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하지원과 부부로 컴백…지니TV ‘클라이맥스’ 출연 작성일 11-24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A3K4VGh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16339564c367f02241d99702977e1adced3fae31546a94d8ef4555bd09d981" dmcf-pid="0c098fHl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니TV 새 드라마 ‘클라이맥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today/20251124111514530uqjm.jpg" data-org-width="580" dmcf-mid="FHDSYygR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startoday/20251124111514530uq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니TV 새 드라마 ‘클라이맥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ad51548c2b48422012f2d1da4e493d3d8cbae60652fb8d6b242204b67229671" dmcf-pid="pkp264XStY" dmcf-ptype="general"> 배우 주지훈, 하지원, 나나가 지니TV 새 드라마 ‘클라이맥스’(극본 이지원·신예슬, 연출 이지원)에서 한 작품으로 호흡을 맞춘다. 지니TV는 24일 ‘클라이맥스’ 제작 소식을 전하며 “2026년 공개를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41c8a0ee5f0e5513d61780aaf52b41617dc1b8d738f09db84eddd6a836b77ed2" dmcf-pid="UEUVP8ZvZW" dmcf-ptype="general">‘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 자리를 향해 권력 카르텔의 중심으로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치열한 생존 전략을 그린 작품이다. 주지훈, 하지원, 나나를 비롯해 오정세, 차주영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합류하면서 공개 전부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bbfdf0358febb8a5b62d5b85e8e0dd6632a5bdc876e4fb423e864633f87a98d8" dmcf-pid="uDufQ65T5y" dmcf-ptype="general">주지훈은 극중 스타 여배우 추상아(하지원 분)와 결혼하며 단숨에 ‘스타 검사’로 떠오른 방태섭 역을 맡았다. ‘중증외상센터’ 이후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택한 만큼 강렬한 에너지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예고한다.</p> <p contents-hash="f4c3199d0274c6e44d2767b511471f10917e07dc0d94372c8acdd7bacca79a2a" dmcf-pid="7LXubqSrZT" dmcf-ptype="general">하지원은 한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던 톱 여배우였지만 결혼 이후 화려함을 잃고 ‘퇴물 취급’을 받는 추상아를 연기한다. ‘커튼콜’ 이후 4년 만의 복귀작으로, 두 배우가 첫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모인다.</p> <p contents-hash="7c519524560124fa9e7483b8f1b1eb8293160fd2ba333b455ccbe437dfb46227" dmcf-pid="zoZ7KBvmXv" dmcf-ptype="general">방태섭 곁에서 은밀하게 정보원을 자처하는 황정원 역에는 나나가 낙점됐다. 황정원은 거대한 권력 카르텔의 추악한 비밀을 쥐고 있는 인물로, 극 전체의 균형을 흔드는 핵심 축이다. 나나 특유의 변화무쌍한 연기가 작품의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p> <p contents-hash="f746d4e472989686fe0e07a1243da67cd604eafbd2b6590d65041b19510b2cc9" dmcf-pid="qg5z9bTs1S" dmcf-ptype="general">차주영은 재계 3위 WR그룹 회장의 둘째 부인 이양미 역으로 합류해 또 한 번 강렬한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이양미는 방태섭·추상아 부부의 삶에 직접적인 파장을 일으키며 극의 무게감을 더하는 인물이다. WR그룹의 후계 구도를 두고 이양미와 치열하게 맞서는 장남 권종욱은 오정세가 맡았다. 매 작품마다 몰입도를 높여온 오정세의 연기가 ‘클라이맥스’의 서사를 이끄는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85dc09b59a3abf61015e9d98d4d619db041deec5e81b3731332c3955d43dda72" dmcf-pid="Ba1q2KyO5l"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클라이맥스’는 각 인물의 욕망과 선택이 촘촘히 얽히며 만들어내는 서사가 중심”이라며 “이지원 감독의 세밀한 연출력과 배우들이 가진 존재감이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3ac2d7ed8ac85924cd188562f8d795cdeb4418490ee86e02124d988d6242784" dmcf-pid="bNtBV9WIHh" dmcf-ptype="general">‘클라이맥스’는 2026년 지니TV를 통해 공개되며 ENA 월화 드라마로도 방영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마무 문별, 서울 콘서트 성료 11-24 다음 정형돈, 이것이 '북경 정씨' 클라쓰 "묻지도 않고 중국어로…공안에 잡히기도" [엑's 이슈]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