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자택 침입' 강도, 미란다 원칙 고지 문제 지적… 法 "기각" 작성일 11-2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k2P8Zvl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677c55d8d7c16f8d0d1e1adc29a8fa0fc33f909746fe243c37aa6f14b48799" dmcf-pid="WSEVQ65T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daily/20251124113249270hefz.jpg" data-org-width="620" dmcf-mid="xsUmlCd8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tvdaily/20251124113249270he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d53b4b993aef897517f79d465c87c885c56ea2da12f1d775f3073b92db2639" dmcf-pid="YEipBzlwWy"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의 집에 무단 침입한 남성 A 씨가 미란다 원칙 고지를 문제 삼아 구속 심사를 피하려 했으나 법원 측이 이를 기각했다.</p> <p contents-hash="dd9e68f5fdc165d5cd16ee079a211a5cddc12bedfc76b8a82daa78e2945b36fe" dmcf-pid="GDnUbqSrhT"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오전 A 씨는 구리시에 위치한 한 고급 빌라에 무단 침입해 흉기로 거주자를 위협했다. 해당 빌라에 거주 중이던 나나와 그의 모친은 A 씨와 몸싸움을 벌였고 제압 과정에서 세 사람은 부상을 입었다. 다만 피해자들의 행위는 정당방위로 인정돼 입건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6903b5b05aedad3c6a1e5b2950141a3ce95f89c3ead76b46ba74f5fe88fc383" dmcf-pid="HwLuKBvmyv" dmcf-ptype="general">현장에서 검거된 A 씨는 지난 19일 체포 과정에서 경찰이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법원은 해당 청구를 기각했으며 경찰은 24일 A 씨를 구속 송치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ef2a21776b9ad6b370f36ec6bf35ed5fa4c6d431b267f55c9b32e76e672062b2" dmcf-pid="Xro79bTsyS" dmcf-ptype="general">또한 경찰은 A 씨에게 처음 적용했던 특수강도 미수 혐의를, 형량이 더 무거운 강도상해 혐의로 변경했다.</p> <p contents-hash="a095bb7af5d13fc0d3cb26e7dd099ef88eb23074729da6b08829a343bbd87320" dmcf-pid="Zmgz2KyOll" dmcf-ptype="general">이 사건과 관련해 나나 소속사 측은 강도의 신체적 공격으로 나나 배우의 어머니는 의식을 잃는 상황까지 겪었고, 나나 역시 위기를 벗어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며 "현재 두 분 모두 치료와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5d3aec4c46b5107f6a3b3ecf0b50af2f8302978a14b8ce6c1a3599a766f9d9a" dmcf-pid="5saqV9WIyh"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e6f5eb4b26d759380a5ce726d17946a668a50877564b3010c86a21f44dadff91" dmcf-pid="1ONBf2YCCC"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나나</span> </p> <p contents-hash="57e9bc6aa092b5898bbf6c98c3084dd2dbb6442a0135d3c16e72ed7d4963e6d3" dmcf-pid="tIjb4VGhyI"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와이스 '잘 다녀왔어요~!' [★영상] 11-24 다음 김경호, 父 KBS 아나운서→母 CBS 아나운서 출신 “오해받을까 말 안했다” (라디오쇼)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