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장배 전국 당구대회 성료…역대 최대 1696명 참가 작성일 11-24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24/NISI20251124_0002000459_web_20251124085743_2025112410022102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한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가 역대 최다 참가자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25.11.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김민수 수습 기자 = 역대 최다 참가자를 기록한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가 열띤 경쟁 끝에 막을 내렸다.<br><br>대한당구연맹이 주최한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진행됐다. 생활체육 1031명, 전문선수 665명 등 총 1696명이 출전해 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br><br>캐롬 3쿠션 남자부에서는 최근 광주 월드컵 우승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는 조명우(서울시청)가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br><br>여자 3쿠션에서는 허채원(한국채육대학교)이 최다영(충북당구연맹)을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허채원은 양구에서 열린 전국대회 3연속 우승을 이어가며 강세를 보였다.<br><br>포켓 10볼 종목에서는 서서아(전남당구연맹)와 권호준(충청남도체육회)이 각각 여자부, 남자부에서 우승했다.<br><br>스누커 부문은 이대규(인천광역시체육회), 잉글리시빌리어드 부문은 백민후(경북체육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br><br>올해 처음 신설된 캐롬 마스터즈부는 핸디캡 없이 생활체육 최강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안병현(부산 POV)이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br><br>대회는 대한당구연맹 공식 채널 SOOP 및 SOOP TV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현장에는 '양구 인생네컷' 포토존과 간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2025 경륜·경정 건전화 공모전’ 오는 7일까지 접수, 총 상금 550만 원 11-24 다음 이탈리아, 21세기 첫 데이비스컵 3연패, 통산 V4. 2년 연속 데이비스컵&빌리진킹컵 동시 석권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