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자택 침입' 강도, 미란다 원칙 문제 삼아…오늘(24일) 구속 송치 작성일 11-2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V4IsMVC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61b4a90f8c38923db78fdd60406e70e35b73c40b28a9a4b3997debdb528be2" dmcf-pid="7Of8CORf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today/20251124101552360wwnr.jpg" data-org-width="650" dmcf-mid="UvU7AN9U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portstoday/20251124101552360ww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나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d01bd009356dbd0207b0c774bfa65417296121dd120acb2e1b757d0f293685" dmcf-pid="z1gNF1Dgl0"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의 집에 무단 침입한 30대 남성 A씨가 검찰에 구속 송치된다. 이 가운데 A씨가 미란다 원칙 고지를 문제 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a55f5f85e89c04f67077d873b9dee23808d95b135c711d5a059c082c97ca832d" dmcf-pid="qtaj3twaS3"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15일 오전 구리시의 한 고급 빌라에 무단 침입해 흉기로 거주자를 위협한 혐의로 경찰에 넘겨졌다. 해당 빌라는 나나의 자택이었으며, 나나는 몸싸움 끝에 A씨를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흉기에 의한 턱 부위 열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1248d977d33d5abf1a6ccbb5b32e56885dc9aee63da4ac3f81d8240fbad7bb4f" dmcf-pid="BFNA0FrNCF" dmcf-ptype="general">A씨는 침입 당시, 집에 있던 나나의 어머니를 발견하자 목을 조르며 상해를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의 비명을 들은 나나가 이를 막기 위해 나왔고, 모녀는 몸싸움 끝에 A씨의 팔을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p> <p contents-hash="7098454ee7dafc884cc0f43abcbe23b6e418ccb14e5cab982e8019a83a3e8b81" dmcf-pid="b3jcp3mjWt" dmcf-ptype="general">피해자들의 행위는 정당방위로 인정돼 입건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65eccf683e65cf2a88ae63b2b88b478cbcc40b12686159735143110e16364aca" dmcf-pid="K0AkU0sAv1"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A씨가 구속된 후 지난 18일, 체포 과정에서 경찰이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 같은 내용으로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구속적부심 청구로 인해 구속 기한도 연장돼 경찰은 A씨를 24일 구속 송치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775a29eeca890ab158ea67500cc9f3b95c8599554fb7bafd167124820ce6a29a" dmcf-pid="9pcEupOcl5" dmcf-ptype="general">또한 경찰은 A씨에게 처음 적용했던 특수강도 미수 혐의를, 형량이 더 무거운 강도상해 혐의로 변경했다.</p> <p contents-hash="11f07673a796cf47a79c06362d01377defa2774333d0b8ee464f53904ca60653" dmcf-pid="2UkD7UIkl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T 드림, 'Beat It Up' 뒷심도 세다...케이타운포유 주간차트 '1위' 11-24 다음 한로로, ‘Z세대 록스타’답다…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