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체육기자 선정 올해의 지도자상…선수상은 김연경 작성일 11-24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24/0008620883_001_20251124095823410.jpg" alt="" /><em class="img_desc">LG 트윈스 염경엽 감독. 2025.11.1/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이끈 염경엽(57) 감독이 한국체육기자연맹이 뽑은 올해의 지도자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V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과 함께 화려하게 은퇴한 '배구 여제' 김연경(37)은 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br><br>체육기자연맹은 24일 "염경엽 감독과 김연경이 연맹 선정 올해의 지도자상과 선수상을 각각 받는다"고 밝혔다.<br><br>염 감독과 김연경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연맹 소속 체육기자들 투표를 통해 수상자로 확정됐다.<br><br>염 감독은 2025시즌 KBO리그 LG의 KBO리그 통합 우승을 이끌며,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24/0008620883_002_20251124095823529.jpg" alt="" /><em class="img_desc">김연경. 2025.4.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em></span><br><br>김연경은 인천 흥국생명을 2024-25시즌 V리그 여자부 챔피언으로 견인한 뒤 최고의 자리에서 명예롭게 은퇴했다.<br><br>체육기자연맹 올해의 지도자상과 선수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중단 없는 혁신 '에이전틱AI ERP', 기존 ERP 유지 그대로, AI 전환 실현 11-24 다음 'AG 코치·선수' 출신 오정아·김은지, 여자기성전 결승 격돌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