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원’ 허성태 “첫 1번 주연, ‘난 원빈·마동석이다’ 마인드 컨트롤”[EN:인터뷰②] 작성일 11-2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IfAN9Uv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275f5c8c280522eadb38100be7153e3d56ad742fabfd8c445b2b8800c0dde1" dmcf-pid="ZYC4cj2u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에스이엔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113058176gykn.jpg" data-org-width="1000" dmcf-mid="GNoFQ65T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113058176gy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에스이엔엠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978845796e6020998aec6cc909eacf4456df394f24dbebc48f9d95fae8005e" dmcf-pid="5Gh8kAV7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에스이엔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113058434bino.jpg" data-org-width="1000" dmcf-mid="HxvQwE8B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4/newsen/20251124113058434bin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에스이엔엠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1Hl6EcfzTB"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6263183038599d3b3b409c339217474da58efa663a47ea1d9a8ad2bf918ef9ed" dmcf-pid="tXSPDk4qvq" dmcf-ptype="general">허성태가 원빈, 마동석 못지 않은 액션을 선보인 비하인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f13d1d2ec04c559ce7a618e13e793130f79a6ce76051990dc7db95421bd3f977" dmcf-pid="FZvQwE8Bvz" dmcf-ptype="general">영화 '정보원'(감독 김석)에 출연한 허성태는 11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25534430efa13623e7b88b599f563d7ccc3432ff70dc8cb31e2503c9f90a6f5" dmcf-pid="35TxrD6bT7"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다.</p> <p contents-hash="64516cf63d5d5411e3c115433bf8d122b6c2f986b23058b8f0621f78f713d9fc" dmcf-pid="01yMmwPKvu" dmcf-ptype="general">'정보원'을 통해 처음으로 '1번 주연'으로 활약하게 된 허성태. 그는 시나리오를 받고 한 차례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0f17638fdf9748ae415f3fe6380a6d61f1bb63b020a628f85f80803df8a5337b" dmcf-pid="ptWRsrQ9hU" dmcf-ptype="general">이날 인터뷰에서 그는 "주연을 한다는 게 아직은 시기상조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0d4ccc2024395cb5d123429bd4b878000e895770ba7f42397df9ad30bf57d99" dmcf-pid="Uvm9aoB3vp"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결국 출연하게 된 것은 남다른 '신호'를 봤기 때문이라고. 허성태는 "미신을 안 믿는 편인데, 문경에서 촬영하다 아스팔트를 지나가는 녹색 뱀을 봤다. 제가 뱀띠인데 올해가 푸른 뱀의 해이지 않나. 공교로웠다"라며 "'범죄도시'에선 독사파였고, '오징어게임'에선 뱀 문신이 있는 캐릭터를 했고, '카지노'에선 뱀에 물려 죽는 역할이었고.."라며 예사롭지 않은 대박 시그널들을 귀띔했다.</p> <p contents-hash="cab4774a5377b068e20069a08b37113e3456d05d95d19486438465f0e304f7f3" dmcf-pid="uTs2Ngb0v0" dmcf-ptype="general">극 중, '아저씨' 속 원빈 못지않은 격렬한 액션을 선보이는 허성태. 그는 "'난 원빈이다'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액션에 임했다. 효과는 있었던 거 같다. 액션신이 너무 멋있게 나왔다. 저 스스로는 만족스럽다"고 자평했다. "어떤 장면에선 마동석도 생각났다"는 말에는 "실제로 감독님이 '네가 마동석이라 생각하고 해봐라'고 했다"는 사실을 귀띔하기도.</p> <p contents-hash="65a73359c3f11e09a7ef8aa32b6772a4e5b1914ca56132678ee0959b99581b5a" dmcf-pid="7yOVjaKpW3" dmcf-ptype="general">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액션을 보여줬던 그다. 이에 대해 허성태는 "저를 처음 만나는 무술 감독님은 제가 액션을 잘하는 줄 아신다"라며 "합은 빨리 외우는 편인데 나이 탓인지 체력이 빨리 소진된다. 때문에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92f8595790a3d349dee295b37a54fe67b950a1ae5506e2ca44e94bc34345d1f" dmcf-pid="zWIfAN9UCF" dmcf-ptype="general">"친한 사이인 기안84와 러닝을 해보는 게 어떠냐"는 조언에는 "과거 촬영하다 종아리 근육이 다 끊어져서 러닝을 못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e7d479af7bdc25bba2d145e2138f633ba9caa9a8da4ed1683d3233499500e03" dmcf-pid="qYC4cj2uWt" dmcf-ptype="general">한편, '정보원'은 12월 3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ee01dc7b98e0d08a93a4c86f0afb4536a02067fad97b9ec2ff20b292d302117f" dmcf-pid="BGh8kAV7y1"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bHl6EcfzW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마데우스’ 권율, 첫 연극 도전 성공적 마무리 “제 관객 되어줘 감사” 11-24 다음 1위 임영웅, 2위 장원영, 3위 유재석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