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면치기 폭로 이이경, '경멸' 심은경에 양해 구했다…"무례할 예정, 미리 문자" [엑's 이슈] 작성일 11-2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2J64XSG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65c265b55fb2b12b74f3045cfe656bd25de9ceb491883646948b496349adde" dmcf-pid="KsViP8Zv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제가 된 '놀뭐' 심은경 경멸 표정과 이이경 해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02148359qurw.jpg" data-org-width="756" dmcf-mid="ud73GWae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02148359qu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제가 된 '놀뭐' 심은경 경멸 표정과 이이경 해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1e8cb214b29131002d86037dbf5315645dc2df1a0dd3562db578195ef36ba0" dmcf-pid="9OfnQ65TH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이경이 '놀면 뭐하니?' 측의 면치기 부탁을 폭로한 가운데, 경멸 표정으로 화제가 된 심은경과의 비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f68274f1a33579e4cf7eaad1d7d81870a455379e118c137c601e232aae1104b" dmcf-pid="2SQNdR0HZ1" dmcf-ptype="general">최근 이이경은 "매 순간순간 울화가 치밀었다"며 MBC '놀면 뭐하니?' 측의 하차 권유와 면치기 부탁에 대해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a582c2faeab6e2efbec5a695581cf42a90eca8f95b8ce29d93de0de25f4996bf" dmcf-pid="VvxjJepXt5" dmcf-ptype="general">사생활 루머 폭로로 인해 몸살을 앓았던 그는 고정 출연 중이던 '놀뭐'에서 돌연 하차해 화제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a83e6aacf03f607867465d4d34e98c29b9fa23100104bebfd993e8179c3429" dmcf-pid="fTMAidUZ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02149630wsgq.jpg" data-org-width="550" dmcf-mid="7kvwaoB3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02149630wsg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5b9088f7236c1f6991eaf0078203a67917578a8854fedfc176cc8526fbd6d81" dmcf-pid="4yRcnJu5tX"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놀뭐' 측은 이이경의 개인 스케줄 문제라고 밝혔으나, 이이경은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하고 사라졌지만,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저희는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된 것"이라며 구설수로 인한 하차였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774c797d8ddcacae1cdd2e0df4d475ac7affd469dda3ead7a71f56e867fb64f" dmcf-pid="8WekLi71YH" dmcf-ptype="general">또한 게스트들도 질색해 화제가 됐던 이이경의 '면치기'에 대해서도 "저는 분명 하기 싫다고 했지만, 저 때문에 국수집을 빌렸다며 부탁을 했고 '예능으로 하는 겁니다'라는 저의 멘트는 편집됐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7bb8cdea5de8f390551caf866c773e640e29d39d1b5ff556bcc98ce2a9e36a2a" dmcf-pid="6YdEonztXG" dmcf-ptype="general">'놀뭐' 측 제작진은 이에 대해 하차 권유가 맞았음을 인정했으며, 면치기 논란 또한 미흡했던 출연자 보호에 대해 사과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b641e421a2a87452b6f395faf8b7529cf4716e6d7ca1b3eb0c7d6d312a0fff" dmcf-pid="PGJDgLqF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02150984bvcz.jpg" data-org-width="1126" dmcf-mid="z0NRf2YC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02150984bvc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838bd0bc6b4164597be04894f02c81328d6cd43291ab92d392837146d5f4456" dmcf-pid="QHiwaoB3XW" dmcf-ptype="general">이에 당시 면치기를 비난했던 시청자들 또한 이이경의 과거 발언과 해명을 재조명하며 면치기 영상에 달라진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c9b6974ba7799c8ae538b65178bb98161dbc5940231e1a4b8ecbe2affc9dcab7" dmcf-pid="xXnrNgb0Yy" dmcf-ptype="general">우선 이이경은 심은경과 김석훈 앞에서 예능용 면치기를 선보였고, 심은경은 그를 경멸하듯이 봐 짤로 화제가 됐다. 