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방문의 해' 11월의 추천 여행지…정선·평창 선정 작성일 11-24 1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반갑다 겨울아" 스키 시즌 개장에 맞춰 집중 홍보 나서</strong><br><br>(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방문의 해' 12월 추천 여행지로 정선군과 평창군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4/AKR20251124046200062_01_i_P4_20251124101029977.jpg" alt="" /><em class="img_desc">12월 추천 여행지 정선·평창 집중홍보<br>[강원관광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이에 따라 스키 개장 시즌에 맞춰 정선의 하이원리조트와 평창의 알펜시아를 집중적으로 홍보한다.<br><br> 정선 하이원리조트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이 극찬하는 최고의 슬로프와 설질을 자랑한다.<br><br> 세계스키연맹(FIS) 공인 대회전 코스를 비롯해 총연장 21㎞의 18면 슬로프를 갖추고 있다.<br><br> 또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정상에서 출발하는 4.2㎞ 초급자 슬로프를 비롯해 썰매장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겨울 레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br><br> 인접 관광지로 대한민국 100대 명산 가리왕산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가리왕산케이블카' 체험은 물론 국내에서 가장 높은 포장도로 고개인 '함백산 만항재'에서 환상적인 설경 감상을 추천한다.<br><br> 국보 제322호 수마노탑이 자리한 '정암사'에서 고즈넉한 평온함을 느낀 뒤 '곤드레밥'과 '수리취떡'으로 허기를 달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br><br> 평창 알펜시아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6개의 슬로프를 갖춘 대표적 스키 리조트다.<br><br> 인공설과 자연설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특별한 겨울 스포츠와 눈꽃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br><br> 스키를 즐긴 후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으로 재탄생한 '평창 올림픽플라자'에 방문, ICT 센터와 기념광장 등을 둘러보기를 추천한다.<br><br> 평창의 겨울 미식으로는 송어요리가 단연 으뜸이다. 내년 1월 개최 예정인 평창 송어축제에서 송어를 직접 잡고 맛보는 다채로운 체험도 가능하다.<br><br> 정선군과 평창군에서는 12월 추천 여행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 중이다. <br><br>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12월에는 정선과 평창에서 짜릿한 스키 체험과 함께 가리왕산과 함백산의 눈 덮인 절경을 감상할 것을 추천한다"며 "싱싱한 송어요리와 곤드레밥 등 강원의 특별한 맛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 jle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1988년 서울패럴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이해곤, 국립스포츠박물관에 메달-명예의 전당 상패 등 107점 기증 11-24 다음 “핏이 미쳤다” 닝닝, 시스루 의상 공개하자마자 화제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