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이경, 협박범 신원특정 시작…경찰, 가입자 정보 압색 돌입 작성일 11-2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F1EEcfzD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f1b337f93dcc7671aca0c49af1f7240a49b5f84fcc70ec7a290c8eddc8743d" dmcf-pid="89bvvliPm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dispatch/20251124094628637mhda.jpg" data-org-width="700" dmcf-mid="f3R33twa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dispatch/20251124094628637mhd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b6c942de393f90ec0cab97d87237122906b7b1e15fa9eb6c5f500be7a304d50" dmcf-pid="62KTTSnQsZ" dmcf-ptype="general">[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이이경 협박범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경찰이 성명불상 A씨의 신상을 특정할 단서 확보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07a355455fbd4417249c08141733f6b2edef5bede3a7f5b0b9d957d20ddda65f" dmcf-pid="PV9yyvLxsX" dmcf-ptype="general">'디스패치' 취재 결과, 법원은 지난 21일 A씨 계정 관련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A씨가 사용한 네이버와 X(구 트위터) 계정의 IP 및 로그 자료 등을 확보해 수사에 진도를 낼 계획이다. </p> <p contents-hash="cda9518379b3f4e278990cff0c17ba17e8094535110b0c5b092e5f5f073aaf93" dmcf-pid="Qf2WWToMrH"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협박 등 형사 사건에 적극 협조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X 역시 법원의 영장에 따라 가입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A씨가 네이버 블로그와 X를 사용한 만큼, 신원 특정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0abd3c9c24094f5b4a199ef473261945ba3f8f18561898dcbbce75ddcc890348" dmcf-pid="x4VYYygRwG"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달 네이버 블로그에 "이이경의 실체를 폭로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이경과 나눈 사적 대화라며 카카오톡 대화와 인스타그램 DM 등을 게시했다. </p> <p contents-hash="907ff5fbdc9635a3d3ee42e12fa5c004e42e1e24e6af31bd6a3386d7adce9d71" dmcf-pid="yhIRRxFYIY"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A씨의 폭로가 허위 사실이라는 입장이다. 최근 강남경찰서에 A씨를 협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최근 강남서에 직접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p> <p contents-hash="1cc4438cafa4a6d13eb8e2108c4929adbdbb3dbe6348458978f6892894183ef3" dmcf-pid="WlCeeM3GIW"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지난 21일 장문의 글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실체도 모르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수 개월 전 회사에 협박 메일을 보냈다"며 "(A씨가) 나타나고 사라지길 반복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2493a3a610b92b4723b42528dfbf9a001987135dc0f52514b1a9afe753647db" dmcf-pid="YShddR0HOy" dmcf-ptype="general">MBC-TV '놀면 뭐하니?' 하차 과정도 전했다. "(A씨가)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말한 뒤 사라졌다. 하지만 예능 하차를 권유 받았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어 면치기 논란 당시 겪었던 억울함도 쏟아냈다. </p> <p contents-hash="de0bf5ca149adc051bbc7249ee2811793f85eabd699e566ee6c5b9a473e1f5eb" dmcf-pid="GvlJJepXIT"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끝으로 “(법원의) 영장이 발부되면 곧 피의자가 특정될 것"이라며 "A씨다 독일에 있다면 직접 독일 현지로 가서 고소장을 제출하겠다”며 수사 진전을 기대했다. </p> <p contents-hash="4d23b4a86c8075083ac013f8dc0ae810dd8b4ea00fffecc11c2b707f5470c957" dmcf-pid="HTSiidUZmv" dmcf-ptype="general">한편, 이이경 협박범 A씨는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고 있다. 폭로성 글을 올린 뒤에, "장난으로 시작한 글이다. AI 사진을 썼다"고 말을 바꿨다. 그러다 다시 "(거짓말했다는 건) 거짓말이었다"고 정정했다.</p> <p contents-hash="77b5d0d746ccb4a48847a95c002f7e2e0a084947403603d26299ed68e45d2799" dmcf-pid="XyvnnJu5DS" dmcf-ptype="general"><사진=디스패치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지막 썸머’ 강승현, 완성형 커리어우먼 11-24 다음 키라스, ‘뱅뱅’ 음방 활동 성료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