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김연경, 한국체육기자연맹 올해의 지도자-선수 선정 작성일 11-24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5/11/24/2025112409560832962_1763945768_0029016651_20251124095910244.jpg" alt="" /><em class="img_desc">염경엽 감독(왼쪽)과 김연경. LG 트윈스, KOVO 제공</em></span><br>염경엽 LG 트윈스 감독과 김연경이 체육기자들이 뽑은 2025년 올해의 지도자상과 선수상 주인공이 됐다.<br><br>한국체육기자연맹은 올해 프로야구 통합우승을 지휘한 염 감독, 프로배구 흥국생명 소속으로 2024-2025시즌 V리그 챔피언에 오른 뒤 은퇴한 김연경을 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연맹은 지난 3일 회장단 추천으로 후보자를 선정한 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연맹 소속 체육기자 투표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br><br>양종구 연맹 회장은 “올해 1200만 관중을 넘긴 프로야구에서 LG의 통합우승에 염경엽 감독의 리더십이 큰 몫을 담당했다. 한국 여자배구의 상징과 같았던 김연경의 우승 성과와 은퇴에도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br><br>시상식은 다음 달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체육기자의 날 행사 때 열린다. 관련자료 이전 'AG 코치·선수' 출신 오정아·김은지, 여자기성전 결승 격돌 11-24 다음 ‘2025 경륜·경정 건전화 공모전’ 오는 7일까지 접수, 총 상금 550만 원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