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데뷔 10주년에도 "도태되고 싶지 않아"…앨범 작업 과정 공개 작성일 11-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DRyvLxHc">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qXweWToMZA"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a3dd7a0237a48a7a501304875af7ca4a897ac1890e0f24b73f41df221b935d" dmcf-pid="BZrdYygR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10asia/20251124101348040zfbe.jpg" data-org-width="1200" dmcf-mid="7aWkU0sA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10asia/20251124101348040zf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a18182a41cfc059c3c7cab667a5b08139d4226dc80685c199f543d9e2996897" dmcf-pid="b5mJGWae5N" dmcf-ptype="general">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정규 5집 타이틀곡 선정 과정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384a750656cf52ff1870c882173eb9544506a82b6259b6c40eb010e6a8954d69" dmcf-pid="KA60gLqFGa"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21일 디즈니플러스 다큐멘터리 "세븐틴: 아워 챕터" 3회를 통해 정규 5집 "HAPPY BURSTDAY" 제작 과정과 타이틀곡을 둘러싼 논의를 전했다. 방송에는 "HBD"를 타이틀로 두고 작업을 이어가던 중 우지가 만든 "THUNDER"가 후보로 떠오르며 멤버들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지는 장면이 담겼다.</p> <p contents-hash="13f07b97f9d7990d42fe02da4abc9db439c27379de0953aa42cc33dd7ef6fcb1" dmcf-pid="9cPpaoB3tg" dmcf-ptype="general">우지는 "세븐틴이 부르면 바로 납득할 수 있는 이야기다"라고 말했고, "음악적으로는 자신 있지만 멤버들이 신나게 부를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THUNDER"로 마음이 기우는 모습을 보였다. 준은 "우지가 평소 작업하던 곡들과 결이 달랐다"고 했고, 승관은 "새로운 도전 같은 곡"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c90e71b7e34a6483b848c30be7c91fb776e9a192a2d2a72ad2ad460df1f1e5e" dmcf-pid="2kQUNgb01o" dmcf-ptype="general">"THUNDER"는 발매 이후 국내 음원 차트 1위와 음악방송 8관왕을 기록했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다운로드"와 "싱글 세일즈", 빌보드 재팬 "핫 100" 등 주요 차트에도 올랐다.</p> <p contents-hash="c0f0efc7a039c914f51fc9e1be0f5b64a24df074133e0a90860dda30d9041308" dmcf-pid="VExujaKpGL" dmcf-ptype="general">수록곡 작업 과정도 공개됐다. 멤버들은 각자의 경험과 고민을 토대로 솔로곡을 완성했다. 우지는 "도태되고 싶지 않았다. 10년이 지났지만 다음이 기다려지는 그룹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8db131946f6a86a6ed61e0255e9f845c5e4c3e82e92b611bacec2526842968" dmcf-pid="fDM7AN9UXn"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에는 팬덤 캐럿(CARAT)에 대한 멤버들의 정의가 담겼다. 에스쿱스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걷는 동반자", 조슈아는 "함께 성장해온 베스트 프렌드", 승관은 "구원자", 버논은 "우리의 전부"라고 말했다. 다큐멘터리 마지막 회는 28일 공개된다.</p> <p contents-hash="c7b3371ac85ee726ccb883d56481d4fcb509fb6a589b46af3f6859616c42a115" dmcf-pid="4wRzcj2uHi"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월드투어 일정도 이어간다. 이들은 27일과 29~30일 나고야 반테린돔을 시작으로, 12월 4일과 6~7일 오사카 교세라돔, 11~12일 도쿄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JAPAN"을 연다.</p> <p contents-hash="f4325510f1e93b93cf4cb8fbb98321cc9166112510037c7029703184c12c46d7" dmcf-pid="8reqkAV7tJ" dmcf-ptype="general">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런닝맨' 또 선 넘었다…뽀뽀 강요에 시청자들 "보기 불편"[SC이슈] 11-24 다음 ‘태풍상사’ 김민석 활약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