜 구조, 온프레미스와 동일한 운영 경험 등이 특징으로, 델이 구축부터 업그레이드·모니터링까지 전체 운영을 책임진다.</p> <p contents-hash="c2c23c4eeba48e14d896bf47f86a03d3537be9713376f5a72014e439b7401df4" dmcf-pid="5W3mp3mjmh" dmcf-ptype="general">사이버 복원력 역시 강화됐다. 델은 '애저를 위한 파워프로텍트 백업 서비스(PowerProtect Backup Services for Azure)'를 통해 하이브리드 워크로드 전반을 원활하게 보호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기업은 자동화된 복구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고, 애저 및 애저 로컬 전반에서 통합된 보안 기반을 바탕으로 운영 복잡성도 줄일 수 있다.</p> <p contents-hash="94ac114c41159d6813bc168e4bcc4b814a909ed3522706f879676c55f91c8853" dmcf-pid="1Y0sU0sAmC" dmcf-ptype="general">업무 환경 고도화를 위한 AI PC 분야에서도 협력이 확대됐다. 윈도 11과 마이크로소프트 365에 최적화된 델 AI PC는 온디바이스 AI 프로세서를 활용해 자동화, 보안 강화, 사용자 경험 개인화, 비용 절감을 실현하며, 개발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인튠(Intune)을 통해 AI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개발·배포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9842cfc4389d1023509f8d9dedc08188860ded301be29ca094fbf94eb350270" dmcf-pid="tcCdlCd8II" dmcf-ptype="general">델 테크놀로지스는 마이크로소프트 특화 프로페셔널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기업이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고, 효율적이고 안전한 방식으로 IT 현대화를 추진하며, 생산성과 복원력 향상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5c2fbad8190284c06b849e1cc0776ddef1d6ab1d068ecf022b73c01010a6613f" dmcf-pid="FkhJShJ6DO" dmcf-ptype="general">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전통적인 워크로드와 현대적인 워크로드 중 한쪽만 운영하거나,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인프라 중 한쪽 방식만 선택하는 경우는 이제 거의 없다”며 “다양한 환경과 애플리케이션을 단순하고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어야 사일로를 제거하고 IT를 혁신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만큼, 델은 다양한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bda6e0703c8f5ffd6c8ff789d96e968db40d1a462acf5c40fe3893a75470418" dmcf-pid="3ElivliPms" dmcf-ptype="general">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단부터 실행까지…NIA, 공공기관 AI 전환 모델 제시 11-24 다음 G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산학연협의회 출범…지역 주력산업 AI+X 전환 지원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