김석훈 또한 이이경에게 인상을 쓰며 "코미디나 개그도 아니고 좀 역하다. 은경이도 놀라더라. 표정이 '이런 류의 인간이 있나' 쳐다보더라. 인간 같지가 않다"며 돌직구를 날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251be7c098c12486b935faf2dd038f78891fd95bc7a9f2f3eb648cd790974e18" dmcf-pid="yFNCEcfz5T" dmcf-ptype="general">약 4개월 전, 함께 '나는 SOLO' 진행을 하고 있던 데프콘은 이이경과 송해나를 초대해 이이경의 면치기에 대해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6857b2308db6650204bf8f898778b51105f63662a4c13bd42a47c4092fa55b" dmcf-pid="W3jhDk4q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02152334dpmo.jpg" data-org-width="1111" dmcf-mid="q56qF1Dg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02152334dpm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8d9ba0ac26098a07d2104b7518580cf6a21e75f58978b55af94408fbe47a54f" dmcf-pid="Y0AlwE8B1S" dmcf-ptype="general">이에 이이경은 "해명할 길이 없었는데 여기서 해명하면 되겠다"고 이야기하며 "일본에서 유재석과 4시간을 찍었는데 한 시간 분량을 뽑아야 했다. 사실 전날부터 심은경에게 카톡을 보냈다. 내가 많이 무례할 예정이라고. 그냥 솔직하게 표현해주면 되고 너무 못 참겠으면 알려달라고 했다"고 비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8ccfd34d6078d4399a0ec8eb464b771857cbb2431a183e5b7a1c40d988b7181" dmcf-pid="GpcSrD6bYl" dmcf-ptype="general">미리 양해를 구할 정도로 신경을 썼다는 말에 데프콘은 "보통 만나서 녹화 들어가기 전에 오버할 생각이 있다고 하지 않나"라고 짚었고, 이이경은 "촬영 만나면 시작인데 어떻게 이야기를 하냐"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2ebbbc6592fb32153357f01c1deefade4c6269c21c0aa8985c26722cffd20da" dmcf-pid="HUkvmwPK5h" dmcf-ptype="general">이어 이이경은 "더 화제성이 된 게 카메라 각도가 미쳤다. 면치기 하는데 은경 씨 얼굴이 반쯤 보이는데 진짜 경멸하는 거더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7a7e6b69f5eb7f13a428ef4c259af934bd8a1257e3acf935491a6349e870d0d" dmcf-pid="XuETsrQ9GC" dmcf-ptype="general">송해나도 "경악했다"고 인정했고, 데프콘은 "누가 라면을 먹는데 누가 이렇게 먹나"라고 따졌다. 이를 들은 이이경은 "이걸 행하는 난 어떻겠나. 마음이 어떻겠냐고"라고 심경을 표해 재조명 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5a62d865b48ac0a0822aabc0b2803c0187819c9b807f6e234e33ec88c02b0d" dmcf-pid="Z7DyOmx2X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02153688tpzq.jpg" data-org-width="1113" dmcf-mid="BAT0HYNd1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xportsnews/20251124102153688tpz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93ec18ffd5ae7995d02cc0052bc28efd90900000ab979c9aadf7f0414505c8" dmcf-pid="5zwWIsMVGO"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난 섭섭하다. 네가 그정도까지 신경을 써야하나. 제작진이 시키는 것도 아니고"라고 예리한 발언을 했고 이이경은 침을 삼켜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은 "예리한 통찰력이다", "진짜 데프콘은 다 알고 있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e6e8f623c4b3bd7ec6b509a9d91ba5a57c964a9c463d9c1ec2f2717b52dfaa0c" dmcf-pid="1lPaeM3GYs" dmcf-ptype="general">또한 시청자와 네티즌은 이이경의 면치기가 담긴 영상을 다시 보며 "이때 나도 함께 경멸했었다", "다 부탁이었다니 달리 보인다", "다시 보니 설정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재조명 중이다.</p> <p contents-hash="1e0870c90846e12818dbfe3ce8469e6d51de80bc04ce471097a2f8422766f6fb" dmcf-pid="tSQNdR0HYm"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C, 데프콘 유튜브</p> <p contents-hash="117b8e22eec84222bb4245fd34d6bf372ea77ddb0ce49d0d9ce16baee5e7851f" dmcf-pid="FvxjJepX1r"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범택시3'·'태풍상사'·'화려한 날들' 웃고, '마지막 썸머' 울고 [ize 포커스] 11-24 다음 'JYP 글로벌 아티스트' 야오천, 애플뮤직 'C팝 트렌드: 2025 연간 베스트' 차트 선정..오늘(24일) 새 싱글 발표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