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늦깎이 신예 서미, ‘내 남잔줄 알았어’ 등 11곡 담은 첫 정규앨범 '화제' 작성일 11-2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wICCORf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9d775daa40b7478d008ecbb3a72d843dc697b6df4bce901a8b7f89d8ea5ba8" dmcf-pid="0rChhIe4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서미가 11곡을 담은 첫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제공|안타음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tvnews/20251124094715924bmqn.jpg" data-org-width="600" dmcf-mid="FS922KyO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tvnews/20251124094715924bmq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서미가 11곡을 담은 첫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제공|안타음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7e12f03a554292c526c9f7b4c07c79278f1cb942671f657e7eec6c6c57a04a" dmcf-pid="pmhllCd8lS"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미모의 신인 가수 서미가 ‘내 남잔줄 알았어’를 타이틀곡으로 11곡을 담은 첫 정규앨범을 발표해 화제다. </p> <p contents-hash="79ba269f1ffcfbf05ae4f0e6f5bdcf7ef9743e3c4c1795119c0bccdbadb84bc7" dmcf-pid="UslSShJ6Wl" dmcf-ptype="general">‘내 남잔줄 알았어’는 내 남잔 줄 알고 짝사랑했는데, '여자 사람 친구'라고만 생각하는 남자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세련된 펑키 비트에 담는다. 서미의 음색은 그루브하며 경쾌하면서도, 짙은 페이소스가 깔려 묘한 감동을 전한다. </p> <p contents-hash="d3cb1d01124f9f0dc11bbf86d833f6fef825f477dbabc71ec3a6df0ef1e4fd61" dmcf-pid="uOSvvliPhh" dmcf-ptype="general">서미는 최근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힘든 싱어’ 코너에서 5연승을 거두며, 방송 현장에서도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진행자인 최일구는 “요즘 신곡이 뜨기가 쉽지 않은데, 빅히트가 예상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b9d7464415c26177f983c13f0b4ad605a69b00a1f9cea67b33bb6c7b4135f574" dmcf-pid="7IvTTSnQSC" dmcf-ptype="general">서미의 음반 제작사는 가요계의 거장 안치행이 이끄는 안타음반이다. 80~90년대 가요계 안타제조기로 현재까지도 쉼없이 곡작업을 해온 안타음반이 창작 신곡으로만 11곡을 꽉 채웠다. 신인가수로서 디지털 싱글이 대세인 오늘날 가요계에서 흔치 않은 일이다 </p> <p contents-hash="12474a5b10df66dce18f4ec051dbc1e4b407d9d15666eaa316cd1ed0ffc5c67b" dmcf-pid="zyXZZHAiSI" dmcf-ptype="general">앨범에는 타이틀 곡 외에 ‘순천만 갈대’ ‘각방 부부’등 중장년층 팬들의 진한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곡들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p> <p contents-hash="84bb4f92770ee9a6f0aa906b646bee72e68f68fac6b5ebc3714194861fa35037" dmcf-pid="qWZ55XcnhO" dmcf-ptype="general">서미의 음반 전곡을 작사, 작곡한 안타음반 안치행 대표는 “어느 날 지인의 소개로 서미가 스튜디오로 찾아왔는데, 섹시하며, 호소력 짙은 음색과 안정적인 발성 등 나미 심수봉 주현미 문희옥 임주리 등 레전드 디바들의 장점을 모두 지니고 있었다. 진흙속 숨은 보석을 찾아냈다는 느낌으로 곡 작업을 하다보니, 트로트 뿐 아니라, 펑키 블루스 보사노바 등 여러 장르를 다 소화해냈다. 한두 곡만으로는 성이 차지 않아, 11곡 짜리 정규앨범을 완성하게 되었다”며 강한 기대감을 표한다. </p> <p contents-hash="148008204939cc013ab254a68a9434ce00fba13b1536310e25143882f6eb5c50" dmcf-pid="BY511ZkLhs" dmcf-ptype="general">1986년생 서미는 사실 신인 아닌 늦깎이 신인이다. 키 173cm의 늘씬한 체격과 미모로 동덕여대 공연예술대에서 모델을 전공하던 2005년에는 혼성 보컬 그룹으로 활동했다. 이후 서구적인 미모와 액티브한 성격으로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홍보대사로 발탁되었으며, 여러 다운타운 무대에서 몰입도 높은 표현력으로 주목을 받아왔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bG1tt5EoCm"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체육회장배 제패! 조명우 질주는 계속 된다...국내 대회 4연패, 개인 통산 8번째 우승 달성 11-24 다음 '이이경 면치기'의 불편한 진실…아직도 예능이 다큐 같나요? [IZE 진단]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