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죄송” 옥주현부터 허각까지... 연말 콘서트 ‘취소’ 러시 [왓IS] 작성일 11-2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IZZt5Eos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7f3fa1d7ebc7ccc87599b6eaca5f1c5c72696171bfc4f268257d83d55a0f41" dmcf-pid="FC55F1Dgr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허각, 옥주현, 임한별. (사진=IS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ilgansports/20251124105426121kqdv.jpg" data-org-width="750" dmcf-mid="1WllTSnQ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ilgansports/20251124105426121kq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허각, 옥주현, 임한별. (사진=IS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dac5dd25c7c788771da3d9f653492f07daba1fd1ebf825e2a6a2db7f809811" dmcf-pid="3h113twaDF" dmcf-ptype="general">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있던 가수들이 줄줄이 ‘공연 취소’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43a579f87f42a46b4d2e75e5f75f2fca18ae7faf0c3acc3acc1301570b26e5a6" dmcf-pid="0ltt0FrNrt"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12월 6일과 7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오케이-리저널’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재부 사정으로 무기한 연기됐다. 앞서 옥주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콘서트 제작사 밝은누리 측의 글을 공유하며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743c4bc36a6ddd9067a8c2d9b53dfea4dbed136a5b4ca85590bd7e4dae82c8dd" dmcf-pid="pSFFp3mjO1" dmcf-ptype="general">옥주현은 “오래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 그리고 이번 공연을 기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약속한 무대를 더 나은 환경에서 선보이기 위해 제작사와 오랜 시간 논의한 끝에 일정과 공연장 선택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7b24cb1f8830bb8f14696c61839ae8cc9c049fa8d5027b43b533241334498b2" dmcf-pid="Ut99f2YCs5" dmcf-ptype="general">이어 “함께해주실 출연진, 스태프분들과도 오랫동안 마음을 맞춰 준비해 왔기 때문에 저도 더욱 아쉬운 마음”이라며 “여러분 앞에서 노래하고 마음을 나누는 무대를 향한 진심과 의지는 변함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d7f5bccdc63187e181ec25bad9132fda3e7c2fd8a5356926275848cd7ff1808" dmcf-pid="uF224VGhrZ" dmcf-ptype="general">허각도 계약 미이행을 이유로 이달부터 진행될 전국투어를 취소했다. 그의 소속사 OS프로젝트는 “11월 28일부터 진행예정이었던 ‘2025-2026 허각 전국투어 ‘공연각: 이어-앤드’’가 공연기획사 측의 일방적인 계약 이행 불가로 부득이하게 전면 취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d152f0916044df8dfc509b148f2035ff8dff1a08c0d48c77b3a4f85a9927660" dmcf-pid="73VV8fHlEX" dmcf-ptype="general">함께 소속된 임한별 역시 허각과 같은 이유로 12월 20일부터 진행예정이었던 연말콘서트 ‘크리스마스타’를 취소했다. </p> <p contents-hash="b0c9b0649424d4ab612405510a21f0850642d065e642eba8e37ea6b2c439fca0" dmcf-pid="z0ff64XSIH" dmcf-ptype="general">옥주현, 허각, 임한별 등 갑작스레 취소된 콘서트의 경우 정상적으로 환불 처리가 진행중이며 추후 관련 세부 사항은 예매처 및 공연 기획사를 통해 안내된다.</p> <p contents-hash="2fe8c4230dd697c7ecd57abee1b3eb048dd27b154aa748f0055df65612c1ea99" dmcf-pid="qp44P8ZvDG"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샘 해밍턴, 자식농사 대박…子 윌리엄 하키 우승·농구 주장→"축구선수 되고파" (윌벤져스) 11-24 다음 [AI×소프트웨이브 2025] 오딧세이글로벌, 'Web3 여행의 자산화 플랫폼' 선보여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