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 허성태 “L전자 다닐 때보다 열일, 댄스 챌린지 토 나온다는 반응에도 ing”[EN:인터뷰①] 작성일 11-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2rWToMl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0cdca4bbcf431c24d47b0e78942b047776d91a4d43488e65cbbe7dfb370309" dmcf-pid="yvObMQtW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에스이엔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112029898aaay.jpg" data-org-width="1000" dmcf-mid="BP632KyO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112029898aa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에스이엔엠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4d9c31825344e768f50ebab32c4deca0630e353d5f3004c98dad328d36bb7b" dmcf-pid="WTIKRxFY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에스이엔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112030179waop.jpg" data-org-width="1000" dmcf-mid="P6BkShJ6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112030179wao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에스이엔엠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YyC9eM3GCR"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0835ca9792d0bca6bc8ac2cb3f4f4cfc8fd621e6c0fd92182458c3086936ccca" dmcf-pid="GHv4nJu5lM" dmcf-ptype="general">허성태가 '정보원' 홍보를 위해 열중하고 있다며, "현타 오지만 댄스 챌린지에 집중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13d1d2ec04c559ce7a618e13e793130f79a6ce76051990dc7db95421bd3f977" dmcf-pid="HXT8Li71Sx" dmcf-ptype="general">영화 '정보원'(감독 김석)에 출연한 허성태는 11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25534430efa13623e7b88b599f563d7ccc3432ff70dc8cb31e2503c9f90a6f5" dmcf-pid="XZy6onztlQ"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다.</p> <p contents-hash="f1ca687e3153dd2343ceca71fa0b0a009400066bbbf35afb1da1d996d3b24131" dmcf-pid="Z5WPgLqFWP"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1번 주연'으로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허성태. 다른 배우들과 달리 홍보 마케팅에도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등 영화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p> <p contents-hash="c28ca8dd5930a0d25728525d9a1a91c564f96d13a91b7006de03a3c28a9411a6" dmcf-pid="51YQaoB3C6" dmcf-ptype="general">과거 직장 생활을 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힌 그는 "LG전자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할 때보다 더 빡세게(?) 일하고 있다"면서 "그때도 기획, 마케팅을 했기 때문에 큰 개념들은 여전히 머리에 잡혀있다. '내가 영화 흥행에 도움이 되는 게 하나라도 있을까?' 싶어서 홍보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새벽에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시지를 보내니까 영화 홍보 마케팅하시는 분들은 힘드실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2c6722b2dcfa6875f0d5dd11d7e36806af57a1530c8e37b987f691621db66e6" dmcf-pid="1tGxNgb0l8" dmcf-ptype="general">"홍보를 위해 쇼츠나 릴스, 일명 '짤'이라고 하는 것들에 대한 의견도 많이 나누고 있다"고 말한 허성태. 최근 본인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춤추는 영상을 대거 업로드하고 있는 그는 "춤추고 싶어서 안달 난 건 아니다. 어린 친구들이 댄스 챌린지를 왜 좋아하는지는 여전히 잘 모르겠고, 이게 어떤 방식으로 홍보가 되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추고는 있다. 어제 이시언을 만났는데 '행님 인스타 꼴도 보기 싫다. 토 나온다'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86411dc2857bca48194e9b84fe6d080f05d415fbb74bceaa841c14b3d392df4" dmcf-pid="tFHMjaKpC4" dmcf-ptype="general">영화 개봉을 앞두고서 남 일인 양 '흥행은 하늘에 맡긴다'고 말하는 몇몇 배우들과는 사뭇 다른 태도다. 이에 허성태는 "흥행은 하늘에 맡기는 게 맞다. 하지만 하늘에만 맡길 수 있겠나. 비록 춤추고나서 현타(?)는 올지언정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53c19b2165d6db12307592501b831d088fb571d9085429af865739081c7968" dmcf-pid="F3XRAN9UTf" dmcf-ptype="general">한편, 소셜 미디어 팔로워가 무려 '139만 명'인 것에 대해 허성태는 "'오징어게임' 공개 직후에는 230만 명이었다. '오징어게임' 끝나니까 하루에 천명 씩 빠지더라. '오징어게임' 팬이 대부분이었던 것"이라 분석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51837e87000045b81d52362a5caf7f1f98aa58c03b7d48240f5fee7f934b7a7" dmcf-pid="30Zecj2uCV" dmcf-ptype="general">12월 3일 개봉.</p> <p contents-hash="5a9bba8cf36b0514ba9040a5a7c1bcc232ff7c3bc179ccf900c5bb08077f7dac" dmcf-pid="0LRT3tway2"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poey0FrNv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페이커 배신?"…T1 선수단 등장하자 돌아선 룽지에 억울함 호소 (동농) 11-24 다음 이태란, 간이식 노리고 친딸에 접근한 비정한 母 ‘화려한 날들’ 자체 최고 시청률 찍었다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