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방송 중단’ 사과 슬쩍 삭제 작성일 11-2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5월 방송 중단 선언 자취 감춰<br>‘남극의 셰프’ 등 방송 강행 논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q7hTSnQ3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e8bfedc350566ffeadb5ca5881b68b177f4a85155edf02d6b6ea5b38f007a3" dmcf-pid="1BzlyvLx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극의 셰프’에 출연 중인 백종원. MBC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khan/20251124093347479ndsn.png" data-org-width="1200" dmcf-mid="ZspOlCd8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khan/20251124093347479nds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극의 셰프’에 출연 중인 백종원. MBC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205fdd0bdeaba46ba8611627565b537b107daf9a10d3b35f70e7d0a6d15371" dmcf-pid="tbqSWToMuI"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 대표 겸 방송인 백종원이 과거의 흔적을 슬쩍 삭제했다.</p> <p contents-hash="350d8e1ec9c81fca8c98204ea5cad84007faa81f62d2e914a226ba7b68fcb519" dmcf-pid="FMQtp3mjFO" dmcf-ptype="general">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서 지난 5월 공개했던 방송 활동 중단 선언과 사과 영상은 24일 현재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p> <p contents-hash="1fa580ad29948c80f9d740e461ece04cfc888326fd977d734010727e1a47e5b3" dmcf-pid="3RxFU0sA0s" dmcf-ptype="general">당시 백종원은 “지금부터 저는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도록 하겠다”며 “이젠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서 저의 모든 열정과 온 힘을 더본코리아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39151c79f687c9bbfdadb7e3debc81125ec844273eff0f35f38b9a04fb7abe6" dmcf-pid="0eM3upOcUm"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은 방송 활동 중단 선언뿐만 아니라 더본코리아 주가의 연일 폭락에 이은 주주들에게 믿음을 요구하는 서한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cfdf67cc8fa6223b7875ee5905a16d6df6f710cd13dde9a1e3c34ea235e8da8" dmcf-pid="pdR07UIkzr"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당시에도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 조건을 내걸었다. 그가 언급한 프로그램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로 보인다.</p> <p contents-hash="945d23c33b5e17781335ef7bbe7e7d01fc2fb44581ecf27b99f0cebe6f8efc65" dmcf-pid="UJepzuCE7w" dmcf-ptype="general">백종원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흑백요리사2’는 지난 3월쯤 첫 녹화를 시작해 4월쯤 주요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원은 촬영 중이었던 ‘흑백요리사2’를 제외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할 것을 선언한 셈이다.</p> <p contents-hash="0cc411b4817d9498e610a785187587d4ccacb3c054fa73a99d1accbb1e8f3ab5" dmcf-pid="uidUq7hD3D"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백종원은 ‘흑백요리사2’ 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이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으로 모습을 비추고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5c2827a19390eeb0eb56bc2f0c92e7ee47ab54db56807a81a4bbeaa85f7078f6" dmcf-pid="7nJuBzlwUE" dmcf-ptype="general">일부 시청자는 여러 논란에 휩싸인 백종원의 모습이 불편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이미지 세탁’이 아니냐는 볼멘 소리도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0c29f8f11462c602669aac005db6064628b0cf8b7594e00984488ce9a135900f" dmcf-pid="zLi7bqSr7k" dmcf-ptype="general">이러한 상황에서 백종원이 과거 사과 영상을 지우자 그가 본격적으로 방송 출연을 이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p> <p contents-hash="8cd982167f698b0ff3c6e8f9dcded3bd26cf7a1154e52038c6b56da84d1f2477" dmcf-pid="qonzKBvm3c" dmcf-ptype="general">MBC가 ‘남극의 셰프’ 방송 강행을 알리자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대한가맹거래사협회·참여연대는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MBC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 결정 철회를 외쳤다.</p> <p contents-hash="2cee04ad18178bdd0062e1338835b84250991a65b8962f99f065f4443b0e574c" dmcf-pid="B7UIShJ60A" dmcf-ptype="general">이들은 “백종원과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문제들이 실질적으로 해결될 때까지 방송 편성을 보류하라”며 “부득이하게 방송을 진행해야 한다면 백종원의 출연 장면을 삭제하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fc12c7f2eab2f7f1403c747569ba2aeef379a5753ad9f81fd66593c5c8de9c6" dmcf-pid="bzuCvliPzj" dmcf-ptype="general">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애하는 X' 황인엽, 비주얼+싱크로율+연기력까지..특별 포인트 3 11-24 다음 '김부장 이야기' 류승룡 각성, 5.4% 자체최고시청률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