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PD “시즌2 ‘킥’은 상상 못한 참가자 등장…백수저급 흑수저로 출연” 작성일 11-2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Dikonzt1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c92f7cb30711a02b0ec4ee76641ce2185d046635938df19ad4fa1161d8f51b" dmcf-pid="1cejidUZ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사진 ㅣ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today/20251124110318179tgdf.png" data-org-width="647" dmcf-mid="ZbCHShJ6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today/20251124110318179tgd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사진 ㅣ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18bb212295be60fe04accadf4e1f48f37cf1d3862a77d2de7a67093a864eab7" dmcf-pid="tkdAnJu51E"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션과 치열한 대결 구도로 오는 12월 16일 공개된다. ‘흑수저’라 불리는 재야의 고수 셰프들과 국내 최정상급 ‘백수저’ 스타 셰프들이 맛으로 계급을 뒤집는 대결을 펼친다는 기본 틀은 유지하되, 시즌1보다 더 강도 높은 경쟁과 변화를 예고했다. </div> <p contents-hash="04ebde0ee51b18289e9b20d106c227ba72148b7c07aceeef62ab8347856991df" dmcf-pid="FEJcLi71Xk" dmcf-ptype="general">시즌1을 연출해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글로벌 톱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한 김학민·김은지 PD는 “시즌2의 ‘킥’은 상상도 못한 참가자의 등장”이라고 강조했다. 두 PD는 “시즌1에서는 참가를 기대하기 어려웠던 실력자들이 직접 도전자로 나섰다”며 “시즌1이라면 백수저 급이었을 셰프들이 이번엔 흑수저로 등장해 새로운 서사가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f628c8699f76945296f9373b7e12b49f62925601c98ffc5986f16c1b0cd2112" dmcf-pid="3Dikonzt5c" dmcf-ptype="general">또한 “경연에 나올 필요가 없는 위치의 셰프들이 후배와 요식업계를 위해 출연을 결심했고, 숨어 있던 원석 같은 흑수저 참가자들도 발굴할 수 있었다”며 “백셰프와 흑셰프 모두 시즌1보다 더 강력한 조합이 됐다”고 기대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ac6b7f0a4963c13b51a1972b8a2ad0a193c23b6187fa25d629f48db0ef303fd" dmcf-pid="0wnEgLqFYA" dmcf-ptype="general">시즌2 라인업에는 한국 파인다이닝의 선구자로 꼽히는 미쉐린 2스타 이준, 한식·양식 각각 미쉐린 1스타를 받은 손종원, 한국 사찰음식 1호 명장 선재스님, 57년 경력의 중식 대가 후덕죽 등 걸출한 셰프들이 이름을 올려 공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2f84565011b7c8e2807e00d518178cc14a6d8fe66a13f1f3038322fca98b12f3" dmcf-pid="prLDaoB3Gj" dmcf-ptype="general">시즌1에서 호평받았던 1:1 블라인드 심사와 두부만을 활용해 한 명이 남을 때까지 요리를 이어가는 ‘무한 요리 지옥’ 등 시그니처 미션도 시즌2에서 그대로 이어진다.</p> <p contents-hash="ec6d37d776e720db97e6bbf341f178b4baa2d1c58056145ae0046b625c7836aa" dmcf-pid="UmowNgb0GN" dmcf-ptype="general">김학민·김은지 PD는 “‘왜 사랑을 받았는지 잊지 말자’는 것이 시즌2의 원칙이었다”며 “시청자가 좋아한 포인트는 유지하되 아쉬웠던 점은 보완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팀전은 2개에서 1개로 줄이고, 1:1 미션을 강화하는 등 계급 전쟁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룰을 적용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1f4df56857b75827a98a9566d5df45882849addf28ca612ed380eede29b2cd4" dmcf-pid="usgrjaKpYa" dmcf-ptype="general">이번 시즌은 특히 전국 각지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맛’ 대결이 주요 관전 포인트다. 김학민·김은지 PD는 “지난 시즌의 파급력을 보며 지역에 긍정적 영향을 줄 방법을 고민했다”며 “한국의 우수한 특산물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각 지역의 대표 식재료가 셰프들의 손을 거쳐 어떤 새로운 메뉴로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김영광 전화에 깜짝 응답…"지금 올래?" 반전 전개 ('미우새') 11-24 다음 올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 3623만명…IPTV 가입자만 늘어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