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허채원 서서아 권호준 등 우승…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피날레 작성일 11-24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24/0005595043_001_20251124114011389.jpg" alt="" /><em class="img_desc"> 올해 네 번째 종합당구대회인 대한체육회장배가 23일 성대히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왼쪽부터) 조명우(남3쿠션) 허채원(여3쿠션) 권호준(남10볼) 서서아(여10볼)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DB, 대한당구연맹)</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br>23일 강원도 양구서 종료, <br>역대 최대 1696명 참가 성황,<br>조명우 전국대회 4연속 우승</div><br><br>올해 네 번째 종합당구대회인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가 23일 강원도 양구에서 막을 내렸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신설 마스터즈부 안병현 우승…관람객 위한 이벤트 선봬</div></strong>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인 1696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녀캐롬, 포켓볼,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어드, 생활체육선수 부문 등에서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br><br>가장 관심을 모은 남자3쿠션에서는 ‘세계1위’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가 1위를 차지했고, 김행직(전남, 진도군) 허정한(경남) 최완영(광주)이 2~공동3위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24/0005595043_002_20251124114011427.jpg" alt="" /><em class="img_desc">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는 역대 최대인 1696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습니다. (왼쪽부터) 이대규(스누커) 백민후(잉글리시빌리어드) 안병현(생활체육선수 마스터즈부)이 1위에 올랐습니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DB, 대한당구연맹)</em></span>여자3쿠션에서는 허채원(한체대)이 최다영(충북)을 25:13(20이닝)으로 꺾고 우승, 대회2연패와 함께 올시즌 2관왕도 달성했다.<br><br>포켓10볼에서는 ‘월드스타’ 서서아(전남)와 권호준(충남체육회)이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스누커에선 이대규(인천시체육회), 잉글리시빌리어드에선 백민후(경북체육회)가 우승했다.<br><br>이번 대회에 처음 신설된 생활체육선수 캐롬 마스터즈 부문에선 안병현(부산 POV)이 우승, 초대 챔피언이 됐다. 마스터즈 부문은 성별, 핸디 구분없이 열리는 오픈대회로 생활체육선수(동호인)분야 최강자를 가르는 대회다.<br><br>이번 대회는 대한당구연맹 공식 중계 채널 SOOP 및 SOOP 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아울러 대회장에는 ‘양구 인생네컷’ 포토존, 붕어빵 무료 제공 등 이벤트가 실시돼 관람객에게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월드투어 마지막날 '폭풍 질주'… 금메달 3개 11-24 다음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덴마크 강호 올보르가 키엘체 완파하고 ‘6게임 무패’ 질주 11-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