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 협박범 수사 급물살… 법원, 압수수색 영장 발부 작성일 11-2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2l7Ecfzm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4ba6f980d830fdc036eca6293d9b819432d1d7f8719f994a2ac9530d14bab4" dmcf-pid="zVSzDk4qD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이경./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mydaily/20251124103615575kjhd.jpg" data-org-width="635" dmcf-mid="UaovQ65T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mydaily/20251124103615575kjh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이경./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0f3440c0ddd8659946910fe5a3920518baa526656c32946d7261ebe081f980" dmcf-pid="qfvqwE8Bw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배우 이이경을 향한 허위 사실 유포 및 협박 사건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경찰이 이이경을 협박한 성명불상 A씨의 신원을 특정할 단서 확보에 나섰다.</p> <p contents-hash="7f3e94bcd70d21df25045f9e889324da0ea4d0d29b4c5f167782495478a5b659" dmcf-pid="BBO0jaKpEJ" dmcf-ptype="general">24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21일 A씨 계정 관련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A씨가 사용한 네이버 블로그와 X(엑스, 구 트위터) 계정의 IP 및 로그 자료 등을 확보해 수사에 진도를 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fd1160342d1aac27b9341fbe885791239bcab8a664192a83c5321bf5d6048a1" dmcf-pid="bbIpAN9UEd" dmcf-ptype="general">네이버와 X 모두 법원의 영장에 따라 형사 사건에 적극 협조하고 있어 신원 특정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인이라고 주장한 A씨는 지난달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이이경과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 등 사적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434508bada72eac691b6f3ff2d5cd9267a41c75e868a9f169570cb4f9f851f8" dmcf-pid="KKCUcj2uwe" dmcf-ptype="general">이이경 측은 이를 허위 사실로 규정하고 법적 조치를 시사했다. A씨는 폭로성 글을 올린 뒤, "글을 쓰고 AI 사진을 쓰고 하다 보니 점점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 같다"며 자신이 올린 모든 게시물이 AI를 사용해 조작했다고 입장을 바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8c8cd696777d60bba9bc5e79c57932540e01996d4de689e0e9bf7ba6dd459c" dmcf-pid="99hukAV7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이경/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mydaily/20251124103615807elri.jpg" data-org-width="420" dmcf-mid="uUl7Ecfz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mydaily/20251124103615807el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이경/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484c33f23c6b0bebd22e1788ee24ac023484f9457694d0fcaee6dde14b3914" dmcf-pid="22l7EcfzmM"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난 4일 돌연 "Ai는 거짓말이었는데 처음 듣는 소리"라며 재차 입장을 번복해 사건을 키웠다. 이 과정에서 이이경은 MBC-TV '놀면 뭐하니?' 하차를 권유받는 등 피해를 호소했다.</p> <p contents-hash="64acac9cbaac2fce0036de19f33660a17980ca8289dec23392b7bf58f770b1bd" dmcf-pid="Vd16vliPDx" dmcf-ptype="general">이에 이이경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저의 입장을 이야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유포자에 대한 형사 고소를 완료하기 전까지 언급을 자제해 달라는 소속사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a5d5d5fc99ed493b280c4af89f06d384bb34712687468648fb111fab3fdf60f" dmcf-pid="fJtPTSnQsQ" dmcf-ptype="general">그는 며칠 전 서울 강남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인 진술 조사를 마쳤으며, A씨를 협박 및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절차를 완료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2e4a38c46f82d65f471ccb14d938b3dcb9bc789ba14a654d3bd9b71dbea5c0d" dmcf-pid="4iFQyvLxmP"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장문의 글을 통해 "매 순간순간 울화가 치밀었다. 실체도, 누군지도 모르는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수개월 전 회사에 협박 메일을 보냈던 것처럼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3b470c3c9e463de6fe16e36ddb77399d2fa2b000bcd1044cd236eab0189c7121" dmcf-pid="8n3xWToMD6" dmcf-ptype="general">그는 끝으로 "여러분들이 궁금하실 결말은, 영장이 발부된 후 곧 용의자가 특정될 것이다. 독일에 있다 하더라도 직접 독일 현지에 가서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수사 진전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나영, ♥마이큐에 “‘월클’ 손흥민 닮아”…달달한 신혼 일상 공개 (노필터티비) 11-24 다음 ‘패밀리데이’ 12월 1일 MBC라디오 연말 특집 방송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