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14년 전 연봉 8천이었는데…“회사 그만두고 오디션 참가” 작성일 11-24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1sW2KyOF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93fbec0e13d83c88aa89d219e081abea6b281c3d21f215c10396ef92faf1ef" dmcf-pid="ptOYV9WI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khan/20251124095547823ostm.png" data-org-width="931" dmcf-mid="3NY0eM3G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khan/20251124095547823ost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d861f02fc94dd2d536b34d08148314388793a775aca46bbe6234baaaf8277b" dmcf-pid="UvNsp3mjzY" dmcf-ptype="general">배우 허성태가 높은 연봉을 받던 대기업 직장을 그만두고 배우에 도전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dcdf07f1dfef29aed4ab77cae22c9d1ac429550dc8f165844c5031faf050495" dmcf-pid="uTjOU0sAuW" dmcf-ptype="general">23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4K [Ep.67] 여기가 ‘주둥아리’ 맞나요? 남다른 허당미로 매력 발산 제대로 한 ‘허블리’ 허성태의 위풍당당 주연 배우 도전기 [조동아리 67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3ee43a9f79d0a87cef6b42eaa0dbe21b66262ce2eee2888d0de2528d1085e2b1" dmcf-pid="7yAIupOc3y"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허성태는 배우의 길을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다고 밝혔다. 그는 “심사위원 5명 중에 3명이 OK하면 다음 스테이지에 가는데, 그럼 2명은 마음에 안 들었다는 거 아니냐. 그렇게 되면 안 하고 직장으로 돌아가려고 했다. 그런데 다섯명이 다 OK를 해서 ‘나 잘하나?’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87355934bf893adc1e9975e4599ff4ab27bd6cc9a1c8050e2b1c13900bd6e0b" dmcf-pid="zWcC7UIkUT" dmcf-ptype="general">당시 배우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허성태는 5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기회가 없었다며 “배우 프로필을 찍어야 하는 것도 몰랐다. 제작사 사무실에 갖다 놓는 것도 몰라서 동료 지망생들이 많이 도와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b170c2d45f15adab245ba77b247f237dd8532f2d1a7fdcfa5924157753a189c" dmcf-pid="qYkhzuCEF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허성태는 퇴사와 관련한 어머니의 반응도 전했다. 그는 “엄마가 (이전 삶과) 너무 극과 극이라고 하더라. 내가 사표 쓸 때 심경이 어땠겠나. 그 당시 월급이 7~8천 정도 됐다”며 14년 전 월급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63b46317b5de61a7a3b935034e0e70fcbd15653bf1af689ffa03c8e1654848c" dmcf-pid="BGElq7hDFS"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높은 연봉을 받던 직장을 그만두고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었다고 밝혔다. “다음 달 월세를 걱정할 정도”라고 말한 그는 “다 정리하니 빚도 엄청 많더라. 아파트도 경매 넘어가고”라며 배우의 길에 도전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e20527de08fdb867d48c5b49fc273a59c914f94d165197c9dab7c2406457d9a" dmcf-pid="bHDSBzlwu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허성태는 현재 배우로서 성공적으로 활동 중인 것에 대해 “천만다행이다. 어머니 천만다행”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4c347b559cff4665648d9100adb1e161275c93518a6aed68cab69e1d3e41e99" dmcf-pid="KXwvbqSrph" dmcf-ptype="general">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연경, 인쿠시 실수 연발에 역대급 분노 “저 XX가 미쳤나” (신인감독) 11-24 다음 中가전 가성비 공세에 삼성·LG 프리미엄 방어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