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나토리, 첫 내한 성료 작성일 11-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5NwE8Bd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0307498a773a20b24c45f1b28abb7985ebb613c146f2ba13e2e732fc27b5d9" dmcf-pid="bx1jrD6b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싱어송라이터 나토리, 첫 내한 성료 (제공: Haruka Odaki (BRUME.))"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bntnews/20251124094349000jfhv.jpg" data-org-width="680" dmcf-mid="qdCQidUZ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bntnews/20251124094349000jfh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싱어송라이터 나토리, 첫 내한 성료 (제공: Haruka Odaki (BRUME.))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2c0b5daafebc7133948414ec724af1107babe301a513edca2f61030d640d542" dmcf-pid="KMtAmwPKMg" dmcf-ptype="general"> <br>일본 싱어송라이터 나토리(natori)가 첫 내한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br> <br>나토리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natori Asia Tour 2025 in Seoul(나토리 아시아 투어 2025 인 서울)’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만났다. <br> <br>이번 공연은 나토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함께 꾸민 무대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높은 관심을 받으며 기대를 모았다. 무대는 꽉 채운 러닝타임과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꾸며져 공연 내내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다. <br> <br>이날 나토리는 ‘서툰 연극(猿芝居)’과 ‘금목서(金木犀)’로 포문을 열었고, 서울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편곡과 무드가 더해지며 초반부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br> <br>이어 나토리 특유의 색채가 짙은 곡들이 펼쳐지며 흐름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하이라이트인 ‘Overdose(오버도즈)’에서는 폭발적인 떼창이 터져 현장이 열기로 가득 찼고, ‘SPEED(스피드)’, ‘유레카(エウレカ)’ 등의 구성으로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br> <br>공연을 마친 나토리는 “정말 즐거운 라이브였다. 공연장의 열기가 엄청나서 모든 순간이 하이라이트였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절대영도’에서 관객 여러분의 합창이 인이어를 뚫고 들릴 정도로 크게 울려서, 노래를 부르며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첫 내한 소감을 전했다. <br> <br>이어 “제가 무대에서 멘트를 하거나 노래를 부를 때에도 한국 관객분들이 온 힘을 다해 반응해 주셔서, 뜨거운 에너지 속에서도 따뜻함을 느꼈다”며 “정말 재미있었다”고 한국 공연에서 느낀 특별함을 덧붙였다. <br> <br>끝으로 “앞으로도 부도칸 공연이나 다양한 OST와 컬래버레이션 활동 등을 통해 더 크게 성장해 나가고 싶다”며 “이번 내한 공연은 정말 즐거웠고, 꼭 다시 이곳에서 공연하고 싶다. 곧 돌아오겠습니다”고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br> <br>첫 내한 공연을 성료한 나토리는 앞으로도 일본은 물론 한국팬들과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div> <p contents-hash="dd2a35890e7633ba4daf2dd5e3d6d6f43677df607d6740c7549ca1ae5b8f121e" dmcf-pid="9RFcsrQ9io" dmcf-ptype="general">윤이현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려한 날들’ 천호진, 시청자 눈물 버튼 등극 11-24 다음 아내, 갑작스러운 성병 진단…남편 "6개월간 관계도 없었다" ('영업비밀')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